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퇴근길 셔터를 내리고 밖으로 나아오니 후텁찌근은 아니로구나~~라고 온몸으로 체감을 했는디 이날 이 아침은? 솔챠니 시원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아치미다? 올만이다 차므로 올만에 만나는 자연스러운 시원함이 온몸을 감싸고 감돌아드니 이 갬성과 이 여유로움으로 찌는 일, 푹푹~ 찌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도다~라는 소망어린 감사함이 파고드는거 보노니 정녕 지절은 변해 가는구나~ 싶다.
믿음도 소망도 사랑도 겜성도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근심 이쓰까? 은혜로 사는자.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안에서 항상 언제 어디서나 도우심을 받아 누리는 내 영혼의 고백은 감사합니다~!! 이다. 내 영혼은 차므로 편하고 평안하니 이는 내 혼의 의지도 아니고 나의 간구도 아니고 오직 은혜임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이요 돌보심이라고...
이 믿음은 오직 주가 주신 믿음이요 이 믿음은 오직 주 안에서 누리는 믿음이니 나 사는 동안 끝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며 살아가는 나의 믿음의 순응과 순종 이니 나 의 길 나의 삶 나의 놀이 나의 기도는 오직 하나 주 앞에서 겸손과 순응과 순종으로 순복하며 부르시는 그 날을 기대하여 즐거이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소망...
좋다 시원해서 좋다 자리에 앉아 이쓰나 오금쟁이가 끈적이지 아니해서 좋고 바람을 이르키는 선풍기 소음이 없어서 좋고 좋다. 이거시 오늘 내가 실토하며 옹아리로 아뢰이는 기도요 감사이며 찬송이니 이 날을 기념 할 만한 영광이 내게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로또라도 하나 살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