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전설의 말디니옹, 요번 시즌 끝으로 은퇴유력ㅠㅠ? (최신기사)

[PirIo]

Maldini set to surrender?
27.3 || webmaster

Football Italia

Milan captain Paolo Maldini has admitted that he may consider ending his career this summer if his knee problems persist.

전설의 주장 말디니옹은 무릎문제가 계속된다면 요번 시즌의 그의 마지막이 될것이라 했습니다.

The veteran, in his 23rd season with the San Siro outfit, has been suffering with fitness issues for some time and suffered a fresh setback against Inter on March 11 when he picked up another meniscus injury.

밀란에서 23번째 시즌을 맞이하고있는 그는, 요번시즌 부상에 자주 시달리다 3월11일 더비전 부상이후로 또 쉬어야만했습니다.

“The knee that I operated last year is doing well, but the other is now more or less in the same situation as the one that underwent surgery,” said Maldini on Tuesday.

"수술한 무릎은 괜찮아 졌어요, 하지만 요번엔 다른 무릎이 수술한 무릎처럼 망가지는 것 같아요", 라고 말옹이 화요일날 말햇습니다.

“If things continue like this then it will be almost impossible to continue.

"이대로 간다면 아무 계속 뛰기란 불가능 하겟죠"

“Furthermore, this season has been far more intense as far as the number of games and the minutes played compared to last term.

"무엇보다, 출장시간을 비교하자면 요번 시즌이 제일 빡센거 같아요."

“I have started this week well, working with the team despite the problems I had after the derby. We will see what happens.”

"부상을 당했지만 지금은 다시 동료들과 훈련은 잘 받고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죠"

Although the 38-year-old wants to be as much use as possible to his beloved Rossoneri, he has accepted that he’s unable to stop the sands of time.

이 38살의 전설은 그가 사랑하는 밀란에서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어하지만, 그도 시간이 흘러가는걸 멈출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I have also seen doctor Martens this week and he told me that I can forget about playing two games in a row,” he added.

"주치의를 요번주에 만났는데 나한테 두경기를 연속으로 뛰는건 꿈깨라고 하더군요."

“As for whether or not I will have to undergo more knee surgery, that depends on the swelling.”

"앞으로의 수술여부는 붓기가 얼마만큼 생기느냐에 달려잇어요"

Milan are confronted with a frantic end to the season and immediately face a couple of massive tasks when they will visit Roma and then host Bayern Munich in the first leg of the Champions League quarter-final.

리그의 끝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서 밀란은 로마원정과 뮌헨과의 챔스 8강등 엄청난 ㅇㅣㄹ정을 앞두고 있다.

“I hope to be available for Roma or I would like to at least be on the bench,” continued the former Italy captain.

"나는 로마전에 뛰고싶어요. 적어도 벤치에라도 앉아있고 싶어요."

“Bayern are the same tough opponent as always, physically very strong, but I am optimistic about the Champions League.

"뮌헨은 항상 그랫듯이 어려운 상대지만, 난 낙관적이에요."

(그럴수밖에.. 뮌헨만 만나면 챔스가 잘풀렸으니..)

“At this stage of the season Milan must show what they can do and we can’t be satisfied just yet. We must do even more than what we have done so far.

"우리는 지금 우리의 능력을 보여줘애만 해요. 고작 이정도로 만족할수는 없어요"

"As to finishing in fourth, it is closer than it was at the beginning of the season. It remains our minimum objective…”

"4위안에드는건 리그초반보다 많이 가까워 졌어요.. 이제 4위입성은 우리의 "최소한 이루어야 할일" 이죠.

출처 :acmilan-online.com

[무적왼발[이세]]

아...전설이 또 사라지는건가?진정한 프렌차이즈 스타의 표본

[루최]

말디니옹 ㅠㅠㅠㅠ 빨리쾌유하세요

[Gareth Gates]

대단합니다 진짜.. 어쨌든 빨리 쾌유하길..

[카테나치오의 전설]

말디니 은퇴하면 진짜 울것같다

[PirIo]

코스타쿠르타옹의 챔스 최장수선수 기록을 깨길 바랬는데....

[LOUIS SAHA]

아 말옹 은퇴하는거생각해보니 밀란팬으로써 눈물이나네 ㅠ

[박지성왼쪽허벅지근육살29인분]

말옹을 더이상 그라운드에서 못볼걸 생각하니 참..........................................하긴, 지금 살아있는 전설을 매번 보고 있는거라지만, 그래도 떠날 생각을 하니 너무 슬프네요ㅠ

[FlyGiggs]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한채영남편]

ㅡㅡ 아 히밤 위닝에서 말디니를 못보는거도 슬프지만 아..밀란 하면 쎕쳉코 말디니였는데..ㅜ,.ㅜ 아 이 수비의 신이 사라지다니..이제 3번도 영구결번인가..

[PirIo]

아들 크리스챤이 올라오면 그번호 주기로 햇음

[마사히로 사카모토]

말디니 형님.... 아... 버풀과의 결승에서 우승만 했었더라도 명예롭게 은퇴할 수 있었을지 모르는데.....

[A. Costacurta]

천하에 말디니가 2경기연속뛰는걸 꿈깨라니.............ㅜㅜ............ 얼른 쾌유하셔서 밀란에서 마지막 챔스 우승을 거두고 은퇴하세요 ㅜㅜㅜㅜ

[98-99맨유]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정숙한축구장]

아 눈물난다...... ㅜ.ㅡ 이제 마지막인건가.....

[델PLO]

닥치고 1년더뗘 제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