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설위로 비가 내립니다.
입춘이 지났으니 봄비인가 봅니다.^^
봄비라고 생각하니 왠지 방콕하기엔 가슴이 설래입니다.^^
비가 오니 파크골프도 할 수가 없어서
이웃에 있는 스크린 골프장으로 구경삼아 가려고 나섰습니다.
양양 시골에 웬 스크린 골프장이냐구요?
골퍼들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골프장이 양양에 있기 때문입니다.^^
강원도 양양(襄陽)설해원(雪海)
산과 바다를 품에 안고 있는 토털 휴양 리조트 설해원.
온천을 보유한 품격있는 골프리조트 설해원.
에궁. 갑자기 설해원 광고를 하고 있다니....쩝
각설하고
봄비 핑계로 처음으로 스크린 골프장이 어떻게 생겼나 구경삼아 갔습니다.
걸어서 10분 거리.ㅎ
3층까지 10객실이라고 하네요.
깨끗. 깨끗^^
기계치.산골할매 놀랐습니다요.^&^
계산을 어떻게 하는 건지?
자주 와서 공부해야 될 것 같군요.ㅎ
<공부는 싫은데! ㅋㅋ>
예약이 꽉 차서 자투리 시간
1시간 play.
공짜 차 마시면서 놀다 왔습니다.^^
수다 떨다 나갑니당.^^
첫댓글 양양 雪海園cc(옛 골든비치cc) 설악산과 동해의 아름다움을 포함한
雪海園cc는 온천,골프텔,사우나,수영장,노천스파,노래방,레스토랑,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진 한국 10대New couse 안에 드는 명문골프장으로 골프인은 누구나 가 보고 싶어하는 골프장입니다.
바람새둥지에서 10분거리 라 참 좋내요.언제 한번 가봐야지.....
이 세상 하직하기 전에
식당은 자주 이용하지만 숙박과 노천온천을 못해봤답니다.드라이브 코스도 멋집니다.
익숙한 쏠비치에 드나들 정도.
쏠비치와 설해원 때문에 그나마 양양에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