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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평창그리고 영월
기정수 추천 0 조회 206 23.07.29 19:3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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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9 20:07

    첫댓글 청령포의 단종의 비애~
    배를타고 건너가서 단종의 유폐장소를 보니 정치와 권력의 허무함을 봅니다
    불쌍한 단종 어린 나이에

  • 작성자 23.07.29 20:58

    반갑습니다. 영월은 온통 단종의 애닯은 자취가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산골이니 옛날엔 정말 절해고도 같은 곳이 었을겁니다

  • 23.07.29 20:08

    기정수님 평창에서 이조 막국수로
    시작 영월은 제2의 고향처럼 느끼겠네요.
    청령포 솔밭과 함께
    단종의 울음소리를 들었다는
    관음송
    단종의 슬픈
    역사 이야기가 강물 따라 흐르는 듯합니다
    조영남 님의 도시여 안녕
    오랜만에 듣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7.29 21:01

    반갑습니다. 평창이 고향이시라 저보다 더 추억이 많으실겁니다
    제가 그쪽에 살때는 이조막국수가 없었고 평창시장내에 허름한 집이었는데
    정말 맛있었고 손님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없어진것 같습니다
    영월은 단종의 애닯은 역사가 곳곳에 스며있습니다

  • 23.07.29 20:56

    저도 한번 가본곳인데 ᆢ 참 아름다운
    곳이더라구오ㅡ ᆢ 잠시 추억에
    젖다 갑니다

  • 작성자 23.07.29 21:02

    회장님 정말 오랜만이십니다
    역사탐방을 하시니 전국도처를 다니셨을겁니다
    저는 그곳에서 만 10년을 살았고 신혼을 보내 추억이 많습니다
    무더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3.07.29 23:20

    기정수님~
    평창은 조카가 살고 있어 자주 갑니다.
    가는 도중에 안흥찐빵 먹고가야지 후회가 없습니다.
    다음 갈때는 영월 미탄 쪽으로 구경 가야 겠습니다.
    행복한 주일 되세요.

  • 작성자 23.07.30 08:47

    감사합니다. 조카가 좋은곳에 사시는 군요
    안흥은 영월에서 원주다닐때 가끔 가본적이 있는 작은 산촌인데
    어느순간부터 찐빵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청옥산 육백마지기가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꽃이 많으니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 23.07.30 01:23

    글속에 단종의 슬픈 역사
    이야기가 마음이 애잔합니다.
    구봉산 행정구역이 영월인지요?
    오래전 장마통에 구봉산
    갔다가 계곡물에 빠저
    죽을 뻔 했어요.

  • 작성자 23.07.30 08:49

    반갑습니다 구봉산은 진안과 춘천에 있는 산으로 영월과는 거리가 멉니다
    장마때 가셨다가 어려운 일을 겪으셨군요
    무더운 날씨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23.07.30 06:25

    저도 유독 영월을 자주 찾습니다 서울시 유공공무원으로 부부간으로 동해안으로 해서
    2박3일 즐거운 여행을 한기억으로 가끔 영월을 감니다 역사의 현장 ......
    어린비운의 왕 단종 , 청령포 입구언덕에 왕방연의 시비가 있으며 장릉의 사진이 빠졌네요
    그리고 고시동굴은 옛날에는 다리가 없었고 나룻배로 타고 동굴로 들어감니다 운치가 좋았지요
    가만히 앉아서 영월을 잘 구경을 잘하였습니다

  • 작성자 23.07.30 09:22

    반갑습니다. 부부동반으로 좋은곳을 많이 다니셨군요
    장릉은 더워서 여름에는 잘안가게 되고 그뒤에 있는 보덕사와 금몽암을 많이 가게 됩니다
    제가 영월에 처음 발령받아갔을때인 80년대 중반에는 고씨동굴에 다리가 없고 강가 천막에서
    신발과 장구들을 빌려서 나루배를 타고 갔었습니다. 아마 90년 초반에 세우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예전에 어라연도 작은 조각배를 타고 갔었는데 지금은 거운대교가 생겼고 래프팅 명소가 되었습니다
    무더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3.07.30 08:28

    이조막국수 갔던 생각이 납니다
    젊어서는 참 자주 다녔던 곳인데...
    요즘은 왜 이렇게 꼼짝하기가 싫은지...

    몽블랑도 다녀 오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추억을 씹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30 09:23

    반갑습니다 저도 여름에도 등산을 엄청 다녔는데 지금은 거의 방안에서 지냅니다
    이조막국수는 제가 그쪽에 살때는 없었는데 전국적인 명소가 되어 참 정갈하고 맛이 좋습니다
    50대에는 어릴때 읽은 김찬삼교수의 세계여행기의 영향으로 해외산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이렇게 더울때는 만년설 덮힌 알프스 연봉들이 그리워 집니다

  • 23.07.30 10:55

    오랫만에 김찬삼교수의 여행기라는 글을 보니 반갑네요.
    당시에 얼마나 세계가 신비롭던지.
    보내주신 음악과 새소리. 시원한 물과 푸른 산이 나의 휴일을 여유롭게 해 줍니다.
    역시 산 사나이라 산으로 가야한다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 작성자 23.07.30 11:36

    반갑습니다. 어릴때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김찬삼의 세계여행기에 푹빠져
    20살 공무원시절에 비싼돈 주고 김찬삼여행기를 다 구입하여 읽었습니다
    그때 영향으로 등산과 세계오지여행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23.07.30 18:37

    고씨동굴 가본지도 오래도됐고
    영월의 매밀국수도 먹어본지가 참 오래됐네요.
    올려주신 글과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7.30 20:34

    감사합니.다 영월은 입사후 첫 발령받은 곳으로 그곳에서 10년을 살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태어나서 추억이 많아 지금도 자주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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