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지흡한지 18일되었는데 seroma가 온거 같애요.
다시 절개해서 드레인해주고 잇는데 3일째 계속 물이 흐릅니다.
너무 많은 지방을 흡입하거나 림프관을 건드리면 이런 증세가 나온다고 하던데
림프관을 건드렸을시 물이 흐르는거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거나 나오면 멈추는건지요?
위험한건 아닌지 다른병원찾아가봐야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의사 샘이나 실장님이 쓴 글 같이 질문의 내용이 깊습니다..... 림프 시스템의 파괴 정도와 생긴 부위에 따라 오래 가는 정도는 다양합니다. 3개월이내의 기간이 대부분이지만 1년의 기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히 위험할 것은 없습니다. 지켜보시고 주기적으로 삼출액의 제거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특별히 다른 병원을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의사 샘이나 실장님이 쓴 글 같이 질문의 내용이 깊습니다..... 림프 시스템의 파괴 정도와 생긴 부위에 따라 오래 가는 정도는 다양합니다. 3개월이내의 기간이 대부분이지만 1년의 기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히 위험할 것은 없습니다. 지켜보시고 주기적으로 삼출액의 제거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특별히 다른 병원을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