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에 한번 6개월동안 꽃을 피우는 혈난초
이난에 영원한 젊음과 불멸에 대한 비밀이 있을 것으로 추전한 일단의 탐사대가 보루네오로 간다
공교롭게도 때는 장마철 그리고 꽃의 개화시기는 2주만 남았다
연구 팀원들은 거액을 주고 정글 탐험의 베테랑인 블러디 메리호의 선장 빌 존슨을 고용 강을 거스러오른다
급류에 휘말려 배를 잃고 우왕좌왕하는 그들을 따라오는 무언가가 있는데
자~ 왔어요 왔어!
뱜이 왔어요!!
날마다 오는데 아닙니다
날아가는 새가 왜 떨어져?!
마누라 위에 올라갔다 그냥 내려오는 아저씨들 이거 한번 잡숴바!!
.......
그렇다 별로 기다리지 않았던 뱀이 돌아왔다
그것도 짝짓기철이라는 시간에
당연히 많은 뱀들이 꿈틀거리며 돌아 뎅길것 같은데....별로다 --::
거기다 징그러운 공포(?)를 선보여야될 뱜들도 등장하는 시간이 넘 짧다
인간들의 갈등에 더많은 비중을 두면서 영화는 흘러간다
인간들이 자연계에서 가장 사악하다고 이야기 하듯이
거기다 이 동네 뱜들은 하는짓이 죠스랑 닮았다
심지어 이발까지 죠스처럼 났다 --?
무섭다거나 징그럽다는 이야기는 차마 못하겠고
재미있는가?하는 물음에는 약간의 인내력이 필요하다는 말로 답한다

>>>>>>>>>>>>>>>>>>>>>>>>>>>>>>>>>>>>>>>>>>>>>>>>>>>>>>>>>>>>>>>>>>>>>>>>>>> 유니크 엘레강스 큐티
첫댓글 으앙~ 뱜! 징그러버
몇 인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