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악산길 산책로 트레킹 #1
2023.12.22(금) 맑음, 영하 14도
<트레킹 코스 및 구간별 소요시간 : 6km, 약 2시간 50분 소요>
윤동주 문학관/11:20-창의문 관리사무소/11:26-북악산 1번 출입문구/11:41-스카이웨이2교/11:55-북악산 2번 출입문/11:56-구 경계초소/12:03-
청운대 안내소(북악산 3번 출입문)/12:04-옛 군견훈련장터/12:11-한양도성 성곽/12:14-청운대/12:19-1.21사태 소나무/12:26-북악산/12:30-
청운대/12:41-청운대 쉼터/12:43/12:51-청운대 삼거리/12:52-청운대 전망대/12:57-만세동방 약수터/13:11-대통문/13:19-
청와대 전망대/13:24-백악정/13:30-칠궁안내소/13:47-칠궁/13:50-무궁화동산/13:54-경복궁역/14:08
2023.12.22(금) 인왕산 자락길 트레킹 종료후 윤동주 문학관을 트레킹 시작기점으로
청와대 개방과 함께 54년 만에 완전 개방된 북악산 등산로 트레킹을 시작한다.
오늘의 트레킹 코스는 청와대와 북악산이 연계된 신규 개방 구간인 백악정과 청와대 전망대 , 칠궁으로 하산하는 구간이다.
새로 개방된 북악산길은 반백년 동안 폐쇄된 덕에 깨끗한 자연이 보존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가장 빛나던 그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우리들의 영웅 당신을 기억합니다.
최규식 경무관 동상
창의문 바로 아래 청와대로 가는 길이 바라보이는 곳에 고 최규식 경무관 동상과 정종수 경사 순직비가 있다.
최규식 경무관은 종로 경찰서장으로 재직 중이던 1968년 1월 21일, 북한 무장공비들이 청와대를 기습 공격하기 위해
파주 지역에서 남하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경찰관들을 현장에 배치, 지휘하였다.
무장공비 일행이 청와대 바로 옆에 이르렀을 때 최규식 경무관이 그들을 막아섰고,
검문을 통과할 수 없었던 공비들이 외투 속에 감추고 있던 기관총을 난사하고 수류탄을 투척하면서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졌다.
당시 최규식 서장은 가슴과 복부에 관통상을 입은 와중에도 청와대를 사수하라는 마지막 명령을 내리고 현장에서 순직하였다.
정종수 경사 역시 최규식 경무관과 함께 무장공비와 교전하던 중 순직한 분이다.
정종수 경사 순직비 및 흉상
창의문으로 올라가는 계단
청계천 발원지 표시석
11:26 창의문 관리사무소와 창의문
창의문 관리사무소에는 상주하고 있는 직원이 보이지 않는다.
<2007년에 개방된 창의문에서 시작해 백악산 정상인 백악마루까지 올라가는 등산로>
가파른 경사면을 따라 한양도성 성곽이 축성돼 있다.
한양도성을 따라 걷는 길인 한양도성 순성길 전체 구간 중 경치가 으뜸이라고 할 만하다.
2020.2.20. 창의문-돌고래쉼터-북악산(백악마루)-숙정문-삼청공원, 4.56km, 2:20 코스로 산행하였다.
창의문(彰義門)
조선 한양도성의 4소문 중 북문으로 자하문이라고도 하며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 근처에 있다.
2015년 12월 2일 문화재청이 보물 1881호로 지정했다.
1396년(태조 5) 도성을 쌓을 때 북서쪽에 세운 문으로, 돌로 쌓은 홍예 위에 정면 4칸, 측면 2칸 구조의 문루가 있다.
4대문 중 북대문인 숙정문이 항상 닫혀 있었으므로 경기도 양주 등 북쪽으로 통행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문을 거쳐서 왕래했다.
인조반정 때 능양군을 비롯한 의군이 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 반정을 성공시킨 유래가 있는 곳으로서
누문 다락에는 인조반정 때의 공신의 명단을 적은 게판이 있다. 1958년 보수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창의문(彰義門)' 뜻은 '올바른 의(義)를 드러내는(彰) 문(門)'으로, 조선 초 개국공신 정도전이 지었다고 한다.
창의문은 북문이면서도 정북방이 아니라 서북쪽에 있는데, '의(義)' 자는 전통적으로 서쪽을 가리켰기 때문에
창의문 이름 뜻을 '서쪽을 밝게 하다'로 해석하기도 한다.
별칭으로 '북소문(北小門)', '자하문(紫霞門)'이 있다.
'북소문(北小門)'은 말그대로 '한양도성의 북쪽(北) 소문(小門)'이란 뜻이며, 자주 불리진 않았다.
'자하문(紫霞門)' 이름은 '자핫골의 문'이란 뜻이다.
'자핫골' 지명은 한양 천도 이후에 창의문 일대의 풍광이 마치 개성의 명승 '자하동(紫霞洞)'과 비슷하여 '자핫골'로 불렀던 것에서 유래했다.
창의문을 지난 부암동 한옥 갤러리 카페 창의문 뜰을 만난다.
11:29 창의문 뜰을 지나 갈림길에서 경사진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한다.
11:30 북악/인왕 스카이웨이 갈림길 지점에 도착하여 갈림길로 Back한다.
11:33 갈림길에서 왼쪽 방향 부암동 골목길로 진행한다.
북악산 1번 출입문 가는 길 이정표를 확인한다.
<북악산길 산책로 가는 길>과 <북악산 1번 출입문 가는 길> 이정표를 다시 확인한다.
11:41 북악산 1번 출입문(한양도성 가는 길)
북악산 1번 출입문을 지나 진행하면 토끼굴을 만난다.
북악산 1번 출입문을 확인하고 1번 출입로 등로를 따르지 않고 서울로 트레킹 길을 따른다.
11:47 뷰가 좋은 부암동 산모퉁이 카페
11:50 백석동길/북악산 2,3번 출입문 가는 길, 백석동2길 갈림길에서 백석동길 방향으로 진행한다.
북한산 보현봉 조망
11:53 창의문 0.81km 지점 이정표, 윤동주 문학관에서 약 30여분 소요
11:54 북악산 2.3번 출입문 방향 스카이웨이 2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