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 매수 기대
MSCI 한국 지수는 0.05% 상승했고, MSCI 신흥 지수는 0.77% 하락.
야간선물은 0.20pt 상승한 314.30pt 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081.59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보합 출발 가능성이 높음.
미 증시는 보잉과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 등이 우호적인 실적발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혼조 마감.
기업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상승하지 못한 것은 미 국채금리가 별 다른 경제지표 발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3.0%선을 넘어 마감했기 때문.
최근 미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타난 특징은 기업실적이 아무리 긍정적으로 발표되더라도, 시장이 개장한 다음에는 약세로 돌아서는 것. 알파벳이나 트위터 모두 동일한 흐름을 보였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과거의 실적보다 미래 이익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판단됨. 즉 금리 급등으로 인해 경기탄력이 약화되고, 이게 다시 실적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구심이 높아진 상황.
따라서 시장금리의 급등세가 진정되지 않는 한, 주식시장의 상승 탄력이 강화되기는 쉽지 않은 상황.
다만 30 일부터 거래 정지되는 삼성전자가 금일 실적발표를 하는 만큼, 삼성전자의 실적전망 개선을 시사하는 내용이 담길 경우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키움증권)
전일 우리 증시에서 나타난 대표적 특징도
역시.... 호실적 발표후 주가가 급락한 것.
- OCI, 포스코대우,LG생활건강 등.....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