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전국 84개고교 야구팀이 참가하여 경기가 시작된 제49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11월 16일 모동야구장에서 거행된 대 유신고교와의 결승전에서 모교가 초록색 우승기를 수여 받고 각종 개인상도 휩쓸었다.
이로써 2019년도 전국체전 우승, 2020년도 협회장기 우승 그리고 금년도에는 봉황대기 대회에서 우승을 함으로써 명실공히 고교 야구 최강팀으로 자리잡은지 오래 되었다.
이렇게 우승을 하기 까지에는 동문회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이다.
우리 53회 동기회에서는 2008년도부터 모교 후배 선수 1명에게 매년 36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 하며 선수단의 사기를 올려 주고 있다.
우리 53회 꿈나무 장학금을 받고 있는 모교 후배 선수 이름은 박상헌(3루수)이다.
총동창회에 지명 기탁 형식으로 학기초에 장학금을 보내면 야구 후훤회에서는 우리 53회 동기회 명의로 야구 기금 납부자 명단에 기재를 한다. 매 분기마다 발행되는 총동창회보 야구 후운금 란에 기재된 우리 53회 동기회 명의로 입금된 금액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수혜 선수에게는 사기 충만 할 것라고 생각한다.
미국 뉴욕의 미명수 친구는 총동창회보에 기재된 53회 야구 후원회비 기사를 보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한 적이 있었다.
어제 봉화대기 우승을 하자 여러 동문들이 저에게 전하로 야구 우승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많은 동기생들이 야구에 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우리 모두 꿈나무 장학회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
매월 1만원씩 년 12만원을 납부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다.
꿈나무 장학금 입금 계좌는 국민은행 730602-04-140452 예금주: 임경남
첫댓글 내년(2022년)에도 꿈나무 장학회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