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의 복덕 & 바라문들이 말했다, 바라문인 소나단다가 사문 고타마를 보로 가는 것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사문 고타마가 소나단다 존자를 뵈러 오는 것이 적당합니다, 소나단다가 그 바라문들에게 대답했다, 존자들이여, 그렇다면 왜 내가 고타마 존자를 뵈러 가는 것이 적당하고, 고타마 존자께서는 나를 뵈러 오는 것이 적당하지 않은지 내 말을 들어보시오, 존자들이여, 참으로 사문 고타마께서는 부계와 모계 양쪽 모두로부터 순수 혈통을 이어왔고, 일곱 선대 동안 태생에 관한 한 의심할 여지가 없고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고타마 존자께서는 나를 보로 오는 것이 적당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내가 고타마 존자를 뵈러 가는 것이 적당합니다, 나는 이 정도로만 고타마 존자의 뛰어난 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타마 존자께서는 이 종도로 뛰어난 점만을 가지고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고타마 존자는 한량없는 뛰어난 점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존자들이여, 참으로 사문 고타마께서는 많은 친척을 버리고 출가하셨습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아주 많은 금화와 황금덩이가 지하에 묻혀있고 다락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버리고 출가하셨습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젊은 나이에. 머리카락은 검고 축복받은 젊음을 두루 갖춘 인생의 초년에 집을 떠나 출가하셨습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부모님은 원치 않아서 눈물 흘리며 우셨지만 머리와 수염을 각고 물들인 옷을 입고 집을 떠나 출가하셨습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수려하고 멋지고 훤하며 최상의 외모를 갖추셨으며 숭고한 미와 숭고한 풍채를 가졌으며친견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분이십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계를 갖추셨고 성스러운 계를 가진 분이고 선한 계를 가진 분이며 선한 계를 구족하신 분입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선한 말씀을 하시고 선한 말씀을 가졌고 예의 바르고 명확하고 흠이 없고 뜻을 바르게 전달하는 언변을 갖추셨습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많은 스승의 스승이십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감각적 욕망을 소멸했고 사사로운 마음이 없으십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업을 설하시고 도덕적 행위를 설하시며 바라문 사람들에게 아무런 해악을 도모하지 않습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고귀한 가문에서, 최초의 크샤트리아 가문에서 출가하셨습니다, 문 고타마께서는 큰 재물과 큰 재산을 가진 부유한 가문에서 출가하셨습니다, 존자들이여, 사람들은 참으로 먼 왕국과 먼 지반에서 사문 고타마께 질문을 하기위해서 옵니다, 수천 명의 천신이 사문 고타마게 목숨 받쳐 귀의합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이러한 명성이 따릅니다, 세존게서는 아라한이며, 명지와 실천을 구분한 분이며, 피안으로 잘 가신 분이며, 세간을 잘 알고 계신 분이며, 가장 높은 분이며, 사람을 잘 길들이는 분이며, 하늘과 인간의 스승이며, 부처님이며, 세존이시다,라고 사문 고타마께서는 서른 두 가지 대인의 모습을 갖추셨습니다, 오십시오, 환영합니다,라고 말씀하시며, 환대하고 만남을 기뻐하시며, 눈살을 찌뿌리지 않고 얼굴을 펴고 면전에서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사대부중에게 존경받고 존중되고 숭상되고 공경됩니다, 많은 신과 인간들은 사문 고타마께 청정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어던 마을이나 성읍에 들어가면 그 마을이나 성읍에 있는 인간이 아닌존재들이 인간을 해코지하지 않습니다,사문 고타마께서는 승가응 이끌고 무리를 이끌며 무리의 스승이시니, 각각의 교단 창시자들 가운데 최상이라 불립니다, 보통의 사문이나 바라문들은 이런저런 잡다한 것을 통해서 명성을 얻지만, 사문 고타마의 명성은 위없는 명지와 실천을 구족함을 통해서 얻은 것입니다, 마다가의 빔비사라 왕은 아들과 아내와 측근들과 대신들과 함께 목숨 받쳐 사문 고타마께 귀의했습니다, 코살라의 파사익 왕은 아들과 아내와 측근들과 대신들과 함께 목숨 받쳐 사문 고타마게 귀의했습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마가다의 빔비사라 왕으로부터 존경받고 존중되고 숭상됩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코살라의 파사익 왕으로부터 존경받고 존중되고 숭상됩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뽁카라사띠 바라문으로부터 존경받고 존중되고 숭상됩니다, 존자들이여, 참으로 사문 고타마께서는 짬빠 성에 도착하셔서 각가라 호수의 언덕에 머무십니다, 그런데 어떤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우리 마을에 오신 분들은 우리의 손님들이십니다, 우리는 손님들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숭상해야 합니다, 이제 사문 고타마께서는 도착하셔서 각가라 호수의 언덕에 머무십니다, 사문 고타마께서는 우리의 손님이십니다, 우리는 손님들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숭상해야 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고타마 존자께서는 나를 보러 오신 것은 적장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내가 고타마 존자를 뵈러 가는 것이 적장합니다,나는 이 정도로만 고타마 존자의 뛰어난 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타마 존자께서는 이 정도의 뛰어난 점만을 가지고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고타마 존자는 한량없는 뛰어난 점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하자 그 바라문들은 소나단다에게 이렇게 말했다, 소나단다 존자께서는 사문 고타마를 이렇게 칭송해 말씀하시니, 고타마 존자가 100유순 밖에 머문다 할지라도 믿음을 가진 선남자는 그를 뵙기 위해서 도시락을 어께에 메고라도 0가야겟습니다, 존자들이여, 그러니 우리는 모두 사문 고타마를 뵈러 갑시다,, 디가 니까야,[소나단다 경]. & 여래의 열 가지 힘 & 비구들이여, 동물의 왕 사자가 해닐녁에 굴에서 나옵니다, 굴에서 나와서는 기지개를 켜고, 기지개를 켠 뒤 사방을 두루 굽어봅니다, 사방을 두루 굽어본 뒤 세 번 사자후를 토합니다, 세 번 사자후를 토한 뒤 초원으로 들어갑니다, 무슨 이유로 사자후를 토한 것이가?. 내가 위험한 곳에 가 있는 작은 생명들을 해치지 않기를 ,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비구들이여, 여기서 사자는 여래,아라한,정등각자를 두고 한말입니다, 여래는 대중에게 법을 설하나니 이것이 그의 사자후입니다, 비구들이여, 여래에게는 열 가지 여래의 힘이있나니, 이러한 힘을 갖추어 여래는 영웅의 위치를 천명하고 대중에서 사자후를 토하고 수숭한 바퀴를 굴립니다, 무엇이 열 가지 인가?. 비구들이여, 원인을 원인이라고, 원인이 아닌것을 원인이 아니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압니다, 다시 비구들이여, 여래는 과거 ,현재,미래 행하는 업의 과보를 조건에 따라 원인에 따라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압니다, 다시 비구들이여, 여래는 모든 태어날 곳으로 인도하는 길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압니다, 다시 비구들이여, 여래는 여러 요소를 가졌고 다양한 요소를 가진 세상을 있는 그재로 꿰뚫어 압니다, 다시 비구들이여, 중생들의 다양한 성향이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압니다, 다시 비구들이여, 여래는 다른 중생과 인간들의 믿음 등 근기의 한계를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압니다, 다시 비구들이여, 여래는 선,해탈,삼매,무색계 선정의 번뇌와 깨끗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압니다, 다시 비구들이여, 여래는 수많은 전생의 갖가지 삶을 기억합니다, 다시 비구들이여, 여래는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천안으로 중생이 죽고, 태어나고, 천박하고, 고상하고, 잘생기고, 못생기고, 좋은 곳에 가고 나쁜 곳에 가는 것을 보고, 중생이 지은 업에 따라 가는 것을 꿰뚫어 압니다, 다시 비구들이여, 여래는 모든 번뇌가 다해 아무 번뇌가 없는 마음의 해탈과 지혜의 해탈을 바로 지금 여기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고 갖추어서 머뭅니다, .양굿다라 니까여, [사자경]. & 부처님께서 때로는 설명하지 않고 침묵하신 이유 & 어떤 것을 침묵으로 답변함이라 하는 가?., 만일 어떤 이가 세간은 항상한 것인가?. 무상한 것인가?. 항상한 것이기도 하고 또한 무상한 것이기도 한가?. 항상한 것도 아니고 무상한 것도 아닌가? 세간은 끝이 있는가, 끝이 없는가? 끝이 있기도 하고 또한 끝이 없기도 한가? 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끝이 없는 것도 아닌가? 목숨은 곧 몸인가, 목숨과 몸은 다른 것인가? 여래는 돌아가신 뒤에도 계시는 것인가, 계시지 않는 것인가? 계시기도 하고 또한 계시지 않가도 하는가? 계시는 것도 아니고 계시지 않는 것도 아닌가? 라고 물을 때, 이와 같은 이치에 맞지 않는 질문에 대해서는 내버려두고 대답하지 않아야 한다,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답변해야 하나니, 이것을 바로 침묵으로 답변함이라 한다, 무엇 대문이 이런 질문을 침묵으로 답변하는가? 이런 질문에 대하여 내버려두고 대답하지 않으면 유익함을 이끌고, 선한 법을 이끌며, 범행을 이끌고, 신통과 지혜를 일으키며,바른 깨달음을 내고, 열반을 증득하기 때문에 이런 질문에 대해서는 내버려 두고 대답하지 않아야 한다, [집이문종록][사법품].[2023년, 12월 7일,아침 9시 25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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