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의 테슬라 낙동강 전투가 2020년 3월 펜데믹 전선보다 더 熾烈했다는 미국 테슬라 동우회 회장 벵브로 傳言이다.
주식의 달인 고수 벵브로 회장이 2월 23일 전투에 $2백만불의 군량미를 적군에게 빼앗기고
전리품 하나 없이 돌아와 몹씨도 속이 쓰리다 한다.
아마 이번 전투에서 동학 서학 개미들이 地獄 불 맛을 충분히 보았을 것이며 목숨까지도 잃은 병사들이 허다 할 것이다.
테슬라 적토마 위에서 관운장의 청룡언월도 보다 더 큰 황룡언월도를 휘둘러며 縱橫無盡하는 나를
따라오지도 못하고 오히려 恐怖(테슬라 $620.00)에 사로잡혀 사색이 되어 떨고 있는 마눌을 보았다.
나는 내 생애 주식 대전장의 첫 출정이라 너무 放心했다가 허를 찔리고 급기야 조금만 더 적의 포화가 쏟아졌다면
나 역시 조금은 당황하였을 것이다. 나는 너무 自慢하였고 적군을 너무 過小評價하여 배수의 진을 치고 沒殺을 당할 뻔하였다.
로빈후드의 軍糧米 (마진margin) $35만불의 支援까지 받아 현재 $2만불 정도의 군량미만 남겨,
아군들을 餓死直前까지 몰아갈 뻔했다. 로빈후드의 마진은, 내가 되돌려 줄 수 없을 때는
나의 군사들까지 모두 내어 주어야 한다.
이번 일을 거울삼아 로빈후드의 마진 군량미($35만)를 9월 마지막 전투를 끝내고 모두 되돌려 줄 계획이다.
두 번 다시 로빈후드의 마진 군량미를 支援받지 않을 것이다. 100억의 고지가 아무리 높다 해도
마진(배수의 진)까지 끌어 모아 싸우는 無謀한 전투는 두 번 다시 내 사전에 없을 것이다.
내가 二八靑春도 아니고 이제 내 나이 황혼녁이다.
無理手를 두어 가면서까지 무모하게 전장터를 드나들 수 없다.
나는 내 가진 것($)에서 아발론 要塞보다 더 완벽한 요새를 構築할 것이다.
이제는 難攻不落의 요새를 떠나 孑孑單身 적진속을 뛰어다닐 필요가 없다.
매년 찾아오는 2월과 9월 대 전투를 이제는 여유롭게 전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23일 전투에서 대승(줍줍 전리품 테슬라$620=122개. 기타)을 거두자 마눌이 더 좋아한다.
얼마나 기분이 高調되었는지 최신 최고급 골프차를 처음으로 몰고 피클볼 장으로 데이빗 집으로 마이크 집으로
四方八方을 다닌다. 절친 알트와 데니스까지 불러 기운을 뽐낸다.
여자들은 감정의 起伏이 엄청 심한 것 같다. 23일 마눌의 기분이 완전 朝夕變異였다.
이제는 금요일(26일) 4시까지 조랑말 45마리를 몰고 산악전투 전선의 정비 전투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大尾를 장식 하련다. 이제는 9월의 마지막 전투를 위한 군량미 확보와 전술 작전 수립의 시간만 남았다.
그리스도인들은 무슨 일에나 세계 최고의 공부인이 되어야 한다(知彼知己 百戰不殆).
사무엘상 23:29 다윗이 거기서 올라가서 엔게디 요새에 머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