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가장 더웠던 6월, 사상 첫 평균 30도→ 서울 기준 올 6월 평균 최고기온 30.1도.
1908년 여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117년 만에 최고.
2. 국회 개원 한 달간만에 쏟아진 법안 1130건...→ 22대 개원 한 달, 입법 경쟁 과열.
21대(1094건) 대비 3.3% 늘었다.
21대만 해도 20대 490건 대비 2배 이상 뛰었는데, 22대에 다시 한 번 그 기록을 경신...
부실·과잉입법 수두룩.(세계)
◇22대 개원 한 달… 입법 경쟁 과열
◇1명당 3.8건 발의… 20대의 2배↑
◇본회의 부의 5개 다 野 단독처리
◇입법 독주→거부권 악순환 예고
3. 바이든-트럼프 첫 TV 토론에 등장한 ‘한국’, ‘삼성’, ‘김정은’... → 바이든,
▷한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삼성이 수십억 달러 반도체 공장 짓도록 설득...
▷당신은 김정은과 러브레터를 주고받는다...
반면 트럼프는 한국 관련 발언 없었음.(중앙선데이)
4. 한국 조선→ 글로벌 선박 수주 점유율
▷중국 59% ▷한국 23% ▷일본 13% ▷미국 0.04%...
한국 조선3사 매출/영업이익
▷HD한국조선해양 22조.3조 / 2823억 ▷8조 / 2333억
▷한화오션 7.4조 / 적자.(중앙선데이)
◇한화오션이 개발한 암모니아운반선 조감도. 사진=한화오션 제공
◇지난달 선박 수주 점유율 1위 자리 뺏겨
◇국내 텃밭, 친환경선박 수주경쟁도 치열
◇"기술력 강화 통한 경쟁 우위 확보해야"
5. ‘주일에는 달릴 수 없습니다’→ 1924년 파리올림픽 당시 경기일이 주일(일요일)이라는 이유로
국왕의 권유에도 출전을 포기한 영국 육상왕 ‘리델’... 100m에서 영국의 다른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리델은 주종목이 아닌 200m 동메달, 400m 금메달을 땄다.이후 중국으로가 선교활동을 하다가
중일전쟁 때 일본군의 수용소에서 1945년 뇌출혈로 사망했다.(중앙선데이)
6. 매월 100만원씩 납입하고 연 7% 수익률 달성시 →
▷10년뒤 1억 7409만원
▷20년뒤 5억 2397만원
▷30년뒤 12억 2709만원...(중앙선데이)
▼배월 100만원씩 30년 뒤 얼마?
7. 한미일 증시에 1억원을 투자한 뒤 30년 후 금액은→ 최근 10년 각국의 평균 수익률을 감안하면
미국은 39억 1000만원, 일본은 22억 9000만원 한국은 4억 3000만원.(중앙선데이)
▼ 한미일 증시에 1억을 30년간 투자하면 얼마?
8. ‘로스쿠어’(Rosskur)→ 미술에서 곰팡이, 부패 등 자연에 의한 손상도 작품의 일부분으로
의도하는 것을 말한다.노르웨이 국민화가 ‘뭉크’ 사후에 발견된 그림들도 당시 로스쿠어에 대한
이해가 없었던 탓에 ‘잘 복원하는’ 바람에 뭉크가 의도했던 오염이 모두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서울)
9. ‘교육 덕에 흥한 한국, 교육 탓에 망할 판’→ 입시에 갇혀 대전환기 무방비...
한국일보 교육위기 관련 기획 특집기사 제목.공교육 신뢰 저하, 저출생인데 사교육비는 폭증.
수능·학생부 공정성 시비 거듭, 도입 취지 퇴색...(한국)
◇대입이라는 교육개혁 블랙홀...30년간 '미세조정'만 반복
◇'가성비' 낮은 교육제도... 학생·교사 불행, 사교육비는 폭증
◇역대 정부마다 대입 개편이 교육문제 핵심으로
◇수능·학생부 공정성 시비 거듭, 도입 취지 퇴색
◇공교육 신뢰 저하, 저출생인데 사교육비는 폭증
◇30년전 5·31교육개혁 안주 속 인구·산업구조 급변
◇"문제적 현실 점검하고 총체적 교육혁신 나설 때"
10. ‘김정은 배지’ 첫 등장→ 김정은 얼굴 단독 배지 지난 29일 노동당 중앙위원 전원회의
간부즐 부착.김일성 배지는 집권 25년에 김정일 배지는 집권 12년 차에 등장, 2000년대 들어
일반 주민에게 보급됐다.(경향)
◇북한 고위 간부들 ‘김정은 배지’ 첫 공식 부착…독자 체제 우상화 본격화
◇김일성·김정일 배지서 교체
◇당원·주민에 순차 보급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