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v Diary #122: Regencies and Elegance of the Empire | Paradox Interactive Forums (paradoxplaza.com)
(개발일지 요약번역)
디자인 정신
-섭정: 매우 중요한 인물이었으며 많은 정치적 음모의 대상이었음. 비지주 여성들이 가족을 대신하여 연성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했음.
-섭정의 역할은 통치자를 대리해 왕국을 돌보는 것으로, 섭정은 엄청난 양의 권력과 권위를 받지만, 상당히 불확실한 기반을 가졌음
-군주의 대리인으로 임명된 사람이 휘두르는 권력의 전체 범위와 규모를 포착하는 것은 만만찮은 일이었으며, 우리는 그 지책에 부여된 중요성의 일부를 모델링하려고 노력하면서 극복해야할 흥미로운 장애물을 제공하는 것으로 고안하려고 했음
-동시에, 이번 확장팩의 중심은 활동이었기에, 우리는 플레이어가 쿠데타의 공포로 집을 떠나지 못하는 일은 없는 그리고 처음부터 자신의 봉역에서 떠나도록 요구하는 긴급한 일로부터 너무 많이 주의가 분산되는 일이 없는 흥미롭고 매력있는 섭정이 필요했음(아이이거나 몸가누지 못하는 경우에는 더 중요하고 위협적이도록)
-섭정의 관점에서, 우리는 권력을 사용하고 남용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었음. 각자 기능과 빛날 기회를 주는, 우리가 염두에 두려고 노력한 핵심 플레이어 판타지가 몇개 있음:
1. 권력을 탐하는, 교활한 섭정
2. 최선을 다해 왕위를 섬기는, 충성스러운 섭정
3. 좋은 것만 취하지만 너무 많이는 아닌, 자유방임적 섭정
-이것들은 우리 스스로가 설정한 대략적인 목표들
-섭정으로 플레이가 재밌어야하며, 군주에게는 섭정 시스템이 흥미롭도록 만들 필요가 있었음
섭정이란?
-간단히 말해, 인물이 봉역 관리에 도움이 필요할 때 섭정을 가지게 됨
-섭정은 보통 건강한 성인 통치자가 맡음. 이 직책은 적지 않은 양의 군주의 권력을 제공함
-중요한 것은, 이것이 불안정한 장치라는 것임. 군주의 권력은 이러한 비공식적인 방식으로 공유되는 것을 싫어함
-일반적으로, 섭정은 이것이 문제가 될 정도로 오래 지속되지 않지만,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봉역 전체를 서서히 통제할 수 있는 기회를 섭정이 얻음
권력의 저울 흔들기
-게임상에서 권력의 저울로 섭정과 군주 사이의 줄다리기를 표현함
-이 저울의 수치가 낮을수록, 섭정은 더욱 명목상인 직책임
-이 저울의 수치가 높을수록, 섭정은 더 많은 권력을 보유하게됨
-각 저울 단계마다 다른 상호작용과 효과를 해금함
-일반적으로, 단계가 높을수록 섭정은 군주가 보유한 권력을 모방할 수 있는 더 많은 능력들을 보유하게 됨(군주는 무료인 행동들이 위신 비용을 소모하게 됨)
-따라서 대부분의 섭정들은 가능한 이 수치를 높이기를 원함. 군주는 반대로 낮기를 원함
-실제로 이 수치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군주와 섭정은 봉역에서의 더 많은 권위를 얻기 위해 금, 위신, 신앙심과 교환할 수 있는 상호작용을 가짐
-권력 저울은 항상 시간에 지남에 따라 향해가는 정지점이 존재함. 이 정지점 위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짐
-예시, 만약 군주가 섭정으로부터 권력을 차지하려고 노력하는 최근 장성한 성인이라면 정지점이 군주에 유리하도록 강하게 지정됨
임무 & 갈등
-군주의 경우, 저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저울에 직접 영향을 끼치고 섭정이 더 이상 필요없는 자리에 자기가 위치하면 됨
-군주는 섭정에 대한 몇가지 선택지를 더 내릴 수 있음
-'임무'는 군주가 섭정에게 설정할 수 있는 일반적인 업무로 자문회 업무같은 거라고 보면됨
-무엇에 집중할지 설정할 수 있지만 그 효과는 섭정의 재량에 달려있음
-섭정이 끝나면, 임무와 관련된 이벤트를 받게되며, 충실하게 봉역을 섬길지 혹은 군주와 이익을 나눌지(아니면 완전히 뺏을지) 혹은 주어진 임무를 무시할 수도 있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음
-특정 능력과 특성들은 인물이 임무에 얼마나 효과적이고, AI가 이벤트에 어떻게 반응할지에 영향을 미침
-이익을 나누는 것은 단기적으로 적절한 부양금을 제공해주고, 임무를 무시하면 잠재적인 비용이나 도전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충실히 봉역을 섬기면 개인적인 비용을 치르고 동료 봉신들의 마음 속에서 당신과 봉역 사이의 연결을 강화해줌
-이는 권력 저울을 당신의 방향으로 조금 더 가게 해줌
-이것은 이기적인 섭정조차도 군주에게 있어서 일부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 섭정도 자기의 권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적어도 어느정도는 일을 잘해야함
-그러나 임무를 이행하는 것은 위험이 없지 않음. 군주가 아님에도 군주의 권력을 사용하는 것은 동료 봉신들 사이에어 많은 마찰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
-궁극적으로, 동료 봉신들에게 있어서, 당신이 섭정이더라도 당신의 일은 그들을 짓밟고 감독하는 것이 아니라, 군주가 돌아올 때까지 자기들을 내버려두고 조용히 있는 것임
-따라서 갈등 의견이 존재함
-갈등은 폭정 수치처럼 작동하지만, 당신의 신하들이 아닌 동료 봉신들의 의견에 영향을 끼침
-섭정이 직책을 남용할 때마다 갈등이 발생함
-폭정 수치와 달리 갈등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양의 공포를 불러일으키지 않음
-갈등은 다른 종류의 의견들보다 음모 시작과 가담 가능성에 영향을 미침
-과도하게 행동하는 섭정은 독특한 기회들이 많지만, 동료들의 인내심을 시험할 수도 있음
두명에게 맞는 왕좌
-가장 일반적으로, 군주가 연회나 납치 등으로 인해 봉역에서 떠날 때 섭정에 들어가게 됨
-당신의 영지와 봉신의 영지 밖으로 떠나야 섭정이 시작됨: 예시) 바이에른 왕이 보헤미아 연회에 참여하면 섭정이 시작되지만, 신롬 황제가 보헤미아로 가는 것은 섭정이 시작안됨
-이 섭정은 많은 것을 할순 없으며, 짧은 시일 내에 군주가 돌아올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 업무임
-횡령, 경쟁자 투옥, 일부 작위 명분 주장 등을 할 수도 있지만 군주는 돌아오자마자 섭정을 언제든 해임할 수 있음(일반적으로 자동 해임됨)
-그래서 군주는 떠나자마자 봉역이 불에 휩싸이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떠날 수 있으며 섭정도 의미있는 대리를 할 수있으니 공평한 거래임
-하지만 일이 잘못흘러가, 군주가 돌아오는 길에 급습당하거나 외세가 군주가 돌아가는 것을 거절한다면, 섭정이 권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됨
이 상황이 오래 지속되어, 권력 저울도 충분히 높은 수치라면 섭정은 권력을 상당히 확장해, 자신을 섭정으로 "확립"할 수 있음
확립된 섭정
-섭정이 일단 확립되면, 군주와 다른 봉신들은 이 섭정이 큰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함
-저울은 그 대가로 다시 중간지점으로 돌아오지만, 확립 섭정은 거의 군주처럼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잠재적인 새로운 능력들을 해금하게 됨(동료 봉신 작위 박탈, 봉신 철회, 직접 지배하지 않는 인물 투옥 등)
-군주는 이전까지 무료였던 행동들에 위신을 소모하기 시작함
-아이가 군주 작위를 상속받을 경우, 이 섭정이 오래 지속될거란 사실을 모두 알기 때문에 바로 확립 섭정에 돌입하게 됨
-일반적인 섭정이 남의 집을 지켜주는 것과 비슷하다면, 확립 섭정은 문제가 있는 동거인이 있는 것에 더 가까움
-대부분의 군주들에게 걱정스럽게도, 확립 섭정은 쉽게 일방적으로 해임할 수 없음. 해임을 위해 작업에 착수해야 함
위임된 권력 & 당신
-확립된 섭정이든 일반 섭정이든, 권력 저울이 자신들에게 호의적으로 기울수록 더욱더 많은 상호작용들이 해금됨
-이 상호작용들은 일반적으로 군주만 가질 수 있는 권력을 복제하는 것
-우리는 이러한 상호작용들을 대략적으로 '위임된 권력'으로 분류함
-군주가 궁극적인 권위의 원천이기 때문에, 많은 심각한 상호작용들은 군주를 먼저 거쳐야함
-이것은 군주가 보존할 위신이 있다면 섭정에 의한 권력 남용을 막을 수 있게 해줌
-군주와 상호작용 대상 인물 모두가 수용할 경우, 상호작용은 정상 방식으로 수행됨
-군주가 수용했지만 대상 인물이 미수용하면, 섭정은 전쟁에서 그 명분을 주장할 수도 있고 아니면 대상인물을 섭정과 군주의 범죄자로 선포할 수 있음
-이것은 비지주 섭정도 봉역의 약간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도록 만듦
(핵심 고리)
섭정으로 작위 박탈
-섭정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도구는 동료 봉신들의 작위를 박탈하는 것임
-군주는 이에 거부권을 가지며, 섭정 역시 작위 박탈 대상을 선택할 때 명분이 필요함
-작위 박탈은 권력 저울의 중간 지점에서만 사용 가능, 따라서 연회를 위해 나갈때 마다 봉역 경계가 바뀌는 것 걱정할 필요가 없음
법적 개입
-섭정일 때 일반적인 속도보다 빨리 명분을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
-섭정은 학식력 혹은 위신을 소모해 동료 봉신의 백작령에 대한 명분 생성 가능
-학식력 사용은 무료, 위신 사용은 위신이 소모됨
-평균적으로 명분 생성:실패 확률=50:50, 자동으로 명분 획득하는데는 상당한 위신 필요
섭정으로 봉신 철회
-권력 저울 수치가 더 증가하면, 규범 권역상 자신의 것인 봉신을 그 주군에게서 철회해 자신의 봉신으로 만들 수 있음
-왕국 내일 경우 백작령을, 제국 내에서 왕국급 섭정일 경우 정당히 자신의 것인 공작령 획득이 가능함
(추가 요소)
섭정으로 투옥
-주요 사이클인 작위 박탈-법적 개입-봉신 철회 사이클과 함께, 섭정은 다른 권한들도 보유함
-군주 봉역 내의 인물 투옥 가능: 동료 봉신, 봉신들의 궁정신하, 지나가는 손님 등
-당신의 손아귀에 해당 인물이 매우 가까이 있을 때 완벽함
-그들이 지주이며 거부한다면, 전쟁에서 투옥시켜 배상금을 받을 수 있음
특권 변경
-이 상호작용은 의도적으로 복제된 증명서, 작위, 독점권, 기타 행정적 장식물들을 동료 봉신의 신하들에게 판매하는 것으로 구성됨
-영주이자 중재자인 군주 달리 섭정은 영원한게 아니기에 겉치레를 할 필요 없기에 이런 속임수를 사용 가능함
-법적 개입과 마찬가지로, 섭정은 무료로 외교력 사용을 하거나 위신을 소모해 도박하거나 성공시킬 수 있음
-섭정은 갈등을 조금 생성하고 금화를 획득함
-목표 대상인 불운한 봉신은 강력한 부정적 페널티를 백작령에 얻게됨
국고 유용
-거의 모든 섭정들이 할 수 있는 한가지는 왕실 국고를 약간 횡령하는 것
-횡령은 훔치려고 하면 할수록 더 난이도가 증가하는 관리력 도전임
-군주의 국고에서 직접 돈을 갈취하지 않음
-그 대신, 섭정의 관리력에 따라 군주의 봉역에서 추적하기 어려운 무형 자산을 훔침
-낮은 관리력 인물은 군주의 영지에 부정적 백작령 변동치를 눈에 보이게 추가하기에, 주의를 기울이면 쉽게 알아찰 수 있음
-중간 관리력 인물은 군주 영지의 한 백작령에서 많은 통제력을 뺐음
-높은 관리력 인물은 잡기 어려울 정도로 몇몇 백작령에 이것을 분산함
-탁월한 관리력 인물은 그 대신 여러 백작령에서 개발도 진행도를 조금 뺏음
-인물이 더 훔치려 할수록, 더 어려워지고, 군주에게 더 나쁜 변동치가 추가됨
-일단 인물이 횡령을 하면, 횡령 비밀이 생성됨
-각각의 횡령 비밀은 총 얼마를 횡령했는지 추적함
-적은 횡령양은 구실로 협박받을 수 있지만, 매우 높은 양은 강력한 구실이 될 수 있음
-다른 많은 비밀들과 달리, 횡령 비밀이 발각되면 횡령으로 피해입은 금액을 대가로 바쳐야됨. 군주 횡령을 찾아내면 보상을 요구 가능
군주 권위 지원
-권력에 필사적인 섭정은, 군주의 중앙집권화 노력을 도와줄 수 있음, 섭정은 위신을 소모해 왕권을 높이는 대신 갈등을 유발함
자신의 봉신 계약
-마지막으로, 조금의 위엄을 가진 섭정은 자신의 봉신 계약을 변경할 수 있음
섭정 종식
-대부분의 섭정들은 해임하기 쉬우며, 이동 중이 아니면 언제든 무료로 섭정 해임 가능
-이동에서 돌아오면 자동으로 해임됨, 외국의 죄수로 있다 해방됐을 때 등을 위한 수동 해임 버튼 존재
-확립 섭정은 해임이 쉽지 않음
-권력 저울 최대치에서, 섭정은 영향력이 너무 커서 군주 통제를 되찾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음
-군주는 섭정과의 작별을 앞당기기 위해 다양한 선물 제공 시도 가능
-섭정에 따라 다른 종류의 선물 선호함, 일부는 아무 것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거부 시 피할 수 없는 것을 지연시키는 것
-봉역에 대한 권위를 강화하려는 군주의 행동은 섭정의 통제력을 심각하게 부식시키며, 저울을 군주의 방향으로 기울기 시작
-섭정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결국 저항할 능력을 잃고 아무 것도 얻지 못할 위험을 감수하게 됨
쿠데타
-섭정에 의한 쿠데타 위험은 권력 저울 수치의 증가를 통해 항상 확인할 수 있음
-이는 갑작스러운 충격이라기 보다는 증가하는 두려움에 가까움
쿠데타 분석
-쿠데타를 위해서 섭정은 권력 저울을 최대화해야함
-이는 모든 결과적 컨텐츠를 해금해주며, 매우 초기의 쿠데타에 대항할 수 있는 견고한 방법을 군주에게 제공함
-이 수치 밑으로 내려간다고 이미 착수한 섭정의 쿠데타가 무효화되지 않음
-권력 저울 최대치인 6단계에 도달하면 섭정은 쿠데타 인물 상호작용과 결단이 사용가능해짐
-인물 상호작용으로 권세 봉신들과 접촉해 지원을 대가로 다양한 약속 가능
-단순히 권세 봉신의 과반수 이상이 쿠데타를 지지해야 쿠데타가 진행됨
-AI 섭정은 이 부분에서 더욱 간결한 흐름을 가짐. 조건은 대체로 비슷하지만, 인간 수준으로 계획을 관리할 필요없이 이상한 쿠데타를 싱행할 수 있도록 약간 뒤로 물러나고 평소보다 더 활동적이도록 만들었음
-일단 공모자들이 모이면, 결단은 실행에 옮겨짐
-조건이 충족되면, 외교력 혹은 음모력 혹은 기량 중 어떤 종류의 쿠데타를 할지 선택 가능
-여기서 선택한 능력치는 군주가 응답하는 능력치 결투에 반영되며, 자문위원이 음모에 가담하지 않았다면 방어에 자문위원의 능력치가 반영됨
-군주가 굴복 시 군주는 봉역이 박탈당하지만 생존하고 자유가 보장됨
-거절 시, 감옥에 갇히거나 죽을 수도 있지만 음모자들을 막을 수도 있음
-군주 적합한 자문위원이나 궁정 직위 보유자가 잇다면, 대리자로 불러 음모자들에 대항 가능
-섭정이 실패하면 최소 투옥이고 최대 사형될 것임
-섭정이 승리 시, 이전 군주가 보유했던 모든 최상위 작위, 봉역 수도, 수도 공작령 획득하며 군주 황제였다면 봉역 내에서 가장 실질 권역상 영토가 많은 왕국 작위를 획득함(예시, 신롬 황제 타도 시 독일 왕국 획득)
-그 대가는 공모자들에 대한 약속 그리고 불쾌한 별명 정도임
핵심
-남은 시스템들 설명
충성도
-군주에 대한 의견 확인하는 대신, 섭정은 특별한 충성도 수치를 보유함
-충성도는 특성, 관계, 문화 전통, 의견, 특정 궁정 직위에 영향받음
-충성도 높은 섭정은 사심없는 것으로 여겨짐. 그들은 군주에게 이익이 있는 임무 이벤트 선택지 고름, 위임된 권력 사용을 자제함, 확립 섭정이더라도 기꺼이 권력을 포기할 확률이 높음. 권력 저울도 크게 변동시키지 않음
-충성도 낮은 섭정은 이기적인 것으로 여겨짐: 그들은 권력을 원하고 권력에서 이익얻기를 원함
-이기적인 섭정들은 위임된 권력을 자유롭게 사용, 권력 저울도 원할 때마다 변동, 섭정 해임에 저항함, 임무 이벤트 선택지를 군주보다 자기에게 이득되는 선택지 고름
-이기적인 섭정들만 쿠데타 고려함
-중간 충성도 수치의 섭정들은 상황에 따라 다름. 권력 사용을 즐기지만 대가를 치러서라도 사용하는데는 전념 안함. 위임된 권력 가끔씩 사용
후계
-작위와 달리 섭정은 명확한 후계라인이 없음
-다음 섭정이 누가될지 충성도처럼 여러 요소들이 영향끼침, 충성도는 인물간 개인적인 관계를 고려하지만 섭정 후계는 사회적 근접성을 더 고려함
-신앙과 문화 공유, 권세 봉신, 자문회 등은 약간 후계권을 증가시킴. 가족, 특히 가까운 가족이 상위 순위이며, 왕실 궁정 보유한 군주의 경우 궁정 유형의 능력치가 좋거나 궁정 언어를 말할 경우 높은 가중치가 추가됨. 군주의 언어를 말하지 못하면 가중치가 상당히 줄어듬
-가장 높은 가중치를 가진 인물이 섭정 역할을 맡음
임명
-그렇긴 하지만, 섭정이라는 직책 자체는 진정한 작위는 아니며, 군주는 원하는 인물을 임명할 수 있음
-미래의 섭정을 임명하는 것은 권력 분배창에서 쉽게 선택 가능
-물론, 후계 순위가 높은 인물들은 만족하지 않을 것
-계승을 대비해, 미래의 섭정을 임명하는 것이 중요함
-미성년자 후계자와 충성스러운 임명된 섭정이 있는채로 사망한다면, 후계자는 섭정을 대상으로 강력한 구실을 21세 생일까지 획득. 이는 섭정을 충성 유지를 강요함. 이것은 당신의 유언이었기 때문.
봉신으로 섭정되기
-봉신들은 후계점수를 높이거나, 상호작용을 통해 공식적으로 섭정 지명을 군주에게 요청해, 섭정 직위 획득 가능
-기존 섭정이 권력을 잡고 있으면 새 섭정 임명 불가
-섭정 타도 음모를 통해 섭정에 대한 쿠데타를 시행하고 섭정 자리 차지 가능
-쿠데타 실패 시 투옥이고, 성공하더라도 군주의 법을 어긴 것이기에 여전히 범죄임. 이 범죄 사실을 군주 이용는 것은 둘 사이의 관계에 달려 있음
권력 분배 변동치
-섭정은 추가적인 일로 인해 더 많은 스트레스 획득(확립 섭정이면 더 획득)
-군주는 비확립 섭정으로부터 스트레스 감소 획득
-군주 확립 섭정의 관리력으로부터 직할령 한계치를 더 얻을 수 있음
모딩
-모딩: 번역 생략
결론
-섭정 시스템은 새 확장팩과 함께 출시되는 무료 업데이트의 일부임
제국의 우아함
-크루세이더 킹즈 3: 챕터 2 확장팩 패스 구매 시 얻을 수 있음
-신롬 황제 하인리히 2세(973-1024) 그리고 그의 배우자 쿠네군디스(975-1033)의 역사적 유물에 기반해 의복을 만듦
로드맵에 관한 게임 디렉터의 이야기
-제국의 우아함: 확장팩 패스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
-여행&토너먼트: 확장팩, 2023년 5월 11일 발매 예정
-보호자&피보호자: 이벤트팩, 2023년 3분기 발매 예정
-페르시아의 유산: 플레이버팩, 2023년 4분기 발매 예정
-다음주 주제는 토너먼트
첫댓글 “내가 왕이 될 상인가?“
갓난 아기가 왕위에 올랐는데 섭정은 야망있는 엄마일때 확립 섭정으로서 아들이 성인이 돼도 아들은 정치에 참여 못하게 되는 것도 볼수있을까요?
정치 참여가 가능은 하겠지만 군주의 위신 소모량이 커서 배제되는 형식이 될 것 같네요. 섭정은 확립 섭정이더라도 미성년자가 성인이 되면 권력 유지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권력이 붕괴해서 지방세력이 독립국가화 되는 군웅할거도 구현해줬으면 좋겠네요.
유비, 관우, 자아아앙비~
해체 파벌 때문에 AI 제국들 터져나가는거 보면 적당히도 필요하긴해요 ㅎㅎ. 9세기 스타팅에 신롬 형성같은건 좀 강제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반제 곤도르섭정 플레이를 드디어!
번역 감사드립니다..
일단 느끼지만 참 게임은 좋단 말이죠.. 1.5배속으로만 내줬어도..!
섭정정치가 비상설 임시직이란 개념이 있지만 실제 섭정정치도 군주제 국가에서 주기적으로 행한 아주 정규적 정치 행위라고 볼 수 있고 실제 유럽뿐 아니라 거의 군주정을 택한 나라에선 좋든 싫든 접정정치가 반복 되는 것이라 이것도 확실하게 구현 하면 좋긴 하겠네요 왕이 세자나 왕자를 감국으로 세우거나 왕후나 태후가 수렴하거나 고명대시나 지정대신이 섭정하거나 다 섭정이니
동로마 공동황제도 이걸 기반으로 구현하면 정치가 재밌아지겠군요
개발일지만보면 정말 하고싶은데 막상 먹어보면 맨날 먹던 국밥느낌이 드는건 나뿐일까
드디어 제갈량 플레이를 할 수 있겠네요. 왕의 공식적인 아버님 혹은 어머님이 되는 것을 목표로………(뭐 그거야 왕을 사위 삼으면 언제나 가능하다)
최근에 보는 드라마 빅토리아에서는 성년 여왕의 섭정이 되려고 여왕을 자꾸 미쳤다고 몰아세워서…… 와……… 왕이 ㄱㅅㅋ가 아닌 사극은 신선하긴 한데 뭔가 무엄함의 스케일이 남다르구나…… 하며 보고 있었습니다…
태후겸황후를 섭정으로 해두면 든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