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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은정의 첫 솔로 CCM 싱글 ‘주 널 지키시리’가 발매됐다.
이번 싱글은 찬송가 ‘너 근심 걱정 말아라’를 기본으로 한 창작곡으로, 주엔 본인이 힘들때 실제로 힘이 됐던 말씀과 찬양들을 가지고 프로듀서와 충분한 교제를 한 후에 만들어지게 됐으며, 어떤 상황에도 주엔을 지키셨던 주님의 위로하심과 그 감동이 듣는 이들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제작됐다.
주엔은 2017년 극동방송 ‘가스펠싱어’ top12로 함께 하면서 CCM분야에 진출했고, 최근 미스터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동굴저음 류지광과 듀엣곡 ‘그의 시간에’를 불러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시간에’는 박효신 ‘야생화’를 작사한 김지향 작사가의 첫 CCM작품이자 많은 노력과 애정을 담은 찬양가사로 그 당시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은 무대였고, 주엔은 완벽하게 그 무대를 표현해냈다.
평소엔 제자 양성을 위해 노래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써 활동중이지만, 복면가왕과 불후의 명곡 콰이어 활동을 비롯해 바다&정성화 뮤지컬 콘서트의 코러스 디렉터로도 활동하는등의 보컬 코치활동 역시 활발하게 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주엔’ 채널을 운영하며 장르에 상관없이 보컬리스트로써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KBS 불후의 명곡에서 윤민수&신용재가 부른 ‘제발’의 무대에 소프라노로 피쳐링을 하는등 본래 클래식 성악을 전공한 보컬리스트로써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서울역 쪽방촌 힐링 콘서트나 인천 그룹홈 아이들 초청 힐링 콘서트등에도 함께 하며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는 2017년 극동방송 총 음악감독을 맡으며 인연을 맺은 최영호 작곡가가 맡았으며, 그 당시 폭발적이고도 드라마틱한 주엔의 보컬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앨범에선 섬세하고 절제된 가창과 더불어 듣는이의 마음을 위로하는 감성보컬리스트로써의 장점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어반자카파, 소향과의 듀엣앨범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G.brown을 비롯해 같은 극동방송 대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반동현, 뉴클리어스의 멤버인 주은총, 빅콰이어의 지휘자로 활발한 활동중인 나니아, 유턴콰이어등이 코러스로 함께 했으며 2017 극동방송 음원의 믹싱 엔지니어이자 천관웅, 정신호, 해나리, 이성신등의 CCM앨범의 전체 믹스를 담당한 하정수가 믹싱을 맡았다.
많은 이들을 위로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사역자가 되고 싶다는 주엔의 행보가 기대된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주엔
Producer & Music director 최영호
Composed & Lyrics by 최영호
Arranged by 최영호
Piano & Programming 최영호
Guitar 안지훈
Chorus G.brown, 나니아(빅콰이어), 주은총(뉴클리어스), 반동현,
유턴콰이어(김예은, 김태환)
Vocal tune edit 허은숙@W sound
Recorded by 최영호@Super studio
Mixed by 하정수@Super studio
Mastering 권남우@82_1 Sound
Designed by 이용걸
사역문의 mifpnu2304@naver.com
유튜브 채널 : 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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