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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건강+운동(걷기인증작성X) 다낭성난소증후군 ㅠ
4월배꽃 추천 0 조회 375 24.08.01 13:3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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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1 13:34

    첫댓글 저도 두달에 한번 생리하고 그랬어요. 불편한거 모르고 지내다가 아이 가질때는 안좋대서 비타민b군인 이노시톨 먹고 5달만에 임신했어요. 출산후에는 생리도 1달에 한번으로 규칙적이됬어요.

  • 작성자 24.08.01 13:39

    네~ 소중한댓글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이노시틀 여러가지 효능이 많네요
    곰님덕분에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딸이랑 의논해볼게요 정말 감사드려요


  • 꾸준히 운동하고 밀가루나 설탕 끊어야해요. 꾸준히 부인과 다니시는 것도 도움되구요. 피임약도 전문의한테 처방받으시는게 좋아요. 일반 산부인과 말고 난임 여성의원으로요.

  • 작성자 24.08.01 13:43

    맞아요 딸이 밀가루음식을 아주 좋아해요
    잔소리해야겠어요 같이살면 덜먹을건데 제눈에 안보이니 한계가있네요 ㅠ
    난임여성의원으로 추천할게요 소중한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

  • 24.08.01 13:46

    제딸도 그렇고 딸친구들을 봐도 요즘 다난성난소증후군 많아요.제 생각에는요.예전엔 생리불순인가부다하고 산부인과 안갔고,요즘엔 바로 산부인과 가고 그차이 아닌가 싶어요.즙먹는건 반대고요(즙이 간에도 안좋고 병원에서는 먹지말라하더라고요)미리 겁 먹지마세요.산부인과 다니면서 약으로 조절하면 될거예요.체중감량도 도움된다는데 본인이 알아서해야지 잔소리로 듣더라고요ㅠ

  • 작성자 24.08.01 13:47

    네~ 딸친구도 다낭성이라는데 불편할까봐 이것저것 못 물어보겠다고하더라구요(연애때부터 결혼후 딩크로 살기로했다더군요) 즙은 안 먹어야겠네요
    따님도 잘 조절하셔서 건강하게 사시길바래요
    소중한댓글 감사합니다 ^^

  • 24.08.01 13:41

    저도 다낭성난소증후군인데 체중감량하고 운동하는게 도움이 되었어요. 부작용 우려로 약은 안먹었구요.

  • 작성자 24.08.01 13:53

    딸은 저체중이예요
    전 다이어트한다고 덜 먹는것도 사실 마음에 안 들어요...무리하게 하는것같아요 잔소리를해도 듣지않아요 햇빛도 극도로 꺼리지말고 어느정도는 당당히 쐬면 좋겠어요
    운동은 필라테스 받는대요 그외에는 집순이라 집에만 있구요 우리곰님도 걱정되셨을텐데 많이 좋아졌다니 제가 기쁘네요 쭉 건강하시길바래요^^
    소중한댓글 감사합니다 ^^

  • 24.08.01 13:45

    제 주위에는 많더라고요 근데 정주리씨도 난소 한개밖에 없고 다낭성인데 아이를 다섯이나 가졌자나요 넘 걱정하지 마시고 즙보단 진짜 식단이랑 운동으로 건강하게 몸관리하면 좋아질거에요

  • 24.08.01 13:49

    저 심했고
    난임으로 고생하다가
    체중 감량 하니까
    임신되더라고요

  • 24.08.01 13:55

    저 다낭성난소증후군인데 살면서 불편한거 없었어요^^; 생리도 남들보다 주기가 길어서(젊을땐 두어달에 한번? 6개월간 안한적도 있고요) 편했고, 임신도 계획하고 둘다 바로 됐어요. 병원가서 배란일 받았더니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지금은 젊을때 안하던 근력, 유산소 운동을 하니까 한달에 한번 규칙적으로 생리해서 너무 불편해요 허허.. 암튼 제 경우에는 별거 아니었어요. 넘 걱정마셔용~

  • 24.08.01 13:57

    저 다낭성 인데 둘째 가질때 알았어요
    첫 애는 자연임신 했는데 결혼하고 석류즙 몇달 꾸준히 먹었던게 있었던거 같아요
    둘째는 난포터지는 주사 맞고 계획한지 세달쯤 됬을때 가졌어요

  • 24.08.01 14:25

    칡즙먹지말라 하던대요.
    제가 예전에 난소낭종 수술했어요.

  • 24.08.01 14:38

    저는 후천적 다낭성난소증이에요. 아가씨 때 다이어트로 20킬로를 무식하게 뺐더니 생리가 끊기고, 그 후에 다낭성난소증이 생겼어요 ㅠㅠ 신기하게 한약 먹으면 한두달 생리가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결혼식 직후에 임신했고, 그 뒤로도 자연임신으로 둘 더 가져서 삼남매 맘이에요 ㅡ.,ㅡ 제 친구는 심한 선천성 다낭성난소증이라 사춘기가 되어도 생리를 시작 안 했다 하더라구요. 생리유도주사 맞아야만 생리를 했다고.. 건강하게 잘 지냈고 딸 둘 낳았어요.

  • 24.08.01 14:39

    저는 한약 추천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산부인과 질환에는 한약이 좋은 것 같아요.

  • 24.08.01 14:40

    저 아는 언니도 그 병이 있었어요 약사언니였는데 한동안 우울해하더니 건강관리 해서 다음해에 바로 아기 낳았구 아기도 언니도 건강했어용

  • 24.08.01 14:43

    저도 다낭성이에요 힉창시절부터 생리가 불규칙했어요 시험관 햤지만 자연임신으로 임신된적도 있어요 시험관 하면서 지켜보니 제가 배란 주기가 엄청 길대요 식단+운동 해보는거 어떨까요

  • 24.08.01 14:47

    저도 다낭성이여서 생리가 엄청 불규칙해서 배란일 받고 임신했어요~신기하게 출산하고나서 생리가 규칙적으로 바뀌더라구요.
    석류즙이나 칡즙같은거 잘못먹으면 물혹 같은게 잘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알아보고 드세요~

  • 24.08.01 14:51

    요즘 많더라고요
    젊은 사람들도

  • 24.08.01 15:05

    저도 다낭성으로 초경 이후 쭉 생리 불규칙 했는데 아이 둘 다 계획하고 바로 생겼어요 둘째까지 낳고 나니 생리도 정확해졌고요
    저도 익모초다 석류다 한약이다 다 먹었는데 장기적으로 효과본 건 없었어요.

  • 24.08.01 16:33

    저도 다낭성 병원에서 얘기 들었었고요. 생리 불순에 두달에 한번 하기도 하고 심할 땐 6개월만에 하기도 하고요.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면 좋고 저도 한약 몇 번 먹었어요. 자연임신으로 애 둘이에요~^^ 너무 걱정 마세요~

  • 24.08.01 18:30

    저도 다낭성으로 야스민 야즈(산부인과 처방피임약) 굉장히 오래 먹었어요 미혼일때부터 먹었고 약끊고 복분자 먹고 배란일 잡고 배란유도제 먹어서 바로 임신했고 애 둘 낳았어요. 출산하고도 여드름과 생리불순 너무 심해서 야즈 몇년 더 먹었고 지금은 나이 때문에 중단했습니다. 의사 진료 보면서 야즈 먹으면 삶에 오히려 도움이 돼요. 저는 아주 깡마른 체형인데도 다낭성 심했어요 운동과 식습관조절 해야하는데 아줌마인 저도 싫은데 따님 아마 귀에 안들어올거에요 ㅋㅋ 저도 그랬으니까요 야즈 먹으면서 출산계획 있을때부터 운동하시면 될거에요

  • 24.08.01 19:33

    생각보다 많아요
    고모네 며느리가 그래가지고ᆢ
    아들만 둘 키운 고모는 울고불고ᆢ
    주위에도 다 아들만 있어서 몰랐나봐요
    제가
    엄청 많다고ㅡ
    괜찮다고
    다 애 낳고 잘 산다고ㅡ
    그러고
    한달만엔가?
    임신해서 지난달에 돌이었어요

  • 24.08.01 22:49

    저도 다낭성인거 애 둘 낳고 한참후에 사십살 다 되어서 알았어요.원래도 생리를 띠엄띠엄 했는데 너무 오래 안해서 병원갔더니 다낭성진단
    근데 생리주기 점점 정확해지더니 지금 폐경이 남들보다 늦어요
    너무 염려마세요. 산부인과 검진 정기적으로 받고 건강유지 하도록 신경만 써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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