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마라톤 최종공지
출발은 6월 27일 오전 7시 강정수와 김일선배는 김동국 교수님 집(우신아파트)
앞에서 만나 출발, 중간에 7시 15분경 미남 로타리 만덕고개 방향 금강웨딩홀
앞에서 이병호선배님 합류, 7시 20분경 덕천동 부민병원 앞에서 김성동선배님
합류, 중간에 휴게실 들리지 않고 곧장 통영 여객선 터미널로 10시 20분까지
도착하여 미리 예매한 11시행 배에 오를 계획
욕지도에서는 선착장주변에
있다는 그 유명한 해물짬뽕을 점심으로 먹고 숙소인 여포지역에 있는 등대 리조트
(예약 및 대금지급완료)까지 차량으로 이동후 그곳 사장님 설명을 듣고 당일
여행계획을 확정하여 당일 여행(자동차 관광, 등산, 바다낚시 등)후 숙소근처
추천식당에서 저녁 및 소주 한잔 후 취침예정입니다.
다음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후 마라톤대회 참가하고 붐비기전에 욕지도를 오후 1시
배를 이용해서 나올 생각입니다.
현재 가는 배와 오는 배 모두 차량과 함께 예약한 상태입니다.
비용은 한사람당 10만원 정도 예상됩니다.(차량기름값, 고속도로 이용료 등 포함)
자세한 내역은 갔다 와서 정산하도록 하고 이 정도 회비를 준비해주세요.
기타 개인 준비물은 일반적인 수준에서 하시면 되고 미리 준비해갔으면 하는
것 있으면 답글에 올려주세요.
출발하는 날 특히 시간 엄수해주세요.
배 출항 시간보다 30분전에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해야 합니다.
그리고 김동국 교수님 차에 네비게이션 있습니까?
첫댓글 (행여나 하고...)해운회사에 승용차 도선 예약했지요? '네비' 없습니다. 요런 것 좋아하면 치매 빨리 옵니다! 지~인짜! 그리고 포도주를 소주잔에 먹으면 안 먹느니 못합니다. 불편하더라도 한 두 개쯤 있으면 좋겠는데... 오랜만에 요산수 선생님 뵙는다니 마냥 좋습니다.
당연히 승용차 도선 같이 예약했습니다. 네비는 통영 여객선터미널을 가능한 빨리가기위해서 준비는 해얄 것 같습니다. 차가 있으니 와인잔 준비하겠습니다.
알았습니다.
출일첫날부터 일정지체없도록 하겠습니다~
여태까지 일도 없이 거의 놀다가 요새 갑자기 일복이 터지는 바람에 욕지도는 천상 다음으로 미루어야 겠습니다. 모두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