♧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올 급발진 감정 건수 역대 최다
→ 10월까지 국과수가 감정한 급발진 주장 사고는 총 114건, 이미 지난해(105건) 연간 건수 넘어서.
2020년 45건, 2021년 51건, 2022년 67건으로 급발진 주장 급증세.
실제 급발진으로 판명 난 경우는 0건
돌진 사고로 붕 뜬 차량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18일 오후 광주 동구 대인동 한 상가 1층 건물의 카페 내부로 승용차가 돌진해 파편이 나뒹굴고 있다. 2024.4.18
검찰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구속기소
(서울=연합뉴스) 9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가 20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이날 차모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치상)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사진은 역주행 사고 관련 차량 실험 모습. 2024.8.20 [서울중앙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청역 사고 이후 더 늘어"…밀려드는 요청에 '몸살'
◇급발진 결론은 '0건'…대부분 가속페달 오조작
2. 역대 신생아 최대 출생 기록은 ’1971년 102만 명‘
→ 반면 최근 출생아는 25만 명을 밑돈다
신생아 공식 통계는 1970년 시작됐기 때문에 이전 통계는 없다.
3. 종이컵 하나를 만드는 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한국에서 미국까지 한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갈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비교해 보니
→ 비행기 쪽이 1만 배가 넘는다.
즉 비행기 여행 한 번만 줄이면 평생 사용할 일회용 종이컵울 안 쓴 것과 같다
4. 일본 닮아가는 한국?
→ 내년, 내후년 경제 성장률 1.9%, 1.8%...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초입과 닮아.
일본은 1991년 성장률 3.5%에서 1992년 0.9%, 1993년 -0.5%로 급전 직하한 뒤 30년간 0%대 제로 성장에 갇혔다.
5. '중년들의 수능‘ 옛말, 중개사 응시자 절반
→ 공인중개사 접수자는 2021년 39만 9975명을 기록하며 정점.그러나 올해는 21만 5천여명으로 3년 전과 비교해 46.2% 줄었다
6. 호주, 16세 미만 SNS 금지 법안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엑스(X·옛 트위터) 등 금지 법인 상원 통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SNS 이용 제한 법안이라는 평가.
세계 확산 기폭제 될까 관심,,,
법안 발효는 1년 뒤부터다
7. 마을버스 기사에 외국인?
→ 서울시, 마을버스 운전기사 채용을 위한 비자 제도 개선 건의,
고용노동부는 상호 면허제도 차이, 의사소통 무제 등 이유로 어렵다는 입장...
8. 난방 에너지 가격 오를 땐 ’심혈관계 질환‘ 발병 늘어
→ 난방비 아끼려 사용 줄였기 때문.
서울대 등 공동연구팀, 가격 상승기(2012. 1~ 2014. 12)와 하락기(2015. 1~ 2017. 2) 비교해 보니 상승기 때 입원이 1.71배 높아
온도(x축)에 따른 건강 결과 발생 (심혈관질환 입원, 사망, 전체 사망) 상대위험도.
(좌) 천연가스 가격 증가 구간에서의 심혈관질환 상대위험도. (우) 천연가스 가격 감소 구간에서의 심혈관질환 상대 위험도. [논문 발췌]
◇에너지 가격 변동의 심혈관질환 영향 첫 확인…
◇"취약계층 에너지정책 고려해야"
9. ’일론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선출되지 않은 민간인이다‘
→ 미 정치 매체 ’액시오스‘,
1971년 남아공에서 태어난 그는 외골수적인 성격과 왜소한 체격으로 학교 폭력의 대상이기도 했다.
그의 첫 사업은 12세때 독학으로 만들어 판 비디오 게임이었다
10. ’옥석구분‘은 玉石區分? 玉石俱焚?
→ 흔히 ’옳고 그른 것, 좋고 나쁜 것을 가린다는 의미‘로 옥석구분이라는 말을 쓰지만 이런 의미에 해당하는 玉石區分은 국립국어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는 말이다.
’착하고 사람과 나쁜 사람이 함께 재앙을 받는다‘는 뜻의 옥석구분(玉石俱焚, 옥과 돌이 함께 불에 탐)만 사전에 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지난 2019년 화재로 문을 닫고 복원작업을 시작한 지 약 5년 8개월 만인 오는 7일(현지시간) 재개관한다.
복원작업에는 2000여명 전문인력과 7억 유로(약 1조원)가 투입됐다.
사진은 2019년 4월 15일 화염에 휩싸인 성당 첨탑이 무너지는 모습(왼쪽)과 개관을 앞둔 지난 달 26일의 모습. <AFP연합뉴스>
1. 약 13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부동산 디벨로퍼 하인즈가 국내 임대주택 시장에 진출합니다.
해외 부동산 디벨로퍼가 한국에서 직접 임대주택 사업에 나서는 첫 사례입니다.
전세사기 사태의 여파로 주택 월세화가 가속화되면서 외국계 자본까지 국내 임대차 시장에 진출한 것입니다.
■ M&G·모건스탠리 … 월세수요 '돈 냄새' 맡은 글로벌 공룡들 몰려
◇130조 운용 하인스 국내진출
◇오피스·호텔·상가투자 넘어...주거용 임대 본격 공략 나서
◇"임대시장 신뢰도 개선 기대"
◇"월세가격 더 오를 것" 우려도
2.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직원 30인 이상 기업 239개사 CEO·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기업 경영전망 조사’에 따르면 내년 경영 기조를 ‘긴축경영’으로 응답한 비중은 49.7%로 2019년 조사(50.3%) 이래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내년 경영애로사항으로는 기업 10곳 중의 6곳이 내수 부진과 인건비 부담 가중을 꼽았고 미국·중국 등 주요국 성장세 둔화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우려라는 반응도 다수였습니다.
■ 경총, 239社 경영환경 설문
◇"내년 긴축경영 하겠다" 응답
¿중기보다 대기업이 더 많아
3. ‘증액없는 감액예산’을 추진 중인 더불어민주당이 2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강행처리할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정부·여당이 지역화폐 등 야당의 증액 요구에 응할 경우 재협상할 수 있다며 여지를 남겼지만 여당은 감액 예산안의 전면 철회와 선사과를 요구하며 맞섰습니다.
4.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저출산・고령화로 2040년이면 우리나라의 35세 미만 청년층 취업자 비중이 10%대로 추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체 고용률도 50%대로 하락하며 일손 부족 사태가 현실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5. 한국은행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달러당 원화값 하락에 무게가 실리면서 금융권 위험관리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원화값이 10원 하락할 때 KB금융·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 위험가중자본은 1조9800억원(3분기 기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원화 가치 하락으로 금융회사들이 쥐고 있는 외화 자산 평가액이 줄며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걸림돌이 될 전망입니다.
◇금리인하에 원화약세 전망
◇외화자산 평가액 감소 우려
◇10원 하락시 위험액 2조 급증
◇강달러에 기업 외화 수요 늘자...은행 초단기 차입도 5천억 ↑
◇기업 여신 관리 압박 커질듯
6. 미끄러진 수출증가율…1%대로 하락했다
■ 11월 수출입동향
◇반도체·컴퓨터·선박 등 늘었지만
◇車 13%·디스플레이 22% 급감
◇파업·악천후 등 악재 겹친 탓
◇올 수출목표 7000억弗 힘들 듯
#건강 상식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말하는 건강 명언 ♡
1, 병은 이유없이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잘못된 음식습관, 분노와 같은 스트레스, 과로등이 원인이다.
2 . 음식은 곧 약이고, 약이 음식이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
3,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
움직여라 장은 육체처럼 운동을 할수 없다.
즐거운 마음으로 흥겹게 춤추는것은 최고의 운동이다.
4, 최고의 치료법은 걷기 운동이고,
최고의 약은 즐거운 웃음이다.
5. 우리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의
힘이야말로,
모든 병을 고치는 진정한 치료제이다.
6, 지나친운동 등, 지나친 모든것은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이다.
7. 우리의 먹는 것이 곧 우리의 몸이된다.
8. 음식은 약이 되기도 하지만
많이 먹으면 독이 되기도 한다.
9.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 음식과 운동은,
건강을 위한 가장 훌륭한 처방이다.
10 . 웃음이야 말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명약이다.
11. 단식은,
인간의 신체를 대청소하고,
고난치병과 만성병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야생 동물은 병이나면 굶는다,
삼일만 굶으면 모든 병이 없어진다.
12. 인간은 몸 안에 100명의 명의를 가지고 태어난다.
사람은 몸이 건강해야,
행복도, 즐거움도, 느끼는 것이고,
건강해야 남을 돕는일도, 베푸는 일도, 할수 있다.
인간 백세를 살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살아 있는한 밖으로 나와 활발하게 움직이세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콩나물 이렇게 먹으면
치매 예방 특효!
치매는 혈액이 산성화 되고 몸속에 산성 독소가 쌓여서 생기는 병인데
콩나물은 약알칼리성 식품이므로 산성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어 치매를 치료한다
가벼운 치매는 콩나물국을 부지런히
먹어도 잘 낫는다
콩나물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독이 있거나 부작용이 없다
또한 여성들의 갱년기 장애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에도 콩나물국이 아주 효과가 좋다.
콩나물은 뿌리 부분에 해독제 성분이 제일 많이 들어 있다
그런데 콩나물국을 끓일 때 주부들이 콩나물 머리와 뿌리를
떼어낸후 콩나물 반찬과 콩나물국을 끓인다
해독제성분이 가장 많은 부분을 없애는 것이다
콩나물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바르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늘 배가 살살 아프거나 배가 부글부글 끓고 방귀가 많이 나오며 변비와 설사가 반복될 때 아주 좋은 치료약이다.
장 무력증으로 늘 배가 사르르 아프고 하루에 4~5번씩 화장실에 가는 사람들이 콩나물을 부지런히 먹으면 장이 튼튼해진다.
흔히 콩나물을 살짝 아삭아삭 하게 삶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지만 그것은 잘못이다.
가볍게 삶으면 먹기는 좋겠지만 약효는 줄어든다.
콩나물은 30분 이상 푹 끓이는 것이 좋다.
콩나물 줄기가 면발보다 더 부드럽고 빨랫줄처럼 축 늘어지게 끓여서 먹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먹어야 위와 장이 튼튼해진다.
숙주나물 같은 것은 줄기에 섬유질이 많지 않고 힘이 없으므로 일시적으로 변비를 없애 주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숙주나물은 소화되면서 뱃속에서 녹아서 물처럼 되어 버린다.
숙주나물은 콩나물보다 해독 효과는 더 뛰어나지만 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는 조금 약하다.
겨울철이나 이른 봄철에는 바람이 많고 날씨가 건조해 상화(上火)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상화는 말 그대로 열이 머리로
올라가는 것이다.
열이 위로 올라가면 목이 마르고 아프거나 안구건조증, 두통, 안면홍조(顔面紅潮), 콧구멍이 건조하고 매운 증상 등이 나타난다.
불은 위로 타오르는 성질이 있다.
열은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으므로 반드시 아래로 끌어내려야 한다.
위로 올라간 열을 아래로 끌어내리는데 제일 좋은 음식이 콩나물이란다. 이렇게 좋을수가!
꼭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