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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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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내 나이가 어때서
해운선사 추천 0 조회 193 14.04.30 22: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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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1 06:46

    첫댓글 시아버님이 올해 딱 아흔하나입니다
    젊어 짊어진 가난만큼이나
    다리 허리는 지게작대기대신 지팡이가
    필요하고
    열심히 사셨지만 자식교육시키느라
    내것 챙기지 못하셨지만
    뇌건강하셔서 아직도 병원신세아니고
    고향지키고 계심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골프장 노옹의 모습과는 사뭇달라
    신선한 충격이기도합니다
    그분에게는 정녕 나이는 숫자일뿐인듯합니다
    좋은스포츠로 건강하세요

  • 14.05.01 12:00

    정아님은 수필 수상방의 안방마님이셔요.
    따뜻한 시선으로 글 쓴이들에게 공감의 댓글을 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저 역시 종교단체의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에 모두 댓글을 달고 있는지라
    그 마음 충분히 느껴집니다..참 예쁘셔요..(참고로 전 교우들에게 댓글의 여왕이라고 불린답니다..^^)
    글을 올리지 않아도 댓글만으로도 이렇게 게시판을 훈훈하게 하는 건 댓글의 힘이죠..고맙습니다 ^^

  • 14.05.01 13:59

    @아토 어머 너무과분한 칭찬을 듣습니다
    읽고 느낌오니
    감사의 한마디를 남기는것 뿐인것을요
    아토님의 잔잔한글도 잘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깨으쓱~~~^^

  • 작성자 14.05.08 23:0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L^

  • 14.05.01 08:17

    와우! 정말 부럽고 대단하신 분. 함께 라운딩하시면서 많은 걸 느꼈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90대에 골프를 치시는 '노옹'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05.08 23:09

    따듯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야초님의 글을 잘 읽곤 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14.05.01 11:56

    요즘 유행하는 가삿말을 토대로 쓴 글인 줄 알았는데
    따뜻한 시각과 신선한 영혼을 느끼게 해 주신 글이라 감사하네요.
    그럼요..내 나이가 어때서요~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세상을 토닥이며
    늘 생각하고 거듭나는 한 우린 청춘입니다..분명 님도 청춘이십니다~!

  • 작성자 14.05.08 23:10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길~ ^L^

  • 14.05.03 00:19

    좋은시절 좋은 세상입니다,,건강을 지키고 실천하긴 쉬운일은 아니지만 뭐든 재미가 있슴 싫증은 없지요
    저는 오랜동안 배드민턴에 푹 빠져 있답니다 젊은회원들과 놀다보면 나이도 잊고 무리할때도 있어요
    하지만 원채즐기다 보니 일욜마다 공치는 즐거움이 지금은 내 전부랍니다 ㅎㅎ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14.05.08 23:11

    맞습니다.. 저도 테니스에 미치다 시피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사는게 좋지요. 행복한 밤 되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08 23:12

    격려 감사합니다. 멋진 봄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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