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하려고하는데요.
반지를 하는게 나을가요? 목걸이를 하는 게 나을까요?
보통 상견례하기전에 프로포즈하나요?
아니면 상견례하고나서 결혼전에 프로포즈하나요?
주위에서보면, 상견례전에 하는 것이 통상이라던데;...
결혼하기 하루전에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유인즉, 상견례하고나면, 곧바로 결혼준비하느라고 남자의 경우는 프로포즈할 계획세울 여유도 없고, 그렇다네요.
그래서 쿨수마스 전후로 하려고하는데요.
처음에는 다이어반지 작은거하려다가, 결혼할때 예물로 한다고하니깐 다이어말고, 그냥 순금을 할까생각중인데요.
괜찮을까요?
여자들은 결혼반지보다도, 프로포즈반지에 더 애착을 느끼고 잘 낀다고하더라고요.
아님 진주목걸이같은게 나을가요?
그리고, 브랜드도 좀 추천해주세요.
늘 귀걸이나 목걸이사면, 로이드나 미니골드에서만 구입해봐서.... 프로포즈도 여기서 사긴 좀 그럴꺼같아서용.
첫댓글 다이아반지..혹은 까르티에 반지..
불가리 반지 이뻐요~
반지죠 당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