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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은 오전 11시 직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찰스 3세는 전통적인 반바지에 실크 스타킹을 착용했던 이전 국왕들과 달리 현대적인 군 정복을 착용할 것으로 보인다.
🔼 찰스 3세(왼쪽)는 대관식 당일 엘리자베스 2세 추모 예배에서 보여준 현대적 옷차림을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반면 엘리자베스 2세의 아버지인 조지 6세(오른쪽)는 대관식 당시 전통에 따라 반바지에 실크 스타킹을 착용했다
본격적인 대관식은 11시에 시작될 예정이며, 의례 음악은 국왕이 직접 골랐다. 이에 따라 영국 출신 유명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 등이 참여해 새롭게 작곡한 12곡에 더불어 국왕의 아버지인 필립 공을 기리고자 그리스 정교회 음악도 예배에 포함될 예정이다.
‘레갈리아(regalia)’란?
영국 왕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영국은 왕관, 보주, 왕홀 등의 레갈리아를 여전히 대관식에서 사용하는 유일한 유럽 국가다.
각각의 레갈리아 물품마다 군주의 봉사와 책임, 왕권 등 다양한 의미가 있다.
찰스 3세가 보주, 십자가 왕홀, 비둘기 왕홀 등을 받는 순간은 이번 의식 중에서도 핵심적인 순간이다.
대관식 순서
1단계: 승인(The recognition)
2단계: 서약(The oath)
3단계: 성유의식(The anointing)
4단계: 왕관 수여식(The investiture)
5단계: 즉위(The enthronement)
카밀라 왕비는?
자료 출처: <BBC NEWS 코리아>에서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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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간단명료
총정리
매우 유익합니다
어찌 이런 자료를~~~~감사감사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찰스도 이젠 늙었네
바람피우고 부인 속썩이더니 그 여인과재혼하는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