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영어 훈련을 하며 영어 왕초보 탈출 중이에요. (영어 공부하는 게 아니라 훈련!!)
정회일 작가님의 "100단어 영어회화의 기적"이라는 책으로 '열다' (구:르네미안)에서 영어 코칭을 받고 있어요.
https://renemian.com/product/englishclass/ref/346/
사실,
영나한을 알기 전 "스피킹 맥스" ,"타일러 강의" 등 다른 영어 강의들을 적지 않은 금액을 내고 이용해 보았는데요.
모두 비용만 아깝게 지불하고 영어 실력 향상에는 계속 실패해 왔어요.
영나한 영어 훈련을 시작하고 현재까지 6주가 지나고 있는데요.
요즘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진작 알았더라면 영어 실력도 늘고 돈도 아꼈을 텐데(엉엉)
총 2달 과정의 "100단어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까지(6주 차) 영어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알려드릴게요.
아래 문장을 한 번 봐주세요.
1. 쟤네 여기서 춤춰도 되니?
2. 수업 후에 우리는 먹을 거예요.
3. 자랑하지 마
4. 그 조명이 너를 더 예뻐 보이게 만들 거야.
5. 너 왜 피곤했어?
현재 저의 영어실력은 위의 다섯 문장을 보고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했어요.(레벨 테스트할 때까지만 해도 말이 안 나와서 스스로에게 참 답답했었는데, 대견하네요 짝짝짝)
더 놀라운 사실은 이만큼 성장하기까지
영어 강의 시청이나 영어 문법을 암기, 문제풀이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에요.(우리가 흔히 하는 틀린 영어 공부법)
그렇다면 어떻게 영어를 훈련하였길래?! 위의 문장들을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되었을까요?!
(자주 가는 도서관에 꽂혀 있던 반가운 영나한 교재^^)
영어 원서 읽기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두 권으로 각각 5회씩 반복 목표로 읽고 있어요.
문법 공부는 말씀드린 대로 따로 암기하거나 문제풀이를 하지 않고요. 위의 책에 나온 영어 예문들을 큰소리를 반복해서 읽으며 자연스럽게 익혀나가고 있어요.
코칭 시작 전까지만 해도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정하면서도 의욕만 가득하고 마음 한편엔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한 의심도 살짝 있었는데
처음 시작할 때를 돌이켜 보면 의심, 걱정, 나태함 등의 부정적인 생각도 있었는데 현재는 모두 사라지고 저에게 남은 것은 오직 영어실력 향상이었어요. (덤으로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성장했어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앞으로 점점 더 성장할 저의 모습이 기대돼요.
영어 수준이 왕초보인 분들 꼭 영나한에서 만나요~
나머지 궁금하신 점들과 자세한 사항은 여기로!
https://renemian.com/product/englishclass/ref/346/
첫댓글 저도 그런 후기를 남기길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