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봄 날
    2. 예쁜새
    3. 시후
    4. 주영
    5. 정정아
    1. 허니.
    2. 소피이아
    3. 길사랑
    4. 멀크니
    5. 또랑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늘웃상
    2. 충남 이시윤 71
    3. 광명화
    4. 사랑사랑이
    5. 시지니
    1. 산고릴라
    2. 세월
    3. 낭만산객
    4. 신기한가을
    5. 성진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55년만에 만나 본 고향여친들 (2)
망중한 추천 1 조회 282 23.07.28 11:1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28 11:45

    첫댓글 고향여친들과 즐거운 만남이였네요.
    그거아세요?
    외면하고싶은 젊음이있는가하면 안아주고싶은 노년도있다는군요.
    여친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읽는내내 저도 즐거웠읍니다.

  • 작성자 23.07.28 12:34

    그렇게 읽어주시니 고맙구요
    말씀대로 많이 사랑해 줄겁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 23.07.28 12:07

    참 감칠 맛 나게 잘쓰시내요
    흘러간 세월은 또 이렇게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봅니다.
    설레는 맘으로 다음을 기다려 보렵니다~~

  • 작성자 23.07.28 12:36

    과찬 고맙습니다.
    반세기가넘어 만난 사이지만
    너무도 흘러간 세월만큼이나 모두가 변했더군요.

  • 23.07.28 12:20

    20세내외 선남선녀들이 참 오랜만ㅇ에 만나서 같은동리에서 지난 과거를 예기하는것 좋은추억이네요!

  • 작성자 23.07.28 12:39

    그렇습니다.
    그런 만남에 추억도없이 세상을 떠날텐데
    연락을 주워서 만나게 됐습니다.

  • 23.07.28 12:43

    너무 오래간만에 만나면 할말이 없는데 숫자가 많으니 왁자지껄 하네요
    옛날로 돌아간듯 무척 반가 웠지요 ?

  • 작성자 23.07.28 13:02

    네에~~여자들이 대 여섯명되니
    양은그릇이 다 빵구가 나네요...ㅎㅎ~~
    반가움은 무어라 표현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 23.07.28 16:05

    어디선가 이런 만남 하지 말라는
    그런 글을 읽은 경험 있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 작성자 23.07.28 17:00

    무슨 말씀이신지?

  • 23.07.28 17:48

    @망중한 만나서 실망했다는 글
    꿈을 안고 환상을 간직하고
    그냥 살 걸 괜히 만났다고 하는 글
    읽은 적 있습니다
    환상이 다 깨졌다네요

  • 작성자 23.07.28 20:46

    @청솔 기대를 너무 깊이있게
    했나보군요.
    우리는 나이가 있다보니 어느정도 짐작은 했지요.
    오히려 더 늙기전에 잘 만났습니다...ㅎ~

  • 23.07.28 23:10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무려 55년 만의 만남
    말해 무얼하리요~!!

    재미난글 실실 웃으면서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7.29 10:07

    상상은 했지만 현실에서는 너무달라서
    속으로 많이 놀랬습니다.
    나를보는 상대방들도 마찬가지였겠지요.?

  • 23.07.29 06:32

    아마 오랜만이고 서울서 내려 오셨다고 대접하느라 봉투를 드렸나 봅니다
    정으로 드린것이니 받으신건 잘 하신 겁니다.

  • 작성자 23.07.29 10:09

    워낙 완강하니까 더 거절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서울에서보자 하였습니다.
    무얼 그리 잘 해줄 것처럼...ㅎㅎ~

  • 23.07.29 06:40

    망중한님의 환상이 깨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뻔데기가 자기 얼굴은 생각지 않는다?
    그래도 함박진 웃음에 지폐선물이 듬뿍. 웃고 갑니다

  • 작성자 23.07.29 10:15

    그렇습니다.
    상상과는 전혀 달랐지만 만나보니 왜 그리도 반갑지요?
    그래서 고향을 찾고 친구를 찾나봅니다.
    올가을에 대전에서 또 만나기로 했습니다...ㅎ~

  • 23.07.29 07:57

    망중한님~
    세월이 많이도 흘렀는데 주름은 당연합니다.
    얼굴에는 잔주름이 가득하 할수 뿐이 없네요.
    살아 온 세월만큼이나 연륜과 경륜이 말해주듯
    모두가 너무도 많이 늙었다는 것은 같은 마음
    일지도모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29 10:18

    그렇습니다.
    번데기가 자기의 얼굴은 생각지않고
    상대방들 변한 모습만 봤으니..ㅎ~
    바보중에 바보였지요.

  • 23.07.29 10:54

    고향 여친들의 마음이 보이네요
    도시에선 상상 할 수 없는......
    지난날의 추억이 가득 한 사람들과의 만남은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금 예전의 그 호기를 되찾게 되는
    그런 에너지를 주기도 하죠 날이 많이 더우니 건강에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7.29 11:34

    아이구~박희정후배
    오랜만입니다.
    그래요 고향의 여친들이라
    우선 흉허물이 없으니 좋았습니다.
    서기 조심하시구요,
    댓글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