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차에 생기는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
시동이 잘 안걸거나 꺼지기도 하고 원인 모르게 RPM이 흔들리며 소음과 진동이 증가하는 증상, 이러한 원인은 기계적인 원인과 전기적인 원인이 있으며, 특히 기온이 떨어지면 그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을 지금까지는 물리적(기계, 연료)인 원인이 많다고 생각하고 정비를 해왔으나 실상으로는 전기적인 원인이 더 크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따라서 전기적인 원인을 중점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 기계적인 정비
보통 차가 힘이 없고 연비가 안 좋다고 그리고 시동이 꺼진다 RPM이 흔들린다 하면 스로틀 바디청소 및 조정, 점화플러그+하이텐션 케이블 수리 및 교체, 연료 펌프. 연료필터. 맵센서, 미션수리 및 교체 등 점화계통이나 연료계통 등을 정비하는 하드웨어적 수리였습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많은 비용을 들여 수리를 하지만 수리가 잘 안되기도 하였거니와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증상으로 재발이 되었던 것입니다.
3. 전기적인 정비
가. 전기로 일어나는 문제들
그러나 앞서 열거한 내용들의 가장 큰 원인은 전기전자 문제로 우리나라 차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고장내용 중 가장 많은 고장에 해당합니다.
전기와 전기신호는 자동차 내부전체를 흘러 다니므로 때로는 엉뚱한 곳의 문제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 찾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 운전중에 시동이 꺼진다.
○ 브레이크를 밟으면 시동이 꺼진다.
○ 속도가 올라가면 소음이 심하다.
○ RPM이 흔들린다.
○ 떨림이 생긴다.
○ 연비가 떨어진다.
○ 힘이 없다.
○ 노킹이 심하다.
○ 라이트나 에어컨을 켜면 시동이 꺼진다.
○ 공회전을 오래해야한다.
○ 시동이 잘 안 걸린다.
○ 오디오가 약하다.
○ D와 N의 진동차가 심하다.
○ 속도가 잘 안 나간다.
등 다양한 고장증상은 모두 전기와 제어에 연관이 있습니다.
나. 인체의 혈액순환계통과 자동차의 전기 관계
자동차부품들은 사람에 비유하면 팔 다리 눈 귀 코 가슴 등처럼 하드웨어 입니다.
그러나 전기는 사람의 혈액, 전기배선들은 혈관, 그리고 데이터(전기신호)는 사람의 신경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체격이 우람하고 건장하게 보이는 사람도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신경이 불안전하면 정상적인 활동을 못합니다.
자동차도 전기와 전기신호가 불안전하면 아무리 엔진이나 각종 부품들이 문제가 없더라도 자동차는 제대로 굴러다니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 전기의 종류와 증상
자동차에는 1차전기(12V), 2차전기(5V), 데이터 및 3차전기등 4종류가 있습니다.
1차전기인 배터리는 시동을 걸 때만 사용되다가 시동이 걸리고 나면 전기를 일으키는 알터네이터가 그 임무를 자동적으로 대행하고, 2차전기는 컴퓨터(ECU 또는 TCU등)와 각센서에 공급하는 전기이며, 데이터는 각 센서가 만들어 내는 신호들입니다.
그리고 3차전기는 도체들이 가지고 있는 분포용량으로 인하여 생기는 파생전기로 1,2차전기의 생성과 공급 그리고 데이터의 흐름을 방해(왜곡 ,지연)하므로 전기와 제어가 불안정해집니다.
그래서 전기가 불안전하면 시동이 잘 안 걸리거나 꺼짐, RPM흔들림, 노킹, 떨림 등 기계적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이를 사람에 비유하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신경이 불안전하면 질병이 자꾸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4. 해결방법
사람에게 신경이 살아나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웬만한 질병은 다 치료가 되듯이 자동차도
- 1,2차전기의 생성과 공급을 안정화 시키고
- 데이터의 왜곡과 지연을 방지하며
- 트로틀바디의 기울기(공기개도율과 TPS신호)를 보정 해주고
- 전기장치들의 동작이 원활하도록 해주면
여러 가지 잡다한 질병들이 없어지므로 연비를 위시하여 힘, 소음, 배출가스 ,승차감 등 자동차성능 항목이 골고루 좋아집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