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아르케로부터 오딧세이란 우주선이 안타리아에 도착함.
오딧세이에 탑승한 인원은 100명 그러나 초 시공간워프로
75명이 가사상태에 빠지고 25명만 정신을 차렸다.
이 25명은 후에 불릴 주신과 암흑신들로 이 인간들은 생명을
뿌리고 인간들을 만들었다.(왜? 심심하니까..ㅡㅡ;)
그런데 이 와중에 25명은 대립관계가 생겨 주신12명과 암흑신13명으로
나뉘어 버리고 급기야 전쟁을 치룬다.
이 전쟁은 신들의 전쟁이라 불리며 '라그나뢰크'라 불린다.
이 전쟁이 너무나 극심해 잠들어있던 75명의 가사상태에 빠졌던
인간들 중 몇 명이 일어나는데... 꼭 브레인엠티처럼 버써커화
되어서 보이는 모든 것들을 파괴하였다. 주신들과 암흑신들은 쫄아서
주신은 먼 바다속 천공의 아성 속으로 암흑신은 게이시르 부근의
드래건브레스 산맥 어딘가 스스로를 봉인했다.
(이름이 있던 것 같던데...아닌가? 황가의 비역은 기억나는데..)
더 이상 부실 것이 없던 파괴신은 그냥 돌 처럼 굳어져 버리고
살아남은 인간들은 이들을 봉인하였다(8대 불가사의)
그후... 인간들도 전쟁을 했는데...안타리아의 나라들은 8개
실버애로우는 주신들의 혼열이라 불리는 에스프리계열
다크아머는 암흑신들과의 혼열이라 불리는 데블족
(비프로스트는? 헉..모릅니다. 아마 에스프리가 아닐까..
마장기 아스카론과 그리마가 없는 것을 보자면..)
어쨋든 에스프리아 데블족은 사이가 좋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툭하면 전쟁하고 난리법석을 떨며, 그래도 팽팽하게
싸우고 있었는데...게이시르제국의 흑태자 칼 스타이너의 등장
으로 다크아머가 우위에 서게 되었다.
흑태자의 대표적인 전쟁으론 '그라테스 대회전'을 들수있다.
전에없던 획기적인 '사선대형'이라는 전략으로 2배에 가깝던
실버애로우 군사들을 괴멸시켰고, 대부분의 각국의 지도자들은
이곳에서 뼈를 묻었다.
이렇게 승리가도를 달리던 흑태자는 자신의 친구이자 게이시르의
재상인 베라딘에게 배반당해 비프로스트 산악부근을 비행하던 중
1000마라트(?)의 하늘에서 낙하(?)하여 죽지는 않고 기억을 잃어
버리고 만다. 여기서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쥐에스!!
(G.S, 그레이 스케빈져졈. 회색의 하이에나란 뜻 일겁니다.)
노 레인져 아나기에 의해 살아난 흑태자는 쥐에스라는 이름으로
7년을 살아가게 된다.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방황하던 쥐에스가
포기하고 비프로스트로 돌아오자 그에게 임무가 주어진다.
스트라이더와 사라와 함께 아스카론과 실종된 원로원을 찾아오란
임무인데 활동결과 제국의 아수라를 발견하고 이것이 보수파인
원로원과 관련이 있다는 정보를 얻은 그들은 비프로스트의 공왕
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몇일 뒤 이올린과 그의 일당들이 비프로
스트를 방문한다. 그들은 제국의 함정에 빠져 비프로스트로
도망을 온 것이었다. 공왕은 쥐에스에게 기간테스 산맥을 넘어
이올린일행을 다갈까지 안내하라는 부탁을 했다.
쥐에스는 처음에 거절했지만 이올린과 라시드의 간곡한 부탁으로
그들을 돕게된다. 그리하여 기간테스를 넘어가고...그 도중
라시드는 빙룡성에 들어가서 빙룡과 우정을 쌓는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다갈로 돌아온 팬드래건의 레지스탕스들인
이올린일행. 이들과 함께 온 쥐에스는 이들과 계속 활동을 하고,
결국 다크아머군들을 밀어붙이기 시작. 하지만 이들은 함정에
빠져버려서 대부분의 지도자들은 게이시르에 잡혀버리고,
죽어버리게 된다.(이올린도 잡혀가졈.)
쥐에스는 중립국인 비프로스트에 병사를 요청하러 갔다가
함정에 빠져 이곳저곳 도망다니다가 제국 7용사 중 한 명인
비쉬누의 제자 기쉬네와 만나게 된다.
(덤으로 로빈도.. 로빈은 후에 라시드의 부인이 되졈.
일개 도둑주제에 왕비로 승격된 엄청난 여인네...
별루 안 이쁜뎅...ㅡㅡ;;)
이들과 함께 다갈로 돌아온 쥐에스는 심각한 상황을 전해듣고..
불행 중 다행으로 같이 행방불명되었던 라시드가 엄청나게
성숙해서 돌아와 망해가던 실버애로우를 쥐에스와 함께
다시 일으켜세운다. 이것에 결정적 도움을 준 것이 바로
천공의 아성...그런데 천공의 아성을 조종하기 위해선
엄청난 정신력(파트2로 말하자면 영자력,ESP졈)을 가진자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 당시는 그걸 알수없었고 한명씩 해보다가
쥐에스가 얼떨결에 되어(당연한 거지만...흑태자니깐...ㅡㅡ;)
천공의 아성을 이동기지로 앞세워 이곳저곳을
누비며 제국군들을 격파한다.
천공의 아성엔 앞에 말했다시피 주신들이 봉인되어있었다.
어느틈엔가 주신들이 깨어나 자신들은 암흑신이 개입하지 않는
이상 도움을 줄수없다고 말하고..라시드는 겸허히 받아들인다.
어쨋든 천공의 아성으로 게이시르 제국땅을 밟게된다.
제국까지 밀린 베라딘은 이올린을 돌려줄테니 자신들이 지배했던
땅을 인정해달라고 하며 함정을 판다.
협정을 맺자며 한명만 흑교로 나오라고 해서 쥐에스가 나가게
된다...역시나 예상한 함정이었고 쥐에스는 빠져나가려던 도중
쿤이라는 제국사천왕 중 한명의 마법에 맞아서 그 충격으로
흑태자로 각성하게 된다. <다음편에 계속...ㅡㅡ;;;;;)
자, 다음편 계속입니다.
각성한 흑태자는 안타깝게도(?) 쥐에스 때의 기억을 할수없었다.
그는 정신을 차리자 자신이 왜 흑교에 있는지 알수없었고
다가오는 자신의 제국군들과 쿤,이루스,디아블로를 뚫고
암흑신들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황가의 비역으로 향하게된다.
여기서 잠깐. 제국 4천왕 소개가 있겠습니다.
쿤,이루스,디아블로는 칼스와 함께 제국 4천왕으로 불리졈.
쿤(무서운 마법사졈. 엘핀스톤은 이 여자에 비하면 뭔밥되졈.
트리플 엘레멘탈 블레스트라는 무서운 3연소 연속마법을
밥먹듯이 쓰는 여자입니다.)
이루스(파멸의 유스타시아,파트2의 유진입니다. 이녀석도 쿤에
못지않은 엄청난 공포의 전사졈. 명왕검으로 쓰는 무신멸뢰옥!
안 당해본 사람은...ㅡㅡ;; 에너지도 안달고 그냥 맞으면 사망.
그리고 혼 처럼 일직선 상에 있는 모든 넘들이 다 맞습니다.)
디아블로(달의 디아블로 마리아졈. 여기선 무서운 암흑마법사.
툭하면 아마겟돈에 블랙홀, 그리고 소울리콜까지...
참고로 모두 아시겠지만 소울리콜은 죽은 넘 살려내는 마법.
이때만 해도 여자일 꺼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졈.
생긴 게 해골바가지 였으니...ㅡㅡ; 그 이뻤던 얼굴(?)은..;;)
칼스(멋있는 넘이졈. 이 넘의 팬님들도 꽤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멸살지옥검의 주인이졈. 주신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샤크바리도
쓰러뜨렸고...샤크바리는...쥬디 샤크바리 헤그스트룀을 말하졈
나중에 7용사 설명 때 다시 쓰졈.)
황가의 비역에 가서 암흑신들의 봉인지를 알아낸 흑태자는
곧장 그곳으로 달려가지만 그곳에는 혼돈의 데이모스(리차드)만
결박당한채 흑태자를 맞이하고 있었다.
데이모스는 자신이 힘을 주겠다면서 그대신 자신을 대신해
복수해달라고 계약(?)을 맺자지만 흑태자는 콧방귀도 안뀌고는
거절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암흑신의 수장이 일개인간(?)에게
부탁하는 꼴이됐지만... 상대가 상대인만큼....ㅡㅡ;;
어쨋든 데이모스는 흑태자에게 궁극의 그리마비법이랑 자신의
생체에너지까지 주겠다면서 100일수련을 시작하졈.
여기서 또 잠깐!
데이모스(리차드 레마르크, 담배피는 녀석이졈)를 배반한
4명의 암흑신이 있습니다.바로 음모의 베라모드, 달의 디아블로,
파멸의 유스타시아, 제물의 알하스마(? 요건 기억이..ㅡㅡ;)가
있는데염...왜 베라모드가 배반을 한건지는....
리차드도 앙그라마이뉴에 대해선 어느정도 알고 있었을텐데...
왜 대립이 생겼는지 알수가 없네염.
(아마...파트2는 생각을 못해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지만...)
표면적 이유는 아르케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의견 차이지만...
진실은... 결국 파트2가 끝나도록 밝혀지지 않았졈.
100일 후 흑태자는 이제부터 옛부하들을 모아야 겠다면서
데이모스를 떠난다. 그리고 한조, 아가시, 카슈타르를
찾아서 카슈타리에게 전쟁준비를 시켜놓고 비쉬누를 찾으러
가지만 비쉬누는 더이상의 전쟁은 싫다면서 흑태자를 뿌리친다.
낙심한 흑태자와 한조가 돌아가던 중 이루스에게 비쉬누가
납치됐다는 소리를 그의 제자에게 듣고는 달려가서 한방(?)에
이루스를 날려버리고 비쉬누를 구한다.
(여기서 흑태자는 이루스에게 힘만쎄고 공격밖에 모르는 녀석이라고 평하졈.
언제 유진이 이렇게 되버렸는지..원래 그랬나?..;;)
흑태자는 자신에게 협력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냥 나에게 와서 피해있으라고 비쉬누에게 말한다.
비쉬누는 승낙한다. 그리고 본진(?)에 돌아오자
전쟁준비는 끝마쳐지고 베라모드에게 복수에 칼날을 갈던
흑태자는 갈아놓은 칼을 뽑는다(비유가 이상한가??ㅡㅡ;)
죄성... 여기서두 잠깐.(스토리가 안이어지는구만..ㅡㅡ;;)
제국 7용사에 대해서 조금 쓰겠습니다.
이 넘들은 흑태자가 무자수행 때 모은 넘들인걸로 알고있는데염.
왜 무자수행이야기를 안하냐고 물으시면....창세기전 스토리엔
무자수행에 관한 이야기는 안나와서리...ㅡㅡ;;
번스타인--7용사의 맏형이졈. 뭐...카심보단 어리지만...
덕이있는 장군이고...시라노의 둘째 조부입니다.
칼스--불리는 이름이 많은 넘이졈. 화룡을 죽인 드래곤슬레이어.
안타리아4대검사 중 한명인 검마 칼스. 제국4천왕.
제국7용사. 대략 이 정도구...흑태자와 검을 맞댈 수있는
유일한(?)검사고...지휘자로서도 손색이없고....
금발에 잘생긴 얼굴을 지닌 검사졈.
카심--가장 늙은 노인네...ㅡㅡ; 어쌔신으로 트리시스의 국왕.
머리도 나쁘진 않은 것 같구...라(La)라는 마장기도 있구,
약하지도 않습니다.(트리시스에선 가장 강한 넘이 왕을
차지합니다.)
한조--암흑살수로 흑영대의 대장이졈.
"달빛은 칼에 드리우고, 암흑속 흑영은 천하를 멸한다."
라는 암호가 있는데...많은 분들이 이걸 외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왜? 멋있자나염.ㅡㅡ;;)
참고로 팬드래건에는 신풍조라는 살수집단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라테스대회전 때 다 뒤지고 일지매만 남아있졈.
비쉬누--제국 최고의 현자졈. 마법도 젤 대단하고...
소환계열을 제외하고는 모든 마법을 마스터한 대단한
마법사졈. 쿤은 아마 상대도 안될것임...
(왜 소환계열은 안됐냐구염? 그건 타고나야되기 땜시..)
카슈타르--7용사 중 막내구... 별명이 커티졈. 흑태자가
굉장히 귀여워하는 넘이구.. 흑태자가 직접 검술을
가르쳤다는 넘. 메디치의 스승이졈. 그런데 실력은..
이렇게 7용사입니다. 이들은 흑태자에게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는 넘들이졈. 배신했다던 칼스도 끝에가서는....
한편...커티스에선 산적들이 들끓고 있었는데 아르시아와
아리아나라는 사람들이 산적들을 싹쓸이 해버리고 공화정을
세웁니다. 그리고 아르시아가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졈.
또 다른나라인 아스타니아에선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에리히라는 넘이 반란을 일으켜 아스타니아의 왕을 유폐시키고
랜담과 슈리를 쫓아냅니다. 랜담과 슈리는 라시드에게 도망가서
에리히를 몰아달라고 부탁하고 라시드는 아론다이트를 이끌고
에리히를 박살내버리졈. 아, 빼먹은게 있었군염...
그리 중요하진 않지만 창3에 까지 나온 바자에게 딸이 있었는데
이름이 카자라고하졈.(템페에서 이름만 잠깐 나오는데...)
이아이가 굉장히 말괄량이라서 동방항로를 찾아보겠다며
설쳐대더니 급기야 가출을 해버립니다.^^;
그러다 위험에 빠졌는데 슈리라는 잘생긴 청년이 와서 도와주고
눈이 맞아버리졈.(눈맞았다는게 아니라..사랑에 빠졌다구..^^;)
그러다 라르고라는 안타리아 최고의 지리학자를 만나고...
페넬로라는 선장을 만나서 동방항로를 찾아나섭니다.
결국 나중에 해적들에게 만나서 고생하다 천공의 아성을 찾으러
나온 쥐에스와 라시드일행에게 도움을 받졈.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한 챕터로 나오는 거라서...ㅡㅡ;
또다른 나라 비프로스트에서도 반란이 일어나 공왕을 암살하고
쿠데타를 일으킵니다.(제국의 소행이졈. 베라모드가 시켰구..)
예전에 잠깐 나왔던 사라와 스트라이더가 실버애로우의 도움을
받아서 반란을 진압합니다.(여기서 카슈타르가 제국을 도우러
왔다가 몇대맞구 도망오졈..이녀석의 실력이란..ㅡㅡ;;)
이런 일들이 일어날 동안 우리의 흑태자는 전쟁을 일으켜서
베라모드를 쫓아내고 황제에 자리에 다시 앉게되졈.
(역시 베라모드라서...원래 암흑성에선 워프는 불가능한데
그냥 눈 깜짝할사이(?)에 사라져버리졈.)
자신의 나라를 되찾은 흑태자는 자신을 위해 끝까지 투항하던
죄수들을 석방하던 중 이올린을 보게됩니다.
하지만 투구를 쓰고있던 터라 이올린은 흑태자를 못 알아보고
죽이려들지만 실패하고(정식으로 싸워도 개죽음이졈..ㅡㅡ;)
흑태자는 이올린의 눈이 마음에 든다며 이올린을 제외한 나머지
포로들을 석방하고 그들에게 곧 흑태자가 찾아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라고 전합니다. 그리고 모든 준비를 끝마친 뒤 비프로스트
로 첫 원정을 시작합니다.
비프로스트로 흑태자가 떠난 뒤, 크로우라는 사내가 암흑성을
방문하졈..ㅋㅋㅋ 이 사나이에 대해 쓰자면 본명은 아이스로
이올린의 오라버니이고 라시드의 형이졈. 이 놈은 용자의 무덤을
정복하고 각지에 제국군을 단신으로 쓰러뜨리며 다니던 넘인데
트리시스에 홀로 도망나온 라시드를 강한 왕으로 만든 넘이졈.
(라시드가 도망나오려고 한게 아니라..이올린이 가라고 부탁을
했습니다.ㅡㅡ; 너만은 살아남으라고해서...)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바리사다를 넘겨주었는데...
이올린을 구하러올때 바리사다가 한자루 더 있더군염.
(이녀석이 바리사다 만든 넘인지...ㅡㅡ; 농담입니다.
겜의 버그겠졈.)
어쨋든 암흑성에 숨어들어가 이올린을 구출하고 자신이 왜
실종되었었는지 가르쳐주졈. 뭐...지가 실력 좀 있다고 잘난체
하다가 흑태자한테 져버리고 충격먹고는 도망쳐 나와 결국
팬드래건이 쉽게 무너져버리는 결과를 만든 넘으로 흑태자가
다시 돌아왔다며 그를 쓰러뜨리겠다고 자신은 이올린을 따라
실버애로우에 못 가겠다고 뻐팅깁니다.
나중에 이올린을 데려다주고 바람처럼 사라져 버립니다.
라시드와 한번 재회하지만 그게 형과 아우의 마지막만남이었졈.
(ㅡㅡ; 이 감동은 게임에서..ㅡㅡ;;;라시드는 크로우가 자신의
형이었던 걸 알고있지만 형을 위해 모르는 척하구...)
어쨋든 각설하고 비프로스트를 출발한 흑태자는 모두 아작을
내며 승승장구합니다. 그 도중 사라가 흑태자가 쥐에스인 걸
알아보지만 흑태자는 그런사람 모른다며 잡아떼져.
(잡아뗀게 아니라.. 실제로 자신이 쥐에스인지 모르는 거지만..)
어쨋든 비프로스트를 아작내고 자신이 없을 때 베라모드에게
도움을 주고 베라모드와 짜고 흑태자를 없애려 했던 아이린에게
복수하기위해 가라드를 또 아작내고... 트리시스로 출발.
카심은 그를 알아보고 또 항복하졈.
그리하여 다크아머 동맹군이 재결성되었졈. <다음편에..ㅡㅡ;)
다음편입니다. 오늘은 기필코...
한편 팬드래건에선 크로우와 이올린이 썬더돔으로 돌아와서
다크아머군이 곧 공격을 들어올거란 정보를 가르쳐준다.
이에 라시드는 실버애로우를 재결성 하기위해 각나라를 다니며
동맹군을 결성한다. 그리고 운명의 날(날짜는? 까먹었졈..ㅡㅡ;)
다시 그라테스에서 만난 다크아머와 실버애로우.
흑태자와 라시드는 병사소모를 줄이기위해 1:1전투를 하게된다.
당연히 라시드는 실력차로 지게되고 후퇴한다.
그러고는 요새전을 준비하게 되는데...이대로 싸우면 불리하다는
것을 안 흑태자는 해전을 준비한다. 원래 게이시르는 해전에
굉장히 약하지만 흑태자는 자신이 10년전부터 준비한 철갑선을
믿고 머매니안 전투를 감행한다. 그 결과 철갑선을 예상하지 못
했던 실버애로우는 생각지 못한 패배를 안고, 또 대치상태에
들어가게된다. 잠시 짬이난 흑태자는 그 당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카슈미르를 견제하기 위해 브리드(팬드래건의 항구)
에서 열리는 용병대장을 뽑는 대회에 나가게 된다.
다카마항에 도착한 흑태자와 한조는 카자와 마주치지만
흑태자는 카자를 몰라보고 자신은 쥐에스가 아니라며 그냥 무시
하고 지나가 버린다. 어쨋든 브리드에 도착해서 용병대회에서
승승장구하며 결승전에 올라 카슈미르의 용병대장인 알시온을
만나게 된다. 알시온은 쥐에스를 알아보지만 자신은 쥐에스가
아니라며 계속 부정하고 결국 싸워 흑태자가 이기게된다.
이로써 용병대장이 된 흑태자는 실버애로우에 용병을 가담시키지
말란 명령을 내리고 알시온은 어리둥절하게된다.
여기서 잠깐.
용병대회에 나간 흑태자는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 했는데염.
그 이유는 원래 용병길드인 카슈미르의 대장은 평민들만 될수
있었답니다. 왜냐면 한 나라의 귀족이 대장이 되면 그 용병들을
가지고 반란을 일으킬수도, 아니면 전쟁 중 상당한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중립을 지키기위한 수단이었졈.
왜 한 용병길드에 이런 법칙이 생기게 되었냐면 이 당시 용병길드는
이곳 하나밖에 없었고, 군사력은 거의 한 나라와 비중이
거의 비슷했기 때문에 각나라들이 이렇게 규칙을 정했답니다.
그런데 이 당시 쥐에스가 용병대에 들어가 거의 불패의 용병단을
만드는 바람에 사람들이 너도나도 용병대에 들어가 실버애로우를
지원했죠. 이런 현상을 막기위해 흑태자가 용병대장에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서 팽팽하던 전쟁이 거의 다크아머군으로
기울게 되졈.
용병길드를 손에 넣은 흑태자는 돌아가던 중 암살자를 만납니다.
바로 크로우라는 앞에서 언급한 라시드의 형인데염.
이날만을 생각하며 복수의 칼을 갈아온 크로우는 결투를 신청.
배위에서 결투를 하다 진설화난영참을 쓰고는 자신의 힘을
다 써버리고 장렬히 전사합니다. 흑태자는 죽을 뻔 하지만
다행히 어느섬에 떠 밀려와 목숨을 건졌졈.
그리고 정신이 들자 자신이 쥐에스이며 흑태자인 것을 알아버린
흑태자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화해하며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곧장 제국으로 돌아온 흑태자는 소문으로만 떠돌던 신비의전대
라는 것을 만들게 되졈.
여기서 잠깐.
처음, 흑태자가 돌아오자 당연히 쥐에스는 사라져버렸습니다.
(흑태자=쥐에스니까염)이렇게 사라져버린 쥐에스에 대한
추측들이 난무했는데염. 뭐, 포위망을 뚫고 죽었을 것이다.
아니면 살아서 상처를 치료중이다. 아니면 어딘가에 실버애로울
지원할 신비의 전대를 만들고 있다라는 소문들이 떠돌았습니다.
나중에 헛소문으로 밝혀지게 되었지만 이 당시 흑태자는 기억을
찾고 이 소문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팬드래건에 다가가졈.
나쁘다는 악명을 뒤집어쓴 흑태자. 영웅으로 받들여진 하얀(?)
쥐에스. 어느 것으로 쏠릴 수 없었던 그는 회색의 기사단이란
걸 만들게 됩니다.(어디서 봤던 글인데...흑색과 흰색이 섞이면
회색이 되지염. 창2의 부제가 <회색의 잔영>이거든염)
신비의 전대가 된 전사들은 거의 모든 강력한 사람들이 다 모인
엘리트집단이졈. 칼스를 제외한 제국7용사와 용병대장 알시온
발키리 사라... 이 당시 내노라하던 기사&전사들이 참여했습니다
도움을 받던 당사자들은 몰랐지만...
어쨋든 제국에 밀리던 라시드일행은 거의 죽을 힘을 다해 버티고
있었는데 때마침 쥐에스가 회색망토를 덮어쓰고 찾아오졈.
그리고 밀리던 실버애로우는 다시 팽팽한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한편 베라모드는 주신들이 모여있던 천공의 아성으로 찾아와
우리함께 아르케로 돌아가자하면서 주신들을 설득하졈.
여기에 반대한 신 3명이 바로 템페에 나오는 비스바덴,아비도스,
오브스쿠라입니다. 두넘은 누군지 안 나왔지만 비스바덴은 모두
알다시피 란이졈. 베라모드가 찾아왔다는 그 자체가 거부감이
느껴서인지, 아님 진정으로 안타리아를 원했던 것인지는 알수가
없지만 이들은 천공의 아성에서 추방당하고 맙니다.
갈곳없던 이들은 라시드가 있던 곳에 찾아와 지금 안타리아가
망해간다면서 베라모드일행을 막아야한다고 떠들어대고 결국
전쟁은 잠시 휴전상태로 되어버리고 '타도 신!(?)'을 외치며
다크아머와 실버애로우가 동맹을 맺게되졈.
(여기서 쥐에스가 인질로 잡히게되고 흑태자가 다시 등장하졈.)
결국 오딧세이가 묻혀있다는 폭풍도로 향하지만 주신들을
놓지게 될 위기에 처합니다만 갑자기 데이모스가 나타나
아스모데우스를 이용해 오딧세이를 격파하라고 해서 흑태자는
아스모데우스에 탑승해서 주신들과 맞짱을 뜨졈.
여기서 또 잠깐.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이때 아스모만 간 것이 아니라
다른 마장기들도 함께갔졈. 어디로 갔냐구염? 우주입니다.--;
간 인간들이...흑태자,라시드,카심,랜담,카슈타르 인데염.
죽을 때 마다 한마디씩 하고 죽더군염.(뭐.. 죽는게 아니구염.
그냥 마장기가 고장난다던지 해서 못 싸우게 될때졈.스토리로..)
인상적인 말은...카슈타르가 한 말중에 나조차도 이만큼 버텼으니
흑태자님은 너희들을 밟아 버릴 것이다.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염...왜 그럴까..?ㅡㅡ;;
여기서 프라이오스가 죽으면서 나는 아르케에 남겨두고 온 것이
있다면서 죽는데염...그게 엠블라였군염...도대체 누굴까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딸이었다니..ㅡㅡ;;
이넘도 앙그라의 비밀을 알지못하고 불쌍하게 죽은거졈..
어쨋든 결국 주신들을 모두 아작내고 오딧세이에 들어간 흑태자.
무수히 많은 파괴신들을 격파하고 베라모드와 만나게됩니다.
베라모드 왈 "나에게 아르케에 대한 의지만 없었다면 너와는
좋은 친구가 되었을 텐데..."
흑태자 왈 "자, 이제 미루어왔던 진검승부를 시작해볼까?"
하더니 베라모드는 화염,빙한,전격,회복,암흑의 최고마법을
연속으로 날리며 "이제 마지막이다."했는데 갑자기 숨어있던
칼스가 나타나 "천.지.파.열.무"하며 방해를 합니다.
그러니까 베라모드가 뭐, "더 이상은 봐 줄수없다."하면서
커다랗게 변하졈. 그러고 몇턴 뒤 칼스는 죽고...
(안 죽일수도 있지만 스토리상 죽게되는거졈.)
흑태자는 분노하며 아수라파천무를 쓰고 베라모드는 뒤집니다.
(물론 한방맞고 안죽지만 스토리상으로 죽는거겠졈?ㅡㅡ;)
베라모드를 죽인 흑태자는 오딧세이에서 나와 아스모를 타고
안타리아로 되돌아옵니다. 한편, 지상에선 흑태자가 이긴 것을
알고 좋은 분위기였지만 한사람은 그럴 수 없었졈.
바로 이올린 팬드래건이란 복수의 여신(?)인데염. 이 넘만
뭐 씹은 표정으로 흑태자가 착지할 곳에 달려갑니다.
라시드가 붙잡으려고 하는 듯 했지만 이넘은 그냥 무시하더군염.
말로만 흑태자를 위했고, 사실상 흑태자가 죽는게 자신에게
이롭다는 걸 알고있어서가 아닐지...ㅡㅡ;
어쨋든 흑태자는 착륙하고 이올린은 기다렸다는 듯이
"당신이 죽어야 이 세계에 진정한 평화가 옵니다."(그랬나?)
라며 흑태자를 죽이려들졈. 하지만 이올린의 예상밖으로 흑태잔
겸허히 "그렇다면 나를 죽이시오"하면서 자신을 죽이라고 하졈.
이올린은 이상한 것을 눈치채고 흑태자의 투구를 벗겨냅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흑태자는 쥐에스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졈.
이올린은 포기하려하지만 흑태자는 자신이 살아있으면 자신의 힘
을 주체못해서 안타리아에 위기를 가져다 줄 꺼라면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흑태자는 이올린의 검에 찔려 죽고
말졈. 그리고 엔딩... 스탭롤과 음악을 다 듣고...
신들이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놀랍게도 이 이야기는 파트2
마지막부분에 프라이오스,리차드,베라모드,란이 이야기하는 것과
똑같졈.(뭐...파트2하면서 예상은 했었지만..^^;)
그리고 창2는 끝나게 됩니다.
흑태자가 폭풍도에 죽은지 50년 후...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다.
흑태자가 사라진 게이시르는 조각조각나버려
무정부상태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원래 게이시르는 황가에 손이 귀하여 거의 독자집안이 었나보다.
그것보다 황실의 반란들로 많은 후계자가 죽은 것도 이유겠지만,
어쨋든 강력한 카리스마였던 패왕 흑태자가 죽은 뒤 그의 뒤를
이을만한 사람이 존재하지않았고 결국 분열된 것이었다.
게다가 라시드는 주신들과 인간들의 싸움인 '창세전쟁'을
단지 암흑신 베라모드의 음모라고 일축시켜버려 암흑신을
믿고있던 제국령은 종교도 무너져 국민들의 단합도 무뎌져 가고
있었다. 이 상황을 틈타 제국 최초의 추기경이자 종교재판으로
유명한 체사레라는 인물이 나오게 된다.
이 녀석은 창2에서 잠시나와 이중스파이로 활약하던 로벨이란
놈이었는데, 주신교 공부를 열심해서 추기경이 되었고,
제국령에 부임하여 자신의 부를 쌓기위해
(표면적으로는 제국의 단합을 위해)
자신의 반대세력들을 암흑신을 믿는 악당이라 칭하며,
종교숙청을 하였고, 그 결과 게이시르엔 피바람이 불었다.
하지만 언제나 강력한 정권에는 반항자들이 생겨나는 것이
역사의 진리인 법.(헉..아님말구...ㅡㅡ;)체사레의 등장은
제피르팰컨이란 녀석들의 등장을 야기시키게 된당.
이 제피르팰컨은 수수께기의 총수와 책사(?)그리고 5개의 부대장
으로 나뉘었다. 이들 중 단연 돋보인 사람이 바로 시라노이다.
시라노 번스타인. 과거 흑태자의 7용사 중 한명인 번스타인의
손자뻘 되는 사람으로 자신을 악마로 몰아세운 이복동생과 친구,
그리고 장인되는 체사레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제피르팰컨에
들어오게된다.(표면상으로 입니다. 원래 메디치에게 은혜를
갚기위해서졈.)시라노는 과거는 '창세전쟁의 비록'을 연구했던
학자로 악마의 책을 연구했다는 죄명으로 인페르노 유황굴로
잡혀가 죽도록 고생하던 중 우연히 데이모스를 만나서 그에게
학문을 전수받고 체사레 등이 자신을 몰아세운 이유 등을
자세하게 가르쳐준다. 결국 인페르노의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죽어가는 시라노에게 데이모스는 자신의 암흑혈로 시라노를
살리고 아수라를 찾으라는 유언을 남긴 뒤 세상을 뜬다.
그 후 몇년 뒤, 로베르토 데 메디치란 인간에 의해 탈옥하게
되고 폭풍도로 들어가 이올린에게 수련을 받더니 아수라를
갖게되는 쓰라리다면 쓰라린 과거를 지니고 있었다.
시라노는 이 과거를 청산하고 복수하기 위하여 게이시르로
향하고 도중 실버라는 해적을 만나 그녀를 부하로 두게된다.
그리고 루벤을 쫓던 도중 카나라는 여성을 만나게되고
루벤을 만나지만 놓쳐버리고 만다. 그 뒤 에스메랄다라는
여자와 재회하고(빼먹었군염. 죽어가던 시라노를 살렸던 여성임)
에스메랄다를 구하던 중 샤른호스트란 정체불명의 도둑을
만나기도 한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제피르팰컨이라 불리는
집단을 만났고, 그들의 권유를 뿌리치려던 참에 메디치를 보게
되어 그에게 은혜를 갚고 자신의 복수를 이루고자 그곳에 들어
가게된다. 결국 루벤을 잡아 복수하게되고 암흑신이라는 이루스
를 만나 맞짱을 뜨고 샤른의 도움으로 그를 저세상에 보낸다.
(여기서 유진은 죽어버리졈.ㅡ,.ㅡ 불쌍한 녀석..그래도
창2에서 행동하던 모습을보면 죽어도 싸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계속 제피르팰컨에서 활동하며 활약을 하게되고 그 크리스라는
미소녀를 만나게된다.(매녈에 미소년이라 나오지만...여자니깡.)
정체를 숨기지만(숨겼던가? 아무도 이 아이의 과거는 묻지 않았기 땜시...
관심이 없었낭..?ㅡㅡ;;)이 소녀는 체사레의 손녀고
과거 시라노의 애인이었던 메르세데스의 딸이며. 현재 훌륭한
영주로 이름 나있는 프레데릭의 딸이었던 것이었다.
한편 당하고만 살던 체사레가 드디어 못 참겠는지 비프로스트에
가서 제국의 영토를 조금(?) 줄테니까 제피르팰컨을 쓸어달라고
부탁하게되고, 영토를 넓히게 된 모젤공왕2세는
(과거 2에 나왔던 왕의 아들이졈. 베라에게 사주받아 암살된 공왕이었죠.)
얼씨구나하고는 당장 쳐들어온다. 이 사실을 안 제피르는
외세를 끌어들일 수 없다는 굳은의지를 가진 프레데릭과 손잡고
비프로스트를 물리쳐버린다. 시라노는 프레데릭이 자신의 애인과
결혼했다는 사람이란 걸 알고 죽여버릴 생각으로 결투를 신청
하지만 그의 인품을 보고 살려준다. 하지만 다른 암살자들이
프레데릭을 암살시켜 버리고 시라노는 덕택에 누명을 덤탱이
써 버리게된다. 한편 메디치는 시라노가 자신보다 좋다는 강해
좋다는 카나에게 차이고는 에스테도테란 여성에게 빠져버린다.
이 여자는 나중에 나오지만 체사레와 한패였고...
그걸모르는 메디치는 점점변해간다.(개인적인 의견이졈. 하지만
시라노가 나중에 메디치의 눈은 예전과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아 타락하긴 했나봅니다.)
크리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시라노에게 죽은 것에 흥분(?)하여
뛰쳐나간다.(서풍은 노가다땜시 별로 안해서 기억이...ㅡㅡ;)
체사레는 메르세데스에게 시라노를 초청해서 독을먹여 남편의
원수를 갚으라고 하고 메르세데스는 갈등을 하다가 시라노를
초청하고만다. 그리고 시라노는 그 초청에 응하고 가서
그것이 독약인 줄 알면서도 마셔버린다..
"십오년?동안 기다린 것의 결과가 겨우 독이든 술잔이라니.."
(안쓰는 것이 나았을라나...이런 내용이긴 한데...)
메르세데스도 독약을 같이 마셔버리며 크리스는 시라노의 딸이란
걸 암시해주며 죽어버리고...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정설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만...)
시라노는 그곳에서 뛰쳐나와 죽을 고비를 맞지만 실버의 희생을
바탕으로 어찌되었든 살아난다.
그리고 더 이상은 시라노와 활동을 못하겠다고 하며,
메디치는 리델하트란 녀석과 떠나버리고 제피르팰컨은
내부에서 무너지기 시작하고. 시라노와 남은 이들은 게이시르
대성당을 공격하고 거기에 있던 시라노에 옛친구 이스카리옷을
없애며 시라노의 복수는 하나 더 끝을 본다. 그에게 들은 정보론
체사레는 수중도시에 크리스를 꼬드겨 파괴신을 만들려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그들은 수중도시로 향한다
그리고는 갑자기 나타난 샤른과 합류하게 되고 수중도시의
끝까지 가서는 디아블로(마리아...이 여자도 불쌍하졈..파트2가
나오기 전까지는 여자라고 생각도 않던 인간인뎅...서풍에서까지
요상하게 생겨먹은 모습으로 온갖 추태 다 부리다 죽졈.)를
무찌르고 크리스와 합체한 파괴신을 분리시키는데 까지 성공한다
그러나 이 싸움으로 에스메랄다가 희생되고...설상가상으로
수중도시도 무너져 내리게 된다. 시라노는 자신의 복수를 포기,
그리고 자신의 딸인 크리스를 위해 암흑혈로 크리스티나를 살리게되고
아수라는 샤른에게 물려주게 된다.
(이때 이미 시라노는 샤른호스트의 정체를 알고있었졈.)
그렇게 시라노는 죽어갔고 카나는 사랑하던 사람과 있고싶다며
수중도시를 나가는 걸 거부하고 결국 샤른만 크리스를 업은 채
무너져 가는 수중도시에서 탈출하게 된다.
그렇게 나오고 크리스는 깨어나서 뭐가 어떻게 된거냐고
샤른에게 묻는다. 샤른은 크리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제피르팰컨을 다시 일으켜 세우자고 한다.
그렇게하여 제피르팰컨을 재결성하고 비프로스트는 전설의 마장기
아스카론을 앞세워 공격을 해오고...이에 당할 수 없다는 듯
샤른은 그동안 숨겼던 정체를 밝히기에 이른다.
샤른과 클라우란 이름에서 라시드3세로 또 바뀐 그는 라시드에게
호출(?)하여 아론다이트를 가져와 아스카론과 한판붙고는
아스카론을 아작을 내버린다. 그렇게 비프로스트의 침공은
실패로 돌아갔고 남은 것은 체사레 뿐. 체사레는 자신의 손녀에
의해 죽어버리고만다. 그리고 제피르팰컨의 수수께기 총수는
라시드였던 것으로 밝혀진다. 라시드는 자신이 게이시르를 망쳤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나보다(갠적인 생각인데..맞을 듯)
그리고 3년인가? 4년인가? 그 후 라시드3세와 제국의 여황제
크리스티나가 재회한다.
(설명 안했던가? 크리스가 크리스티나라고..데미안 애인이졈.)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 희생한 시라노를 떠 올리며
서풍의 광시곡은 끝이난다.
서풍에서 많이 활약한 클라우는 그의 집사인 에밀리오와 함께
용자의 무덤에 눌러앉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명의 공주와 한명의 시녀가 리차드라는
녀석에게 왕위를 빼앗긴 채 성지에서 도망나와 클라우에게 찾아오고.
바로 엘리자베스와 메리와 코델리아인데..그들로 팬드래건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샤른은 그녀들을 받아들인다.
그뒤로 용자의 무덤에는 여자식구들이 한명씩 늘어나게되고...
오필리아,자드,캐서린,리나,앤 들이 더 나오고염...
샤른은 이들을 훈련시키며 살고있게 되었당....
그렇게 날짜가 지나가던 도중...
창2에 거의 말도안하는 엑스트라였던 죠엘이 영주로 있던 땅에
리차드의 십인중이라 불리던 놈 중 두 넘이 쳐들어온다.
'미하일'이란 아저씨와 '제인쇼어'란 섹쉬한 여잔데...
샤른과 그 일행이 죠엘을 도우며 이 인간들을 몰아냈다.
그리고 이제부터 귀족들을 설득하기 위하여 각지를 돌아다니며
서커스단원들을 흉내내자는 죠엘의 제안에 찬성(?)한 일행들은
(선택이라서...반대라하기도 그렇고...반대라고 해도 안하는 건
아니라서염...ㅡㅡ;)
서커스를 하며 많은 귀족들을 버몬트파(엘리자베스쪽 편이졈.)
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하고...결전을 치루기 전에 샤른의 집사인
에밀리오가 용자의 무덤에서 천사복을 얻어입자는(?) 의견을
내세워서 결국 모두 천사복을 입게되었다.
여기서 잠깐.
템페를 하신 분들은 물론 알겠지만 에밀리오는 비스바덴이란
창2에서 살아남은 3명의 주신들 중 한 넘이졈.
파트2에선 란 크로슬리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구...
그리고 이 3명의 신들은 리차드를 뒤에서 조종하는데염...
에밀리오가 천사복을 얻으러 가자는 건 일종의 그녀들을
시험한 거였졈.. 8명의 그녀들이 자신이 택한 리리스였는지에
대한 확인이랄까...? 근데...암흑신이 만든 그리마를 가진
딸의 환생이... 왜 천사복을 입을 수 있는지는...ㅡㅡ;;
(9명인데염...제가 제인쇼어는 공략을 안해봐서리...^^;
제인쇼어 스토린 잘 몰라염..죄성..ㅡㅡ; 그냥 슈리와 카자의
딸이란 사실밖엔...ㅡㅡ;;;)
어쨋든 천사복을 손에 넣은 그들은...
(생긴 것만 천사복이 아니라.. 날아다닐 수도 있는...
일종의 마장기 비슷한 거라고 볼수도 있다는데...)
용자의 무덤으로 쳐들어 온 리차드가 보낸 공군들을 아작내고
리차드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시작하여 게이시르 제국의 도움을
받아 리차드를 팬드래건에서 몰아내게 된다.
여기서 또 잠깐..!!
게이시르가 왜 팬드래건을 도왔을까요? 하고 묻는(과연 있을까?)
분들을 위해 보충설명을 하고자..(거의 다 알고계시겠지만..)
서풍에서 크리스와 클라우의 이야기를 잠깐 했었는데염...
서풍의 전쟁이 끝나면서 크리스가 제국의 여황제인 크리스티나가
되었구...클라우는 팬드래건으로 돌아왔나봅니다.
근데.. 투르와 팬드래건의 혼열이었던 관계로..
거의 제1왕위 계승자였던 클라우는 버몬트가와 콘웰가 쪽
둘다에게 왕따 당하고, 리차드가 왕이된 후(?아마도ㅡㅡ;)
어찌되었든 왕위계승자라 할 수 있었던 클라우는 위협을 받고
게이시르제국으로 망명하게 되졈.
서풍에서 아시다시피 클라우와 크리스는 막역한 사이이기 땜시..
둘은 아주 사이좋은(?) 친구였기 때문에...콘웰파였던 클라우를
돕게 된 것입니다.(사이좋은 친구가..10년동안 얼굴한 번..^^;)
쫓겨난 리차드는 그냥 쫓겨나지 않고 엘리자베스를 납치해 가
버리고...(엘리자베스에 대해 설명을 안했던가요?ㅡㅡ;;
이 여잔 살라딘과 버몬트의 누나졈. 메리도 마찬가지...^^)
주신들의 힘을 빌어 아스모데우스를 부활시키기까지 한다.
샤른은 좋아하는 여자(가장 인기가 많았던 오필리아로 할까염?)
와 그녀에 관련된 중요한 사실을 알게되고...
(여러가지졈. 자드의 경우는 카르셀<십인중입니당.>이 자드아빠
에게 누명을 씌운 것. 메리는 자신이 좋아했던 윌리엄에게
배반당하고..코델리아는 H봄버와 부모님을 찾지만 결국 부모가
죽어버리고..오필리아의 경우는 파티마에 관한 비밀을...
쓰다보면 한이없졈.)
그녀와 그일을 끝내고 돌아온 뒤 에밀리오는 세라프를 보여주며
샤른에게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게 만든다.
클라우의 전생은... 간단하게 쓰자면 과거 주신들에게 총애받던
천사장 루시퍼로 데이모스의 딸이자 벨제브르의 약혼녀였던
리리스와 눈이 맞아서 도망가다 잡혀서 죽어라고 고문당하다가
리리스의 희생으로 풀려난 뒤 데이모스에게 환생론을 듣고는
자살해버린 이야기의 전생을 가지고 있다.
어쨋든 자신의 전생을 모두 기억한 샤른은 세라프를 타고
아스모를 타고있던 주신3명과 맞짱을 뜨게 된다.
여기서 나누는 이야기들에 대해 간단히 쓰자면...
베라모드는 흑태자에게 그냥 죽어준 거였고, 앙그라로 자신의
영혼을 옮겨 안타리아를 지배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
라는 거짓을(비스바덴은 진실이라 믿었졈. 베라모드를 워낙 미워
한 데다가 그에 따른 증거로 보였던 일들을 가지고 추리한 거니까...
파트2에서 베라모드는 란한테 아예 찍혔던 넘이라서..
오해를 받아버린 듯...이 녀석은 앙그라에 대한 지식도 없으면서
클라우에게 이상한 고정관념만 심어버렸졈...
따지자면 클라우도 별로 죄없졈. 어찌되었든 그는 세상을 지켜
보려고 용쓴 넘이니까.)가르쳐 줘 버리고...클라우는 그걸 다
믿어버리고는 앞으로 3에서 별갖 참사를 다 벌이게된다..ㅡㅡ;;
별별 이야기를 다 나누고 세라프의 '무극파라십삼익'이란 이름도
긴 멋진 필살기로 마네킹처럼 맞아주던 아스모를 말 그대로
아 . 작 내버립니다.
여기서 잠깐.
안 쓰려했지만 아스모와 세라프의 강함에 대해 쓰려고합니다.
아스모는 주신모두가 뇌파를 하나로 연결해 몇 백년동안 만든
슈퍼 초 울트라캡숑 짱! 인 마장기구...
세라프는 프라이오스 혼자 심혈을 기울여 만든성장하는 마장기졈
수학적(?)으로 따지자면 세라프가 강하졈. 아니 강해지겠졈.
아스모를 따지자면 출력만 오딧세이에 동급입니다.
신 100명이 있어야 될 정도고 시간이동까지 할 수있는 엄청난
마장기졈.(물론 그렇게 조정할 마장기마스터가 필요하지만..)
어쨋든 파트2에 성장한 세라프는 아스모에 상대가 되지못합니다.
이유를 들자면... 파트2에서 코어를 부실려면 오딧세이의 영자력
엔진정도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아스모=오딧세이의 출력이니까
동급이고...하지만 3에서 세라프는 코어를 작살냈졈.
물론 아수라를 든 채 이지만...그러니까 성립할 공식이라면...
아스모데우스=오딧세이=아수라를 들고있는 세라프. 입니다.
코어를 부술 때 아수라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그걸 박을 수
있는 힘이 필요하겠졈. 그러니까 아수라를 든 세라프는
오딧세이의 영자력엔진과 동격이고 오딧세이의 출력과 아스모의
그것은 거의 비슷하니까 이 3개가 비슷한 힘을 지녔다 할수있졈.
하지만 여기서 아스모=아수라+세라프인데염. 아수라가 빠진 채
세라프의 힘으론 코어를 부수는 것이 불가능하겠졈?
(가능했다면 그냥 주먹이나 세라프자체의 칼로도 할수있었으니)
그러므로 아스모>세라프가 되는 것 입니다.
또 세라프의 성장은 무한대지만 클라우의 성장은 한계가 있졈.
(그넘 전생이 천사장이라도 현재 인간이니까...거기다 아수라가
있으니 최강이 되버린거징...ㅡㅡ;; 클라우팬님들 돌만은...)
우주에서 아스모를 부순 뒤 안타리아로 내려온 클라우는
힘을 다 써서 죽을려고 한다. 그래서 다 죽어가는 찰나에
호감도가 가장 높던 여성이 뛰어나와 자신의 생명력을 주고는
죽어버린다.(뭐..영혼을 공유했다,뭐더라 해도 죽었으니깡..)
그리고 리리스의 이야기가 나오고...
(설명X, 루시퍼랑 똑같으니깡.. 시점만 다를 뿐...^^; 용설..)
납치되었던 엘리자베스는 구했지만 정신적인 충격으로 백치가
되어버리고... 클라우는 자신이 좋아하던 여자와 죽었으니
정략결혼을해서 전쟁도 종결시키고 엘리자베스도 보살피잔
생각으로(큭..좋겠당..여자가 남아돌아서..ㅡㅡ;;;;)엘리자베스
가 머무르고 있는 성지로 향한다. 성지에 도착하여 엘리자베스의
방에 도착한 클라우는 깜짝놀란다. 바로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와
키스한 장소를 엘리자베스가 방벽 전체에 그려놓고 기도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클라우를 돌아보며
자신은 엘리자베스고, XXX고 리리스라고 고백(?)하고 클라우와
엘리자베스의 키스신으로 템페스트는 막을 내린다.
서용상
때는 템페스트 정도일까...? 리차드로 인해 투르로 보내지게 된
필립과 존.(살라딘이 좋아하는 과자가 치즈비스킷이라는 군염.)
왕자였던 그들은 적국 투르의 감옥에서 포로생활을 하게된다.
필립은 재수없게 얀에게 걸려 맨날 검술 상대가 되었고..
죤은 허약해서 맨날 아프기만 하다.
맨날 뼈빠지게 일해도 그들에게 위안이 되었던 건 바로 '피리'
이 피리로 시간을 때우던 중 어느날 빠져나갈 구멍을 파낸다.
(큭... 쇼생크 탈출인가..? 구멍보단.. 약한 돌을 들어냈졈)
탈옥은 성공적... 그런데 죤이 형이 준 피리를 중간에 떨군다.
그래서 필립은 그것을 줏으려다가 탈옥이 발각되고...
(멍청하게.. 겨우 피리하나가지고.. 그냥 다시 만들던지,사지..)
필립은 죤을 대신해 총알받이가 되고... 죤에게 피리를 건네주며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잃은 필립을 죽은 줄 알았던 병사들은
무덤을 가장한 구덩이에 던져 버린다.ㅡㅡ;;
그 구덩이는 아지다하카의 먹이창고로 쓰여 제사용 구덩이였는데
그곳에 던져진 필립은 왜인지 안먹히고 샘물에서 치료를 받는다.
(맛이 없게 생겼던 것일까...?ㅡㅡ;;)
그렇게 깨어난 필립은 새끼 아지다하카랑 친구가 되고...
어느날 자신들이 갇혀있던 카디스감옥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그곳은 이미 다 무너져 있었고.. 동생은 사라졌다..
그렇게 없어진 동생을 찾기위해 필립은 아지다하카와 함께
동생을 찾아나서게 되지만..금발인 필립은 안타리아인이란게
알려져서 투르군인에게 들켜서 쫓기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기파랑이란 놈이 나타나서 필립을 구해주고
염색도 해주며 살라딘이란 이름도 지어주고 훈련까지 시켜준다.
(이유는? 기파랑은 점 신봉자였나보다.. 북쪽에 가면 귀한 손이
올꺼라는 점을 믿고...지금 생각해보면 이 넘도 시즈가 아닐지,
정말 거의 아무 이유없이 도와주고 희생까지 하니...
거기다 멸살과 비슷한 지옥도까지.. 지옥도는 멸살의 복제품이
아닐까...? 갠적인 생각입니다. 씹으세염.^^;)
무영릉이란 곳에가서 소환수를 얻게되고..(선택이지만...ㅡㅡ;)
묵호자란 소환수에게 기파랑은 자신의 필살기 위풍당당을
선보이며 숨을 거둔다. 그리고 몇년후..(몇년이었지..?)
살라딘은 시반슈미터에 용병대장이 되고...
(아, 얘기 안 써놨네염. 기파랑의 용병대가 시반슈미터졈..)
이 시반슈미터에 2명의 낯선손님이 찾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2명은 투르에 7명(8명인가..? 왜 이렇게 헷갈리냐...?ㅡㅡ;)
밖에 없다는 예니체리 중 한 명인 알 무파사란 넘과 그의 제자로
추정되는 샤프리아르란 넘으로 10배의 병력으로도 뚫기 힘들단
카디스요새에서 세라자드란 왕녀를 구출하라는 부탁을 한다.
살라딘의 부하들은 말도 안됀다는 눈빛으로 거절하라는 의사를
표하지만 살라딘은 용병이 일을 가리겠냐며 승락한다.
살라딘은 자신과 아지다하카가 예전에 발견했던 비밀통로를
이용해서 잠입. 세라자드 왕녀를 만나게 되는데...
세라자드는 감옥 안에 있는 모든 넘들을 다 데리고 나가야
자신도 나가겠다는 말도 안돼는 협박을 한다.
(협박은 아니지만..그게 그거졈.. 뭐..ㅡㅡ;;)
결국 전부 다 데리고 나가다가 비밀통로가 들통난 살라딘 일행은
아지다하카로 전부 인간들을 실어 나른 뒤 배반한 이븐시나와
함께 카디스 감옥을 빠져나온다.(이후 이븐시나는 참모가 되졈)
그렇게 임무를 완수하고.. 편안히 쉬던 도중 시반슈미터에
또다른 임무가 부여된다. 곳곳에 설쳐대는 어쌔신들은 다 싹쓸
라는 건데 이들을 청소하는 중 세라자드왕녀와 재회하게 된다.
세라자드는 무타나비에 볼일이 있었나본데 그녀의 호위인
아두스란 녀석이 어쌔신 두목의 정체를 알고있었기에 세라자드도
지킬겸, 겸사겸사해서 같이 행동하고 그 라쉬카란 대장을 무찌르
며 또 임무를 마친다. 또 몇일 뒤.. 카디스요새에서 시반슈미터의
본진을 알아내고 공격을 해온다. 살라딘들은 시반포트리스를
포기하고 칼리프군에게로 도망치게 되고.. 그들의 전속 군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렇게 활동하며 살라딘과 세라자드는 친해지고
살라딘의 도움으로 칼리프군은 술탄군을 무찌르게 된다.
여기서 잠깐.
칼리프와 투르군에 대해 설명을 안했군염.
이 당시 칼리프는 사피알딘으로 세라자드의 오빠였는데염.
원래 차기 술탄이 될 몸이었지만 알파라비가 자꾸 건드리자
동생을 데리고 성지로 도망쳤졈.
그리고 열씨미 공부해서 최연소 칼리프가 되구..
자신의 왕권을 돌려받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졈.
칼리프군은 사피알딘이구.. 술탄군은 알파라비입니다.
사피알딘이 황제겸 칼리프로 즉위하던 날 그는 정체모를 넘에게
암살을 당하게 된다.
(그 유명한 철가면이졈. 요기서부터 그의 무식함이 발휘되는데..
뭐, 그가 가지고 있는 정보로는 그 정도의 추리밖에 못했으니
어쩔 수 없지만..수 많은 창세팬들에게 돌대가리로 각인됐져
그래도 광정면우회기동이란 대단한 전술도 만들었는뎅..ㅡㅡ;;)
한편 사라진 죤의 행방은... 다행히도(?) 그는 팬드래건에게
구출된 것이었다.(부서진 카디스는 클라우의 짓이졈)
죤은 필립이 죽은 줄 알고 광기에 젖어버리고...
클라우는 이런 반 미친넘에게 왕권을 넘기고 사라져버린다.
죤은 즉시(?) 투르에 복수전을 감행하려 하였으나...
귀족들이 반대하더니 급기야 반란을 일으킨다.
반란군의 수장은 죤의 약혼녀 바이올라의 아버지 '헤이스팅스'
하지만 그런 건 신경쓰지도 않던 죤 팬드래건, 버몬트대공은
아주 반란군을 싹쓸어버린다. 자신의 장인될 사람의 목을
성밖에 걸어 효시하고 그의 약혼녀 바이올라는 백치가 되버린다.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키고 싶었던 로날드는 엘핀스톤이란 이름
으로 버몬트를 지원했으나 투르로의 원정을 말리게 된다.
그런데 예상치 않게 커티스가 깝쭉되는 바람에 모든 신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아,록슬리 빼구..)커티스를 짓밟는다.
그러던 도중 아스타니아에 투르군이 침공하고 버몬트는
그곳으로 향해서 그 넘들을 아작낸다.
그 넘들은 투르의 내전에서 패한 술탄군의 오스만일행이었는데
(모두 살라딘에게 원한이 많졈.ㅡㅡ;; 별로 이들에 대해선
쓸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해서 뺏는뎅...ㅡㅡ;;)
이 넘들에게 버몬트가 제안을 한다. 그것은 살려줄테니까
투르원정에 협력하고 성공하면 높은 자리를 주겠다는 제안이었다
엘핀스톤은 거세게 반발하였고 끝내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아무 방해거리가 없어진 버몬트는 투르원정을 나서게 된다.
여기서 잠깐.
그냥 별로 안알려진 사실인데염..ㅡㅡ;
(그렇다고 큰 비밀도 아니고.. 그냥 아무도 관심이 없어서
말을 안꺼낸 이야기졈..)
엘핀스톤은 로날드 팬드래건이란 왕가의 혈육이졈.
이 넘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템페에서 나와염. 궁중을 뛰쳐나가
방랑하던 넘으로.. 샤른이 귀족에게(누구였지?) 이 애를 찾아
줄테니 우리에게 협력하라는 이야기도 했었는데..ㅡㅡ;
그냥 묻혀버린 것 같아서... 썻거든염..돌은...쥐시지 마시고
그냥 참으세염..ㅡㅡ;; 모두 아시겠지만 이 넘은 후에 아르케에
가서 필그림을 만듭니다.
짜가샤른이 엘핀을 부추긴 것에 대해선 안써도 되겠졈?
한편 게이시르에선 신흥종교인 '흑태자교'가 판을 치고 있었다.
흑태자가 재림하여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는(아닌가..?ㅡㅡ;)
이상한 종교가 퍼져 제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이비종교를
믿게되고...이 종교의 힘이 강해지면서 황권도 약해지고 있었다.
거기다 이 종교는 비프로스트와 손잡고 반란까지 계획하고
있었는데...황제는 그냥 자유를 허용하고만 있었다.
(황제가 누구길래..? 서풍의 크리스, 크리스티나졈. 시라노 딸)
이런 황제를 정신상태를 바꾸기 위해(?) 알바티니가 나서게 된다
알바티니는 반란을 꾸민 척 하면서 황권을 강화시킬 음모를
세우고.. 자신의 동생의 손에 죽어버리고(?) 만다.
여기서 잠깐.
알바티니 데 메디치... 그는 누구인가.^^;;
파트2의 데미안이졈. 황제의 연인이고 메디치가의 장남.
얼굴도 잘생기고 검술실력도 좋으며 머리또한 나쁘지 않은...
또한 좋은 가문에 좋은 직업까지...
이 시대의 최고의 신랑감.ㅡㅡ;;;
황제보다 나라를 택한 비운의 사나이졈.
약해져가는 황권을 강화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젊은이..
그렇게 자신을 믿는 황제를 배신한 것 처럼 꾸며 황권을 강화
시킬 계획을 리슐리외(시라노 친구인 마키아벨리졈)와 함께
꾸미고.. 후에 그가 의도한 대로 제국은 강력한 황권을 갖게됨.
그렇게 죽어가지만 황제는 그에게 시라노에게 받았던 암흑혈을
물려주게 되고 죽는건 면하고.. 후에 클라우가 찾아왔을 때
그에게 넘어가서 영구동결되었다가 프라이오스에게 발견되어
기억을 잃은채 살게되다가 자신의 치마(?)를 보며 기억을 찾졈.
반란을 진압한 알바티니의 동생 크리스티앙은 그리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다. 군대에선 반란군의 동생이라고 수군대고
가족들은 형을 죽인 동생이라고 손가락질 받던 그는...
(하지만 성격이 낙천적이라.. 그건 표현은 안하졈)
리슐리외의 권유(?)로 ISS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죠안과
만나게 된다. ISS를 설명하자면 황제직속의 기관으로
지금의 FBI정도의 막강한 폴리스가 아닐지...
여기저기 반란의 불씨를 찾아내고 그들을 숙청해서 황권을
강화시키는...면책특권에 무한정 자원사용가능까지...
최고의 기관인데...
크리스티앙은 죠안과 함께 흑태자교에 대해 캐나가게 되고..
그러다가 흑태자교의 성지에 침입하지만 실패하고...
그 도중 철가면이란 이상한 넘까지 만나게 된다.
그는 흑태자교와 앙그라교는 유사한 점이 많다며 자마후자리에
가서 조사해오라고 시키고.. 은혜갚음치고 클턍과 죠안은
투르의 자마후자리에 가게된다. 여기서 '검이 열쇠가 되리라'
라는 이상한 문장을 알아내고 철가면에게 전한다.
그리고 때맞춰(?) 비프로스트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철가면은
자신도 도와주겠다며 함께 제국으로 향하게 된다.
도착한 철가면일행은 제국을 도와 반란군을 싹쓸이 한다.
크리스티나와 철가면은 모종의 관계인 듯 한데...
(컥..철가면은 유부남이에염..ㅡㅡ; 그냥 친구염...
크리스티나는 애인도 있었는뎅,이 때 알바티니를 맡기게 되졈)
그리고 황제는 클턍과 죠안을 아예 철가면에게 보내버리게 된다.
제국은 황권이 안정되고 리슐리외는 혼자 축배를 들며...
알바티니와의 대화를 회상하고는..."잘가게" 하며 잔을 던진다.
ㅡㅡ;; 이로써 철가면의 부하가 된 클턍&죠안은 그를 도우게
되고.. 철가면은 사피알딘이 베라모드의 환생일 거라 생각하고
그를 암살하게 된다.(여기서부터 철가면의 실수가 연발하기
시작한다고 할수있졈. 살라딘까지 죽이려드니..ㅡㅡ;;
염색했다고 자기 처남까지...ㅡㅡ;)
한편 황제를 잃은 투르는 무너지려하고.. 이것을 막기위해
살라딘은 세라자드를 황제겸 칼리프로 내세운다.
세라자드는 하기 싫다고 개기지만 살라딘한테 한대 맞고
조용히 따른다..ㅡㅡ;;
세라자드는 살라딘을 총사령관으로 임명하고 그걸 못 마땅해한
예니체리들이 반발한다. 살라딘은 그들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그 도중 버몬트의 팬드래건 군이 리베리아4로 침공하게 된다.
여기서 잠깐...
이론... 얀에 대한 이야기를 빼먹었군염..
다 알다시피 얀은 예니체리 중 최강이졈.
그의 할아버진가? 아나드지슈카가 라시드와 호각을 이루었다는..
(차륜전이긴 했지만...ㅡㅡ;)
그 할아버지에 그 손녀라고 그녀도 꽤 강했지만 살라딘에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과거에, 살라딘이 필립이었던 시절에
꽤나 그를 괴롭혔졈.(오죽하면 살라딘이 죽으려고 했겠습니까?)
자신을 이기면 평생 노예가 되겠다고 했는데..
진짜 져서 살라딘의 노예가 됬졈.ㅡㅡ;;
그 후 살라딘과 같이 다니다가 끝에가선 희생까지 하는...
(개인적으로 성우님을 잘못 선택한 것 같았졈...
세일러 문의 성우님이 남자와 같은 여자를 연기했으니..ㅡㅡ;)
괜찮은 캐릭터졈. 그리고 저 위에 리베리아4 말인데염...
이름이 맞는지..ㅡㅡ;; 팬드래건에 최신비공정인데...
원래 비공정은 많이 움직이기 힘들대염. 에딜륨인가가 연료인데
그게 매우 희귀해서.. 값이 비싼 나머지 비공정은 많이 날릴 수
는 물건이 아니었졈. 그래서 죠안이 비공정으로 투르에 간다고
하니까 기겁을 했던거구...ㅡㅡ; 이말 할려고 쓴게 아닌데..
투르에 침공한 버몬트는 살라딘이 없는 사이 수도를 침공하게
되고.. 살라딘은 세라자드를 구하기 위해 자비단으로 향한다.
결국 세라자드를 구출하게 되지만 내전으로 병력이 없다시피한
투르는 일방적으로 밀리기 시작하고...
철가면은 양심은 있는지 자신이 한 짓에 굉장히 괴로워한다.
살라딘은 세라자드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자신이 팬드래건의
막사에 찾아가서 그곳에 대장에게 사정을 말한 뒤 평화회담을
열게 만들어 보겠다고 한다. 그리고 살라딘은 그곳으로 찾아가
지만 철가면의 방해를 받고...
(이 넘은 사피알딘이 죽고는 살라딘을 베라모드로 착각해서
계속 죽일려고 쫓아다니졈..ㅡㅡ;;)
세라자드는 평화회담을 제의하고 버몬트는 이것으로 세라자드를
생포해간다. 늦게 회담장에 도착한 살라딘은 죽어있는 마르자나를
보게되고... 버몬트와 결투를 벌이게 된다.
그 전투도 중 예전의 그 피리를 보게되고 버몬트가 자신의
동생인 걸 알고는 주춤하다가 버몬트의 칼에 찔리고...
위험의 순간 아지다하카가 저절로 날아와서 치료의 샘물에
대려간다. 그걸 옆에서 지켜보던 철가면은 아지다하카를 따라가고
치료도중인 살라딘을 없애려는 순간 살라딘의 금발을 보고
그제서야 필립인 것을 알아낸다.ㅡㅡ;;;
철가면은 살라딘을 멸살지옥검을 쥐어주며 시반본부로 보내고는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살라딘은 정신적인 충격으로 백치가
되어버리고 그의 부하들이 걱정을 하는사이 그곳에 재수없는
오스만일행이 들이닥친다. 그들은 살라딘을 인질로 잡으며
항복하라고 협박하고 결국 시반슈미터의 용병들 모두가 항복한다
살라딘의 부하들은 모두 총살형을 당하고... 얀만이 남았을 때
오스만이 살려줄테니 잘살아보자고 하지만 그러다 한대 맞는다.
열받은 오스만은 살라딘을 쏴버리려하고 얀은 달려가서 대신
맞으며 한마디 하고 전사한다. "바보같은 사람..."
이에 살라딘은 정신을 차리고..(30분만 일찍 차렸어도..ㅡㅡ;)
혼자서 군 부대를 아작내고 세라자드를 구하기 위해 자비단으로
달려가며 혼자 요새2개를 초토화 시켜버리는 경이적인 기록을
경신한다.ㅡㅡ; 도착한 살라딘 앞에는 버몬트와 세라자드,
그리고 팬드래건 군이 총을 겨누고 있었다.
세라자드는 이미 순결을 잃었고 버몬트는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살라딘을 없애버리려 하지만 세라자드는 자신이 직접 칼을
맞고 쓰러지고.. 그 순간을 틈타 살라딘은 팬드래건군을
아작낸다. 그리고 세라자드는 살라딘에게 투르에 빛이 되달라고
하고는 우린 언젠가 다시 만날거라면서 죽어버리고 만다.ㅡㅜ
살라딘은 버몬트와 1:1 맞짱을 뜨고 그의 목에 걸린 피리를
가지고 그와 버몬트만이 알고있는 멜로디를 분다...
그제서야 버몬트는 살라딘이 자신의 형임을 알고...
살라딘 왈 "좋은 왕이 되어라.."
그렇게 세라자드의 시체를 안고 살라딘은 자비단을 나선다.
그런데 그의 앞에는 철가면이 기다리고 있었고...
"나는 철가면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인도자라네..ㅡㅡ;;;;"
정말...ㅡㅡ;; 할말이 없는 대사를 하는 철가면...
양심은 어따가 팔아먹었는지...ㅡㅡ;;
어쨋든 철가면은 살라딘을 라이트블링거에 초대하고...
클턍과 죠안과 마주친다.
철가면은 살라딘에게 창세전쟁의 비록이란 책을 권해주고..
살라딘은 철가면에게 세라자드의 유해를 동결봉인 시켜달라한다.
어찌되었든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된 라이트블링거의 승무원들은
베라모드의 음모에 대해서 듣게된다.
이러저러한 짓들을 해가며 남극에 앙그라마이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곳에 가서 마지막 결전을 치룬다..
놀랍게도(?) 이븐시나,마리아,시안이란 넘들은 전부 시즈였고..
옛날 뒤진 벨제부르가 시즈가 되어 철가면을 맞이하였당.
시즈들은 살라딘에게 마스터라 부르며 기다렸다고 했었고..
철가면에겐 모든 것은 이루어졌다고 조롱했다..
하지만 철가면일행은 모두 다 무찔러 버리고...
철가면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일행은 라이트블링거에서
대기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모두 나간 뒤...
혼자 앙그라에 가서 아수라를 박아넣은 우리의 클라우는
세라프와 함께 장렬히 흡수되어 버리고...ㅡㅡ;;
라이트블링거와 앙그라마이뉴는 아르케를 향해 출발하게된다.
여기서 잠깐.
다 끝났지만.. 안쓴게 너무 많군염...
시즈들의 이야기에 대해 좀 쓸께염.
이븐시나의 목적은 투르에서 인간들을 많이 죽이고 살라딘을
보필하는거구염...
마리아의 목적은 커티스와 팬드래건 사이를 이간질시켜
인간들 많이 죽이는거구...
시안은 게이시르 제국의 인간들을 하쉬쉬(아마..VLSD일껍니다)
와 비프로와의 내전으로 인간들 쥑이는거...
짜가샤른은 팬드래건의 내전에서 인간들 다 쥑이는거...
인간들을 죽이는 이유는 코어에 영자를 많이 채우기 위해서졈.
철가면이 끝에가서 아수라로 찌른 그것이 바로 코어일껍니다.
거기에 죽은 영혼들이 다 들어있겠졈.
앙그라마이뉴현상을 일으키기 위해선 코어에 영자량이 많아야
하고 그것을 단번에 부술 무기 비슷한 것이 필요하졈.
그걸 충족시키기위해 사람들을 학살하고 아수라고 부수게끔
"검이 열쇠가 되리라"라는 말을 남겼졈.(누가? 아마 베라가..)
파트2의 데미안도 브레인엠티를 퍼뜨려서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
으니까염. 리차드가 그렇게 까지 해야되냐며 따진 것도 이거에
대해서졈. 죠안도 시즈였다는 것이 파트2에서도 밝혀지는데염.
죠안의 역할을 살라딘의 죽음을 막는거졈.
끝에서 왜 하필 나였냐고 한탄한건 확실히 자신말고도 다른
시즈들이 많았으니까.. 이를테면 램버트같은...
이상하지만 살라딘은 라이트블링거가 아닌 리치라는 행성에서
눈을 뜨게 된다. 그를 맞이한 것은 바로 제이슨이라는
레이토스 길드의 대빵인 사람인데...
살라딘 일행은 라이트블링거가 아닌 블루버드란 수송선에서
잠들어있었다는 사실을 듣고는 이곳에서 3개월 정도 수련한 뒤
코어헌터 자격증을 얻고 리치항성계를 나오게 된다.
(바루스 이야기... 없어도 상관없져?)
살라딘일행은 필라이프 항성계에 도착해서 블루버드를 움직였던
스트라이커스 길드를 찾아간다. 얼빵한 클턍때문에 스트라이커스
에 들어가게된 살라딘일행. 여기서 유진을 만나게 되고...
그를 통해 정보를 알아내게 되지만 이상하게도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없게 지워져 있었다(블랙박스 이야기를 뺏군염..)
하지만 블루버드로 자신들을 실으라고 의뢰한 사람이 페르소의
영자연구 소장인걸 알게되고 살라딘일행은 페르소로 향한다.
하지만 길을 못찾아 해메던 일행은 소매치기 소녀를 만나고
그 소녀에게 이용당해 쓸데없는 고생을 한다.
결국 연구소를 찾아가 리차드란 사람을 만나지만 그 사람은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잡아떼고...일행은 할수없이 나오게된다
그러다가 자신들을 이용해 먹은 소녀, 진에게 연락이 오고
그 소녀는 보아즈교에 잡혀있는 쌍둥이 동생을 구해 달라며
의뢰하고 영혼의 돌이란 머리띠로 보상을 해주겠다고 한다.
용병들인 살라딘일행은 보아즈교 성지에 들어간다.
여기서 잠시 위험에 빠지지만 리차드의 도움으로 슈라는
진의 쌍둥이 동생을 구해낸다. 리차드는 가엾은 쌍둥이 자매를
위해 자신이 양부가 되겠다고 하고 진은 그들에게 약속한대로
영혼의 돌을 건네준다. 살라딘, 죠안, 크리스티앙은 다시 만난
리차드에게 이번에 조금 더 사실에 근접한 말을하고 리차드는
베라모드와 중재를 서겠다며 자신과 함께 베라모드에 거처에
가자고 한다. 클턍은 결사반대하지만 결국 따라나서게된다.
글로리에 도착한 살라딘일행은 엠블라에 집에 도착하지만
엠블라는 로드에 속해있어서 팡테온의 마스터 중 하나인
디에네를 만나기 위해 집을 비운 상태였다.
살라딘은 집을 둘러 보던 중 사진(? 그림이졈) 세라자드와 닮은
사람을 보고.. 그와 동시에 엠블라가 함정에 말려들었다는
루크랜서드의 메시지를 받게된다.
살라딘은 갑자기 집을 뛰쳐나가고 클턍&죠안은 어리둥절한 채
가만히 있는다.ㅡㅡ;; 리차드가 들어오며 살라딘이 어딜 가냐고
묻자 클턍이 전화 메시지를 듣고 나갔다고 하고 리차드는
전화메시를 듣고는 이들을 이끌고 살라딘을 쫓는다(?)
살라딘은 위기에 빠진 디에네와 엠블라를 구출하지만 엠블라는
다가오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한다. 하지만 리차드가 나타나
지원군이라며 안심시키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온다.
안타깝게도(?) 베라모드는 이틀 전에 필라이프로 떠났다고 했고
살라딘일행은 서둘러 출발한다. 하지만 엠블라가 맘에 걸렸는지
살라딘은 글로리에 남아버리고 죠안과 클턍만 출발하게 된다.
남은 살라딘은 제타에 간 엠블라일행을 뒤쫓고 그 도중 데미안을
만나 맞짱을 뜨게 된다. 경악스럽게도(?) 데미안은 멸살지옥검을
들고는 천지파열무를 사용했다. 살라딘은 천지파열무를 막기위해
자신의 건슬라이서로 맞대응 했지만 검은 부러지고 큰 내상을
입게된다. 하지만 데미안은 다행히도 그냥 길을 비켜주고
살라딘은 엠블라일행에게 달려(?)간다.
쫓아간 살라딘은 엠블라일행과 만나게 되고 또 시빌라라는
괴상한 할머니와 만나게 되는데.. 그 할머니에게 이상한
예언을 듣게된다. 어쨋든 일행과 합류한 살라딘은 돌아가던 도중
말벌에게(얼굴은 말, 몸통은 벌..정말 엽기적인 몬스터졈.ㅡㅡ;)
엠블라가 습격을 받는 걸 막고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정신을 차린 살라딘은 앞에 있는 엠블라를 세라자드로 착각하며
꿈을 꾸었다고 헛소리를 지껄이지만 엠블라의 한마디로
정신을 차린다."그런 꿈이라면 나도 한 번 꾸고 싶군염"ㅡㅡ;;
검이 없는 살라딘을 위해 리차드는 자신이 잘 아는 크로슬리란
검의 명인을 소개시켜주고 크로슬리는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크로슬리커스텀'이란 건 블레이드를 몇일 뒤 주기로 하고.
리차드와 엠블라는 살라딘이 반란군에 협조해주길 바라지만
단호하게 거절하고...
그냥 할일없이 나간 살라딘과 엠블라 일행은 발룬티어소녀가
글로리가드들에게(아델룬이었나..?ㅡㅡ;)희롱당하다 죽을위기에
빠진걸 보고 살라딘은 나서서 그넘들을 아작내지만 숫자가
딸려서 조용히 잡혀가게된다. 엠블라일행은 그를 구출하기위해
로드군을 일으키고 글로리에 대해 반란을 일으키게된다.
매달아 놓고 금식을 당하는 살라딘에게 먹을 걸 주던 발룬티어
소녀는 걸려서 총에맞고 뒤늦게 온 엠블라가 살라딘에게 새로운
검을 전해주고... 그 검으로 글로리 가드들을 전부 괴멸시켜
버리며 글로리가 해방될 때까지 힘을 빌려줄 것을 약속한다.
그렇게해서 글로리의 심장부 팡테온 까지 쳐들어가지만 손나딘은
퉁 파오에게 도망가 버리고... 글로리는 무정부상태가 되버린다.
그리고 살라딘은 자신의 임무를 위해 필라이프로 떠나고..
엠블라와 리차드는 무척 아쉬워한다.
필라이프로 온 살라딘. 그 동안 밀렸던 수련을 하고...
그러던 와중 엠블라와 리차드가 찾아온다.
목적은 우주용병길드연합을 만들기 위해인데...
여기서 살라딘은 또 원치않게 끼어들게 되고...
젠이란 넘이 나타나 블렉레이븐이란 전함을 보여주며
이 전함을 탈취하자고 부추기고..아지다하카전법이란 신개념전법
으로 이 전함을 탈취한다. 이 능력을 보고 더 많은 길드들이
우주용병길드연합에 들게 되는데...자꾸 당하기만 하던 베델리른
퉁파오가 대거 아델룬을 출동시키고.. 살라딘일행은 아지다하카
전법으로 많은 아델룬을 우주에서 뼈를 둥둥 띄운다.ㅡㅡ;;
(묻진 못하니까...하긴 우주에선 시체도 안썪을테니..ㅡㅡ;;)
한편 클턍과 죠안은 베라모드의 행방을 계속 추적하고...
마침내 그가 가브리엘 소항성군에 갔다는 정보를 얻고
그곳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 도착했는데 마침 우주의 조난자가 발생해서 구해달라고
요청하고 클턍일행은 그를 도와주게 된다.
그의 이름은 닥터 코헨 가모프. 일명 닥터k인데...
여기서 잠깐.
필요없겠지만... 닥터k는 베라모드졈. 음모의 베라모드는
아니지만...그는 여기저기 빚을 지고 있었는데염..
용병들이 자신을 찾아온 줄 알고 자신의 본명을 숨깁니다.
클턍들이 찾고있는 베라모드는 5년뒤에 생길 세라자드졈.
닥터k는 자신을 구해준 댓가로 뭐든지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베라모드란 이름이 나오자 모르겠다며 잡아떼고...
그들에게 빌붙어 버린다.
그는 천문영자학(?)을 연구하는 학자로 여기저기 다니며
천문학에 영자학을 접목시킨 천재 과학자인데..
그는 클턍과 죠안에게 빌붙어서 연구하다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다. 바로 우주가 몇십년 뒤 폭발할거라고 내세우는데..
첫번째 타겟이 이 가브리엘 항성군이라는 것이었다.
(솔직히 이건 자세히 생각이 안나네염. 대충 내용은 맞지만..)
하지만 이 허무맹랑한 가설을 사람들이 믿어줄리 없고...
그래서 짜낸 생각이 해적들을 이용해 이 항성계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방법이었다. 결국 클턍이 해적을 약올려서 유인하고
닥터k와 죠안이 사람들을 선동하기로 했는데...
클턍이 잘못되서 다른 행성에 불시착하게 되고...
죠안은 이상함을 느끼고 왕복도 못하는 소형비행기를 타고
클턍을 구하러간다.. 여기서 만난 죠안&클턍.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우주미아가 되버린 클턍과 죠안은 생각지도 못한
닥터k의 도움을 받게 되어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된다.
졸지에 은혜를 입은 클턍과 죠안은 리차드를 만나러 리치에
가겠다는 닥터k의 말에 흔쾌히 승낙해서 리치로 떠난다.
한편 살라딘은 함정메일을 받고 아르케의 모노리스로 말없이
떠난다. 그곳에서 데미안을 만나 2차 맞짱을 뜨고...
그런데 난데없이 이상한 곳으로 워프하게 된다.
그곳은 아수라가 있는 곳으로 살라딘은 아수라를 얻게된다.
또 할일이 없어진 살라딘은 다시 연합길드로 가고 배불리
욕을 얻어먹는다. 리차드는 자신과 함께 리치로 가자고 하고..
휴식겸해서 살라딘은 리치로 따라간다.
여기서 클턍하고 만났다면 비극은 안 일어났겠지만...
클턍은 죠안과 둘이있고 시퍼서인지 닥터k혼자 보내고...
죠안과 키스하다가 지 형한테 걸린다.(바버..ㅡㅡ;;)
자신의 형과 흡사한 얼굴을 본 클턍은 반 미친넘이 되같구서
여기저기 사람을 검색하고...
살라딘은 닥터k와 리차드의 이야기를 들으며 뜻밖의 사실을
알게된다. 바로 닥터k가 베라모드라는 것. 이 넘이 자신들을
라이트블링거에서 꺼내온 장본인. 그리고 리치가 안타리아란 것.
거의 모든 사실을 알게된 살라딘은 자신의 임무를 시행하려
하지만 재수없게도 라그에 아델룬이 대거 출동해서 또 싸움에
말려들게 된다. 클턍에게 멜을 받고... 필라이프로 와 달라는
부탁을 한 뒤 자신도 필라이프에 가게된다. 클턍들은 살라딘이
뭔가 답을 쥐고있고. 자신들도 할일이 없는터라 살라딘을
돕게되고... 클턍들은 라그의 지상에서 살라딘은 우주에서
싸우게 된다. 지상은 깨끗이 해결되었지만 예상치 못하게도
적이 아지다하카 전법으로 블렉레이븐을 차지하게 되고..
그 함선을 되 찾으려다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된다.
살라딘은 도와달란 메시지를 남기고. 그걸 들은 죠안이
하지도 못하던 워프를 해서 총알받이가 되버린다.
죠안은 자신의 진짜 임무를 알았다고 하며 죽어버리고
나중에 안 클턍은 분노한다.ㅡㅡ+++
하지만 죠안의 희생으로 연합군은 다시 한번 대승을 거두고...
쓸쓸히 클턍혼자 죠안을 떠나보내고...ㅡㅡ;
그런데 갑자기 아슈레이가 나타나 살라딘에 대해 할말이 있다며
조용한 곳에 가서 이야기나 하자고 한다.
그리고... 몇일 뒤, 베델리른과 우주용병길드연합군에 메일이
한통씩 전달되는데.. 내용이 무언고 하니 '스우'라는 고철
인공행성에서 평화회담을 하자는 내용이었다.
상대편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기에 각자 중무장을 하고 그곳에
도착. 갑자기 클턍은 어디로 나가버리고.. 엠블라는 클턍의
뒤를 몰래 밟는다. 클턍이 전기를 내리려는 것을 막으려던
엠블라는 오히려 클턍에게 잡혀버리고..
불이 꺼진 뒤 두 세력은 총알을 각자에게 마구 쏘아댄다.
베델리른 퉁 파오는 도망은 쳤지만 자신의 부관 아슈레이에게
뒤지고 살라딘은 클턍과의 싸움에서 엠블라를 구하려다 죽고만다
한 팔이 잘린 클턍은 엠블라가 까지 죽이려 하지만 갑자기
데미안이 나타나 클턍을 무찌르고.. 클턍은 도망간다.
알고보니 아슈레이와 클턍, 차기 베델리른 후보인 레오파드의
농간이었는데... 퉁 파오가 우주용병길드에 죽은 걸로 처리되고
레오파드란 여자가 베델리른이 되었고 아슈레이가 베델로 승격.
한편 엠블라는 죽은 살라딘을 달로 살려낸다.
자신이 살아난 것에 의아해하던 살라딘. 자신이 달이라는 것에
놀라고.. 엠블라는 데미안과 살라딘에게 달과 앙그라마이뉴에
대해 설명한다.(맞나..?달의 목적이 앙그라마이뉴에 대비니까..)
설명이 끝나자 라그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무서운 정보가들어오고
살라딘일행은 라그로 가서 막아보려하지만 이미 늦었고...
하지만 살라딘이 마에라드로 변해서 라그의 모든 용병연합군을
필라이프로 대거 워프를 시켜버린다. 깜짝 놀란 일행들을
뒤로한 채 살라딘은 데미안과 함께 프라이오스의 비밀연구실로
가버리고..그 곳에 도착한 살라딘은 세라자드의 시체를 보게된다
그리고 데미안은 자신이 안타리아인 임을 밝히고...
살라딘은 그에게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 사실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엠블라에게 도착한 살라딘은 세라자드를 살려달라고
부탁하고 질투심에 빠진 엠블라는 달의 모든 자료를 날려버린다.
그러나 하나 남은 달이 있었으니.. 살라딘은 자신을 희생하여
자신의 영혼을 아수라에 담고 자신의 육체를 본래의 달로
돌려놓는다. 엠블라는 통곡하고...ㅡㅡ;;
그리고 5년 뒤... 베라모드라는 사람이 태어나게 된다..
엠블라의 양자로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베라모드.
그의 절친한 친구 란이 놀러가자며 찾아오고..
그들이 간 곳은 제타. 그곳에서 시빌라란 할머니가
베라모드에게 이상한 예언을 하고...
몇일 뒤, 아델룬이 제타로 쳐들어 온다.
마침 놀러갔던 베라모드와 란은 제타의 사람들을 도와주는데..
베라모드가 몇대 맞더니 갑자기 흰빛으로 둘러싸이며
(그 당시 란의 설명이었졈.)정신을 잃고... 눈을 뜨자
황당하게도 자신의 집에 도착...
그리고 다시 만난 란과 베라모드는 그날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로드들의 폭동이 시작되고...
란은 얼른 도망치자며 베라모드를 재촉하는데 마침 죽어가던
로드 한명이 베라모드를 보며 마에라드라고 부르며 도와달라고
하더니 죽어버린다. 가만히 두고 볼수 없는 베라모드는
란을 뿌리치고 로드들을 돕게되고.. 란은 친구의 위험을 두고
볼 수 없어서 베라모드와 같이 가게된다.
로드를 도와주던 중 로드의 대빵 루크랜서드를 만나고...
루크랜서드는 이만큼 도와줬으면 됐다며 이제 가라고 한다.
란은 기다렸다는 듯이 인사를 하고 베라모드를 끌고가고...
둘은 크게(?) 싸우게 된다.
다시 만난 란과 베라모드.. 화해를 하게되고...
베라모드에게 반가운 전화(?)가 걸려온다.
그리고 몇일 뒤... 베라모드는 엠블라의 곁을 떠나 란과 함께
명예로운 필라이프의 아벨리안에 들어가게 된다.
필라이프로 가던 도중 T&T의 기자 루시엔을 만나고 해적을
만나 싹슬이 도중 미스릴 사의 후계자로 알려진 샤크바리를
만난다. 어쨋드 필라이프로 도착하고.. 루시엔은 헤어지고
베라모드,란,샤크바리는 네리사라는 여자아이와 함께 다시
만나게 된다. 전교 10등안에 드는 멤버로만 모인 이들은
(샤크바리1등,베라모드4등,란9등,네리사10등 초호화 멤버..;;)
최강의 팀이 될 듯 보였으나 샤크바리와 네리사의 성격이
안 맞아 성적이 B- 서로 남의 탓이라고 돌리는 이 소녀들에게
베라모드가 한 번 화를 내고 나가버리자 조용해진다.ㅡㅡ;;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같이 행동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베라모드
일행은 필라이프의 거리로 나오는데..뜻 밖에도 제드라는 반란군
을 취재하러 온 루시엔과 재회하고..나온다는 제드는 안나오고
미친 넘들이 나와서 설치게된다.(브레인엠티...ㅡㅡ;;;)
이 넘들을 처리 하던 중 제드를 만나고.. 제드를 도와 아델룬을
쳐부순다. 이들과의 대화 중 브레인엠티의 제공자가 벨로스라는
말을 듣게되고.. 베라모드일행은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그리고 벨로스사에 침투하여 해킹을 시도하는데...
뜻밖에도 너무 빨리 들켜버린데 놀란 베라모드일행.
제드군은 먼저 도망치라고 하고.. 도망나가던 중 하이델룬이란
아델룬의 대장까지 만나게된다.(정신나간 클턍이졈..ㅡㅡ;)
하이델룬에게서 벗어난 베라모드일행은 샤크바리의 의견으로
고위급관리들만 사용하는 워프존(맞나?)으로 향하고 여기서
정체를 알수없는 그레이팬텀과 만나서 이들에게 잡혀가게된다.
일행은 정신을 차리고 그레이팬텀의 기지로 추정되는 곳에서
빠져나오려다 길을 잃고.. 이드란 넘한테서 도움을 받아
메트로스의 슬럼가로 빠져나오게 된다. 여기서 네리사의 옛친구
리엔을 만나고 네리사를 짝사랑했던 벤이란 넘을 만나고된다.
이넘들은 저항조직으로 메트로스의 군부에 대항하기 위해
페이온을 만들었는데..샤크바리는 리엔에게 돈을 줄테니까
자신들이 필라이프로 갈수있게 도와달라고 하고...
리엔은 모세스를 감시속에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 주시자
해킹을 시도하게 된다. 필라이프에 연락은 했지만 루시엔이
잡혀가고 네리사가 부상을 입게되고.. 루시엔을 빼오기 위해
리엔은 카를로스란 구룡방의 대빵에게 부탁하지만 단번에 거절..
하는 듯 했지만 카를로스는 그녀가 나간 뒤 아셀라스란 대령에게
만나자고 전한다. 뭐.. 협상은 잘됐는지 루시엔을 구출하는데
성공하고..우여곡절 끝에 필라이프로 돌아오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루시엔이 다시한번 벨로스에 들어가
보자고 부탁하고.. 일행은 또 다시 벨로스에 들어가 해킹을
시도하는데.. 브레인엠티를 퍼뜨린 것이 그레이팬텀이고
그것을 사주한 자가 필라이프의 총독으로 추리를 하지만..
또 들켜서 나오게 되고 다시 하이델룬과 마주친다.
하이델룬을 제치고 나온 베라모드들은 이번엔 제대로 나오게
되고.. 루시엔은 얻은 정보를 방송국에 전달하지만 위의 압박의
못이긴 T&T는 루시엔을 저버리고..실망한 루시엔은 방송국기자를
때려치게 된다. 시간이 지나고 아벨리안 훈련을 마친 일행은
무기한 휴가를 얻게되고.. 베라모드일행은 글로리에 가게된다.
그런데 루크랜서드가 손나딘을 암살해서 로드군이 학살당한 다는
이상한 정보를 얻은 베라모드일행은 제타로 찾아가고...
그곳에서 죽어가는 시빌라를 만나 마지막 예언을 듣게된다.
하이델룬을 찾아갔다는 루크랜서드를 쫓아온 베라모드 일행.
다시 한번 하이델룬과 만나게 되고... 하이델룬은 베라모드란
이름을 듣고 죽이려하지만 각성한 베라모드에 의해 도리어
큰 부상을 입고 물러나고 만다.
부상을 입고 물러난 하이델룬은 자신대신 나선다는 아슈레이에게
베라모드는 생포해 달라고 부탁하고...
아슈레이는 자신이 직접 글로리에 방문한다.ㅡㅡ;
한편 베라모드일행은 엠블라의 집으로 도망오고..
베라모드는 엠블라의 컴퓨터에서 달에대한 글과 엠블라가 페르소
에 있다는 메일을 보게되고 그러던 도중 아슈레이가 쳐들어 온다
베라모드는 위험에 빠지게 되고.. 란은 갑자기 중간에 끼어들어
도리어 베라모드의 칼에 맞고 쓰러진다.
(용기는 가상하지만... 바버짓...ㅡㅡ;;)
각성한 베라모드는 아슈레이를 물리치지만 아델룬에게 연행되어
버리고...하지만 데미안의 도움과 면책특권이란 오딧세이 승무원
만이 가지는 특권으로 풀려나게 된다...
베라모드는 자신이 란을 찔렀다는 사실에 자책하고...
그런 그를 루시엔이 위로한다.
이들은 감시자들과 함께 덴플리드 연구소란 곳에 가게 되고..
그들은 그레이팬텀의 기지와 이 연구소가 흡사하다는 걸
알게되고 자신들의 감시자를 물리치고 여기저기 둘러보게 된다.
그러다가 다시 메트로스 슬럼가로 나오게 되고...
베라모드는 페르소로 가고 싶다며 부탁하지만 리엔은 도와줄 수
없다고 하고..결국 VLSD를 유통하는 구룡방에 가서 부탁을하지만
냉정한 카를로스는 자신들의 혁명을 돕는다면 데려다 주겠다고
하고.. 그래서 베라모드일행은 또다시 싸움에 끼어든다.
베라모드 일행은 열심히 돕지만 아셀라스란 놈의 배반으로
페이온은 전멸하고 카를로스도 전사한다.
베라모드 일행은 아슈레이와 대면하지만 여기서 루시엔과 벤의
희생으로 도망치게되고...베라모드는 아슈레이에게 패배해서
정신을 잃어버린채 잡혀오고... 베라모드에게 찔려서 부상당해
뒤늦게 도착한 란은 루시엔에게 자신의 동생임을 확인받고..
베라모드때문에 죽게된 걸 알게된 란은 이때부터 베라모드를
미워하게된다.
(베라모드의 탓은 아니지만..얼빵한 베라모드도 잘못이...ㅡㅡ;)
잡혀온 베라모드는 세라자드인걸 기억하게 되고..
하이델룬에게 죽을 뻔 하지만 탈출하고..
마리아와 유진의 도움으로 그곳을 빠져나오게 된다.
마리아와 유진은 베라모드를 데미안에게 안내하고..
베라모드는 페르소로 향하게 된다.
페르소에서 살라딘의 시체와 엠블라를 만나게 된 베라모드...
그곳에서 살라딘이 죽은 경위를 듣게되고...
자신의 몸속에 살라딘이 있다는 걸 알게된다.
(홍련의 불꽃이란 살라딘의 의지를 가진 아수라였던거졈.ㅡㅡ;)
오딧세이로 들어오게 된 베라모드...여기에서 이상하게 차가워진
란(쉽게말해 삐진 넘이졈ㅡㅡ;),샤크바리,네리사와 다시만나고,
어느정도 훈련을 받은 뒤 오딧세이는 출발하게 된다.
어디로? 과거리치가 아닌 아르케로.. 앙그라마이뉴를 만들기위해
데미안은 아르케로 방향을 돌리고 이걸 오해한 아슈레이와
베라모드를 죽이기 위해 이를 갈던 하이델룬은 오딧세이에
워프하여 들어가게된다. 여기서 아슈레이는 데미안에게 죽고..
베라모드는 클턍의 혼신의 일격을 맞고 둘다 죽어가지만..
데미안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암흑혈을 베라모드에게 물려주고
자신의 동생과 함께 고이 눈을 감는다..(형제의 종말이당..)
어쨋든 앙그라는 완성되고.. 라이트블링거는 과거의 리치로
출발하게 된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우주가 완성된다..
그리고... 어느 때.. 어느 장소..
환생한 살라딘과 세라자드는 재회하며 파트2는 막을 내린다.
첫댓글 정말 길지만 창세기전의 방대한 스토리를 정리하기에는 이정도는 되야 된다고 생각되네여. 잘읽었습니다. 저도 좀 정보를 얻을수있었군여. 처음보시는 분들도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잘정리 되어있군여.
무시무시하게 길군요.;;; 그런데 정리는 잘 되어 있네요;; ㅠㅠ 왜 창세기전의 대부분의 주인공들은 죽는걸 까요? ㅠㅠ 그놈의 희생인지 뭔지 ㅠㅠ
이거 그냥 2부터 파트 2까지 스토리 적은거 아닌가?
맞을껄요 딴데서도 봤었는데...
무지 기네요;; 한번에 읽기를 포기해야...
서풍이 넘간단하게 나와썽 ㅠㅠ
맞아요, 아무리 외전이 비중이 적다지만... 너무 적은것 같아요.
까염 염염염염염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