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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 모른다" 깜깜이 환자 폭증…전국 '초비상'
출처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70878731
수도권 4단계 임박…연일 최대 확진
거리두기 최고 단계 격상
이르면 주말 저녁부터 3인 모임 금지
충북 등 비수도권 확진자도 증가
검사대기 3시간 의료현장 대혼란
4단계땐 클럽·감성주점 등 문 닫아
< 사흘째 강남보건소 긴 줄 >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서울 선릉로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김영우 기자
방역당국이 하루 만에 ‘현행 거리두기 단계 유지’에서 ‘최고 단계 격상’으로 방침을 바꾼 것은 4차 유행의 확산세가 앞선 세 차례 유행보다 거세기 때문이다. 지난 7일 전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년6개월 만에 역대 최대치를 찍은 데 이어 서울도 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 기준(10만 명당 확진자 4명 이상)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선별진료소와 역학조사 등 의료 현장에서 크고 작은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그동안 수도권에 비해 잠잠했던 비수도권도 대유행의 사정권 안에 드는 추세다.
확진자 급증에 방역 현장 ‘대혼란’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확진자는 994명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았다. 특히 서울은 확진자가 545명으로,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0만 명당 4.01명을 기록했다. 새 거리두기 개편안에서 처음으로 4단계 기준에 진입한 것이다. 서울은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만 명당 4명 이상인 상태가 3일 연속 지속되면 4단계로 격상해야 한다.
수도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빠르게 규모를 불리고 있다.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감염은 전날 2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76명에 달했다. 현대백화점은 해당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3600명을 전수 검사했다. 당초 9일까지 예정됐던 휴업도 오는 12일까지로 연장했다. 쿠팡도 확진자가 나온 김해1물류센터를 긴급 폐쇄했다.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 감염 사례도 누적 확진자가 344명으로 늘었다. 서울 강남구 직장 내 감염(76명),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 집단감염(36명), 경기 광명시 탁구동호회 감염(22명) 등도 전날보다 감염 규모가 커졌다.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자 의료 현장에선 혼선이 빚어졌다. 이날 서울 선릉로 강남구보건소의 임시선별진료소에선 아침 일찍부터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긴 줄이 이어졌다. 평소에는 검사까지 30분 정도 걸렸지만 이날은 3시간가량 소요될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전날에도 이 진료소는 검사 수요 급증으로 면봉 등 코로나19 검사키트 이틀치(4500개)가 모두 동나 1시간30분가량 접수를 중단했다. 서울시는 검사 수요가 증가하자 임시선별진료소 수를 두 배 늘리기로 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1주년”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비중도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2주간(6월 25일~7월 8일) 발생한 확진자 1만873명 중 30%가 감염 경로를 여전히 ‘조사 중’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역학조사가 환자 발생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기준 전국의 역학조사관은 456명에 그친다. 인력 부족 문제가 커지자 방역당국은 군인, 경찰 등을 지원 인력으로 투입하기로 했다.
“약속 취소하고 외출 최소화해야”
수도권 대유행이 비수도권으로 퍼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충북에서는 이날 오전에만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7명은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충북의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 이후 줄곧 한 자릿수를 유지하다가 열흘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제주도는 이날 ‘감염 재생산지수’가 2.41을 기록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1을 넘으면 ‘확산세’에 접어들었다고 본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수도권 확진자가 비수도권 다중이용시설 방문 또는 가족·친지 간 모임을 통해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유행 규모가 사상 최악으로 치닫자 방역당국은 선제적으로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는 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4단계는 새 거리두기 개편안에서 가장 높은 단계로 ‘외출 금지’에 해당한다. 오후 6시까지는 지금처럼 최대 4명까지 모임이 가능하지만, 6시가 지나면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행사 및 집회도 1인 시위를 제외하고는 모두 금지된다. 식당·카페·노래연습장 등은 현재와 같이 밤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지만, 클럽·나이트·감성주점·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은 집합이 금지된다. 결혼식과 장례식도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정 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외출 최소화, 모임 자제 등 4단계에 준하는 방역수칙을 당부했다. 정 청장은 “현재 유행 상황을 통제하려면 정부와 의료계, 사회·경제 분야, 전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모든 국민은 불필요한 약속은 취소하고 외출 등 이동을 최소화해달라”고 말했다.
이선아/정지은/박한신 기자 suna@hankyung.com
빛viit명상
종말도 영생도 없는 자연법칙
“선생님 1999년 9월 0일 세상 종말이 온다는 데 맞나요?”
하고 심각하게 물어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또 어떤 아주머니는 1999년 12월 모일 지축이 바뀌어 후천개벽 시대가 열리어 일부분만 살아남아 영생을 얻는다는데, 지구를 중심으로 7~8개의 행성과 태양과 달이 십자(+)로 배열되면 지구 최후의 날이 된다는 건 또 뭐예요? 혜성이 부딪히면요?
요즈음 서점가에는 노스트라다무스 「대예언서」에서 각종 세기말 종말론에 관한 서적이 넘치고 일부 언론에서도 심심찮게 보도되고 수입영화 「딥 임펙트」, 「아마겟돈」 등에서까지 화제가 되고 보니 어려운 항간의 현실과 각종 유언비어에 세기말 예언에 대한 질문을 어린아이까지도 해온다.
그뿐이겠는가 금년 7~8월부터 일부 종교 세력까지 합세하게 된다면 그 여파와 기승은 가히 미루어 짐작이 된다.
고요히 우주의 느낌을 받아보았다. 질문에 대한 답을 결론부터 우선 주어야겠다.
걱정하지 말거라. 종말도 영생도 없다는 것을 밝혀 둔다.
비록 우주의 느낌이 아니라 할지라도 지금까지 우리 인간의 역사는 2000년이 아닌 천만 년 이상일 것이고 인간이 이 지구에 태어난 이후 현재까지 멸종되지 않고 지구와 더불어 공존하고 있지 않는가. 향후 백만 년이 지난 후에도 인간은 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모든 태어나는 생명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 자연의 순리일 테고 법칙이다.
내가 죽는 날이 세상에서의 종말일 테고, 죽어서 육체에서 떠난 마음(영혼)은 비물질이라서 영생하는 것이라면 이해가 될 것이다.
다만, 우주의 마음은 이렇게 우리에게 들려주신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교육과 과학기술 만능으로 극도로 교만해진 피폐된 본심(심성)을 바로 찾아주거나 깨우쳐 주기 위한 경고성을 띤 훈계를 하시고자 몇몇 현상만을 나타내어 보이시는데 우리 인간의 그 어떤 두뇌와 과학의 힘으로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주고자 하는 것이 대우주의 마음이며 자애심인 것이다.
요즘 홍콩에서는 가금류(오리나 닭 종류)를 수거해 소각시키고 있다. 그 숫자도 이미 백만 마리가 넘었고 거의 도살시켜야 하는 처지라고 한다. 물론 축산 농가의 피해는 엄청날 것이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급전염성 질병이 가금류에 확산되어 있고 그 가금물을 인간이 먹었을 때 오는 피해를 고려해 더 이상 타 지역으로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처였는지도 모른다.
처음 발견된 과정을 보면 이름모를 새 한 마리가 날아와서 사료에 배설을 하고 날아갔다고 한다. 그 새는 어디에서부터 그 전염성 괴병을 가져 왔을까? 그리고 왜 그 배설물이 원인이 되어 백만 마리 이상의 가금류가 떼죽음을 당하게 되었을까? 우연이었을까? 아니면 우리 인간에게 뭔가를 일깨워 주고자 하는 우주마음의 일종의 사전경고였을까? 그리고 그 새는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쩌면 또 다른 곳을 향해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또한 영국에서 시작되었던 광우병의 정체는 무엇일까?
깊은 생각에 젖어드는데 지난날 화면처럼 스쳐간 어렴풋한 기억이 되살아났다. 그중 일부분만 소개 할까 한다.
만약 그 전염성 질병이 가금류가 아닌 우리 인간이 먹어야 하는 식품,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가공된 식품류에 스며들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닭이나 오리나 거위는 멸종 시켰서라도 그 괴병을 막을 수 있다지만 우리 인간에게 이러한 병이 전염되었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최첨단의 미래과학이 인간에게 오는 어떤 재앙도 다 막아낼 수 있고 다 피해가게 할 수 있을까? 암 정복, 에이즈 정복 등이 바로 눈앞에 와 있지만 앞에서와 같이 한순간 스며들 듯 곧 찾아오는 어떤 미래의 신종 괴병에 대하여서는 과학의 힘도 무방비하고 무력하다.
왜냐하면 이러한 일들은 도둑처럼 스며든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병원체가 밝혀지는 단계에서는 이미 엄청난 인명피해가 지나간 다음일지도 모른다.
도둑이 어느 집을 방문할 때 사전에 예고해 주고 들어가지 않는다. 바로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며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고 찾아 들어오는 도둑을 잡기 위해 항상 깨어 있으라는 소리는 아닐 것이다. 다만 미리미리 대비하여 도둑이 온다해도 가져갈 것이 별로 없다면 도둑은 그 집을 비켜 갈 것이다.
즉 인간에게 앞으로 어떤 재앙이 온들 두려움과 불안이 없는 맑은 마음, 밝은 생활, 자애의 삶을 산다면 무엇이 걱정이겠는가.
전라남도 나주의 한 가정집에 모셔둔 성모상에서 피눈물을 흘린다는 보도로 세상이 떠들썩한 바 있다. 그 전후로 우주의 마음에서 나에게 느낌을 통하여 보여준 것 중의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세기의 종말론은 하늘이나 우주의 마음에서 내리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극도의 교만으로 초자연의 섭리에 역행하거나 저항할 때 사후의 세계나 영혼, 마음을 인정하지 않는 어떤 기술과 과학적 진보에만 급급한 현시대의 물질 만능주의, 무책임한 낙태, 마약과 부패, 쾌락만을 추구하는 행위에 각종 오염과 공해 등으로 날로 피폐해 가고 있는 우리 사회와 인간들의 마음 본심을 잃고 살아가는 불안한 마음이 모여 종말을 자초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분명히 밝혀두지만 대우주의 마음은 인간과 공존하며 인간에게 무한한 사랑과 함께 온갖 좋은 것을 다 주시고자 하지만 과학에만 길들여진 우리 인간들은 초자연의 섭리(우주의 질서)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슬픈 일이다.
우리 인간들이 진정으로 본래의 마음을 되찾아 하늘을 우러러 겸손하고 도움을 청하기만 한다면 앞으로 올 그 어떤 재앙도 그분의 힘이 움직이기만 한다면 아무런 걱정이 없다. 세기말의 각종 예언이 종말이상이라 할지라도 바람처럼 사뿐히 우리 곁을 지나갈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스스로 존재하고 영원불멸의 전지전능한 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주에서 보여준 느낌은 다소 다르다. 왜냐하면 기상이변과 함께 천재지변, 그리고 식량난이 찾아들기 때문이다.
곳곳에서 경미한 지진을 시작으로 한 지역, 크게는 한 국가를 삼켜버리는 엄청안 재해, 폭우로 인한 홍수지역이 있는 동시에 한 쪽에서는 물 한 방울조차 귀한 가뭄과 해일, 여름에는 추운 겨울에나 있음직한 매서운 강풍이, 겨울 속에 여름이 온다. 때로는 이상한 안개가 가져오는 호흡기 계통과 안과 질환, 피부병 등과 함께 때 아닌 꽃이 피고 지는 생태계의 대이변은 연어와 개구리들조차도 황망하게 만들어 때와 장소를 찾지 못하고 전멸하기에 이른다.
이때쯤 농작물에도 대변화가 시작되어 이상한 변이 농작물이 나타나고 물고기는 꼬리가 휘어진다.
그래도 인간들은 하늘을 우러러 도움을 청하고 반성과 겸손하기는 커녕 과학적 발표에만 더욱 의존하게 될 때 일부에서는 무슨 비결이이다 예언 적중이다 하며 더욱 종말론적으로 몰아갈 것이고, 각종 이상한 유언비어까지 득세한다.
최첨단 일기예보나 관측도 이 시점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기상이변은 예측 없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일부 국가나 모 종교단체에서는 그들만의 생존을 위해 우주 공간이나 해저, 지하 깊은 곳에 어떤 동굴이나 은신처를 만들어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재앙에 대비하지만 눈도 코도 귀도 없는 공기와 같은 전지전능한 우주의 마음 앞에서는 무의미할 것이다.
또 이상한 질병, 감기 종류의 괴질이 한 집 건너 집집에서 발병, 시작이 끝이고 끝이 다시 시작으로 이어진다. 약도, 주사도 저항력을 키워줄 뿐 별 처방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다른 병에 걸려있는 사람에게 이 병이 겹쳐들면 합병증세를 일으키면서 정신질환까지 겹쳐 큰 고통을 당한다. 주변 가족들에게까지 직 ·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고 속수무책일 수도 있다.
어떤 환경에 접하게 되는 순간, 이 병은 시작 될 것이다. 감기와 비슷한 이 병에 걸린 사람과 전화통화를 하여도 전화 파장으로 질병이 옮겨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병이 확산되는 동안 시중에는 가장 흔한 감기약조차 구하기 어렵게 될지도 모른다. 이 작은 머리만 가진 병원체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고 인간이 숨쉬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들락날락 한다.
이 괴질 또한 인간이 만들어낸 각종 환경오염, 자연훼손, 이기심, 핵실험 등의 결과로 되돌려 받게되는 재앙일 것이며, 특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낙태된 ‘태아의 영’이 합세하여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현대의 최첨단 의학은 암도, 에이즈도 정복할 수 있는 단계에 와있고 그 치료약이 눈앞에 있다지만 감기 같지만 감기가 아닌 이 병에는 대처 할 방법이 없고 미세한 머리만 있고 몸체가 없는 이 병원체를 발견할 시점에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슬픔을 겪고 난 뒤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음 세대는 생각하지 않고 수확에만 급급하여 각종 화학 재료와 농약의 과일살포 등은 본래의 땅의 성질을 쇠하게 하고 땅벌레까지 모두 죽여서 토종의 농작물이 가지는 독특한 성질이 사라지게 될 때에도 우리 인간들은 빛과 공기, 물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있으며, 토양이 주는 땅 기운조차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고 했다. 즉 무시 한다는 것이다. 과학 - 최첨단 과학에만 의존하기 때문일 것이다.
유전자 조작으로 새로운 대형, 기형, 돌연변이, 북제된 품종이 대량 생산되기도 한다. 심지어는 인간의 오장육부까지 뜻대로 제조하여 인간 수명 연장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고 불치병에 거린 장기를 버리고 복제된 새것으로 교체하여 건강한 삶을 살려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생명의 원심성이나 그 특성, 정서까지 행복하고 풍요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인간의 수명 연장이나 건강을 되찾고자 별 방법을 다하고, 해서는 안되는 일까지 죄의식 없이 저지르지만 그 결과는 도덕과 상식 윤리가 무너지고 가족관계, 공동체가 파괴될 것이고 인간의 질서와 존엄을 스스로 파괴하여 자멸의 길을 재촉할 것이다.
살아남는 자는 죽은 자를 부러워하며 이러한 현상을 초래한 사람들을 원망하고 또 원망하니 죽은 자 조차도 그 영혼은 심히 괴롭고 어두움과 고독의 늪에서 울부짖는 현상을 우주의 마음에서는 한 순간 보여주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복제된 신체의 일부 기관에서 역반응이 나타날 때, 그 후유증은 후회한다 해도 이미 늦은 것이고 타고난 운명은 역행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열심히 이러한 일들이 이 나라, 이 땅에서만큼은 일어나지 않고 비켜가기를 두 손 모아 우주의 마음이신 ‘큰 빛viit’에 간구할 뿐이다.
날로 인간의 본래의 심성이 황폐해지고 있는 이때에, 나의 조그마한 외침이 모두에게 각인되어 새로운 반성과 새로운 대책으로 보다 건실하고 밝은 사회, 본연의 삶을 위해 의식을 전환하고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복된 사회를 되찾기 위해 각자 스스로 지나온 잘못을 반성하고 읽어버린 ‘진정한 나, 진정한 우리'를 되찾아야한다.
자신이 하는 일이, 또는 해온 일들이, 그리고 세우고 있는 목표가 선과 자연의 법칙에, 우주의 질서에 어긋나고 않고 있는지 새마음 새출발의 계기가 되자. 그리고 한 순간 명예와 부귀, 권력을 좇다가 우주의 마음에 슬픔이나 사랑하는 가족, 이웃, 사회에 아픔을 드리지 않았는가를 한 번쯤 고요히 생각해 볼 때이다.
이 책을 접하고 있는 독자들께서는 때때로 하던 일을 멈추고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하늘과 별, 그리고 달과 태양뿐만 아니라 팔랑이는 나뭇잎가지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은 언제고 살아 숨쉬며 당신 곁에서 도움을 줄 것이다. 대우주의 마음은 사후의 세상(마음과 육체가 분리될 때 머무는 고향)까지도 함께 돌보아주시는 자애심이 무한하시기 때문이다.
출처 : 빛viit의 책 3권
초광력超光力‘’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1999년 03월 08일 초판 1쇄 p. 327-333
2014년 05월 28일 한정판 1쇄 P. 320-326 중
우주마음의 뜻을 새기며 본래의 빛마음으로 돌아가 빛을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살아 숨쉬는 책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 귀한 빛의 말씀
마음속에 잘 새깁니다....감사 합니다...
우리 인간들이 진정으로 본래의 마음을 되찾아 하늘을 우러러 겸손하고 도움을 청하기만 한다면 그 어떤 재앙도 바람처럼 사뿐히 우리 곁을 지나갈 것이다~ < 종말도 영생도 없는 자연법칙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학회장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우주마음님의 뜻을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