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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무]*-도란♡도란방 스크랩 능이버섯 손질하기 ^^
꿀토끼 추천 0 조회 122 08.09.17 18:4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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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7 19:15

    첫댓글 그래도 저 벌레들..다 떼어 내는거죠?? 능이 삶아낸 물은 따로 안파시나요?

  • 작성자 08.09.17 19:34

    팔기는 그렇고 필요하신 분이 계실지 몰라 냉동시켜 놓으려구요~택비만 부담하시면 보내드립니다,지금 나온양은 페트병 1.5키로 한개분량이예요

  • 08.09.17 19:58

    그럼 부탁좀 할께요..암환자에 좋다고 써놓으셔서..문득, 마침..오늘 퇴원하신 친정엄마에게 드리고 싶네요.. 쪽지 보내겠습니다. ^^*

  • 08.09.17 19:41

    능이가 꼭 육고기 같네요, 본적도 없고 먹어본 적도 없어요. ^^*애벌레는 예사죠.. 쌀벌레도 슬잖아요.^^*

  • 작성자 08.09.18 08:41

    맞습니다^^ 익숙해지면 별거 아닌데도 가끔 무지 큰녀석이 나오면 저도 섬칫해요 ~~ㅎ

  • 08.09.17 20:09

    저요~~~~~~~~~~종합병원이 먹고 효과 만점이면 물도 파세요 ㅋㅋㅋ 부탁드립니다. 저 당수치도 높게 나오거든요. 에효~~~~~~~~~

  • 08.09.17 20:14

    미안...이미 나에게 결정이 났는데...어쩌누~~ ㅎㅎ

  • 08.09.18 07:43

    쥔장이 일등해씨몬 난 이등이다모 담거는 내거라는 마리쥐~~~~~~~이...

  • 08.09.17 20:21

    근데..마른몸인데..당수치가 높아??? 벌써 왜 그런디야??? 산에 다닌 거..헛다녀나보다..ㅎ

  • 08.09.18 07:45

    당수치가 스트레스 받으믄 그리 올라간다 마리여...간수치두 안떨어져서 지난번에 퇴원두 늦었구...이젠 웬만해졌는데 워낙에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라서리...쩌~~~~~~~~~~~`ㅂ

  • 작성자 08.09.18 08:42

    에궁~ 건강이 최곤디....

  • 08.09.17 23:52

    울압쥐도 당뇨이신데...저거 사다가 끓여 드시라고 해야겠다...근데 벌레 저거이 어케 처치를 한대...징그르...

  • 08.09.18 06:24

    그래도 아부지 챙기는거보니 효녀는 맞네.....

  • 08.09.18 06:43

    아부지한테는 벌레 얘기 하지 말기요.

  • 작성자 08.09.18 08:45

    소고기결찟듯 가늘게 찟어 찬물에 흔들어 씻습니다,혹은 생능이를 가늘게 찟어 하룻밤 찬물에 넣어두면 벌레가 기어 나온다고 하는데 그래도 삶아서 찟으면 속에 벌레가 남아 있더군요

  • 08.09.18 01:13

    와~~ 이거 보니 잠이 확 깨버리네요~~~ㅎㅎ 과일이든 버섯이든 벌레 먹은게 영양가 있군요..^^ 졸낏한 능이맛 무지 궁금하네요.. 이 능이 언제까지 나오나요? 그 물 여유 있으면 저한테 좀 부탁합니다. 능이물 생길때 다래랑 같이 보내도 되고요. 제 친구가 유방암인데 요즘 항암 치료중이라서요.

  • 08.09.18 06:44

    대~단. "벌레 먹은게 영양가 있군요..^^ 졸낏한 능이맛 무지 궁금하네요.. " - 존경...

  • 08.09.18 06:24

    아아....

  • 08.09.18 06:42

    쩜 징겁네요.

  • 08.09.18 17:17

    징겁네요.....충청도 사투리??? 징그럽네요.. 하는데 일부러 저리 쓰셨는지..아니면 사투리인지요??

  • 08.09.20 22:40

    지금은 군대도 학교도 마치고 어딘가에 출근하는 큰 아들녀석 어렸을 때 말 배움이 늦어 '엄마' 외엔 아무 말도 못해 속을 끌이고 있던 차에, 어느날 누군가가 잡아 온 미꾸라지를 한참 쳐다보고 있더니 한 마디 '징겁다'.

  • 08.09.18 08:34

    어렸을때 고향에서 보았던 기억이..저는 능이와 싸리버섯을 가장 좋와 했는데..꼭 소고기 맛이라...

  • 작성자 08.09.18 08:43

    갈수록 버섯이 귀해지네요~10여년전만해도 가을이면 버섯이 푸짐해서 좋았는데^^;;

  • 08.09.18 17:18

    고기보다 저도 버섯을 더 좋아하는데..... 양송이만 자주 사다 먹는답니다. ㅋ

  • 08.09.18 09:11

    저는 들녘 출신이라서 손에 쥐어줘도 모릅니다. 버섯이나 산야초 잘 아시는 분들 보면 부럽더라구요.. 벌레 삶은 물이라 약이 될 듯해요..

  • 08.09.18 10:15

    결대로 찢어놓으니 육고기와 비슷하네요 저희 친정엄마가 버섯은 꼭 고기같다고 고기보다 훨먹기에도 좋다하시던 모습 생각나요...거기다 끓인 물까지 버릴게 하나 없어 보입니다.

  • 08.09.18 14:13

    저리많은 애벌레가 들어있으니 맛이 담백하겠군... 애벌레가 순 단백일테니.... 능이버섯 잘 봤슴다.

  • 08.09.18 14:28

    버섯에 -벌거지라--찐짜루-약되겠네요--꼭필요한 사람이 먹고 병이완쾌 됐으면 --관세움보살---

  • 08.09.18 15:33

    아예 모르고 먹으면 약이 되는거고 먹다가 벌레가 반토막만 보이면 졸도하면 되지요. 브로콜리도 속에 벌레가 많아서 저는 한참 담가 뒀다가 요리합니다.

  • 08.09.18 17:16

    이뻐지려고...밤에 불끄고 복숭아 먹기도 했는데..어릴 적에..ㅋㅋ

  • 08.09.18 19:25

    옴머~ 이런 깜찍이...ㅋㅋ

  • 08.09.18 15:47

    능이버섯 먹음직 스럽다 어데서 구입하나요,,,

  • 08.09.18 17:16

    혹시..꿀토끼님이 파실지도 모르니... 쪽지 보내보세요 ^^*

  • 08.09.18 16:51

    능이 초고추장에 회무침 하듯이 무쳐 먹으면 세이먹다가 둘이 죽어도 모릅니다. 아~~~~~~~~~~ 침넘어가요 꼴깍~~

  • 08.09.18 17:15

    드셔 보셨나 보네요.. 다음엔 나눠먹어요. ㅎㅎ

  • 08.09.19 14:20

    음머나.. 요거 맛을 알고는 나눠먹을만한 여유가 안생길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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