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깔의 단풍으로 물들이는 은천 풍경
만민이 기도하는 아버지 집, 쓰임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
자연 속에 자리하고 있는 돌산읍 돌산로 728-25 여수은천수양관(원장 권혜경, 원목 정우평 목사, tel.061,663-1006, h.p010-9665-8728, 세미나 수련회 집회문의 및 각종 상담 가능, 버스 109, 116번을 타고 여수은천수양관 정류장에서 하차)의 가을이 빨갛게 무르익어가고 있다.
춘하추동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이다. 주가 그만의 색을 흩뿌려 놓은 풍경을 누군가에게 전하고파 이렇게 손을 써 본다. 만산홍엽(滿山紅葉), 수목이 나뭇잎을 떨어뜨리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또한 다양한 색깔의 단풍으로 물들이는 풍경이 가관이다.
범바위 산 아래 대지 5597m2 위에 세워진 곳으로 대 강당, 회의실, 기도실, 숙소 등과 5, 600여 명이 모여 대집회를 할 수 있는 본당, 소모임으로 세미나를 할 수 있는 두세 개의 작은 집회실,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숙박할 수 있는 개인 방 등 다양한 크기의 방들이 마련되어 있고, 주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교사교육, 교구, 사랑방, 제자 반, 청지기 훈련, 다음 세대와 청년부 교육과 목회자를 비롯해 선교사들이 휴양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이다.
모두가 눈물의 기도가 쌓인 공간으로 회복, 은혜의 동산이 되고 남을 것이다.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광주 등지에서도 이용하고 돌아갔다. 국내 거주 러시아 한민족 2, 3세, 필리핀 사람들도 이용한 바가 있다.
각 단체의 모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음향장비 프로젝트를 갖추고 있다. 만민이 기도하는 아버지 집이 철 따라 아름답게 쓰임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성회에 오시는 분 모두 등록비 무료, 식사 무료, 숙소 무료이며, 교회나 단체단위의 경우에는 함께 숙소 배정도 가능하다. 여수은천수양관은 정기 특별 성회를 가지며, 매주 화요일 오전 집회를 갖고 있다.
집회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이며, 문의는 tel.061,663-1006, h.p 010-9665-8728, 또는 홈페이지 http://www.yprayer.org/를 참고하면 된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은천수양관 11월 성회에서는 17일 오전, 저녁까지 김재원 목사(인천열린문교회)가 계속해서 집회를 이어나간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