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수련회에서
이현진 / 중1, 예비
■임시당회 오는 2월 1일(수) 수요예배 후에 모입니다.
■주일낮 장년1부예배 찬양대 조직 및 대원모집
아래와 같이 주일낮 장년 1부예배(오전9시)를 섬길 찬양대의 지휘자와 반주자를 임명합니다. ▶지휘:이주련집사
국립창원대학교 음악과 졸업, 켈리포니아유니온유니벌시티 음악과 대학원 졸업
현재 - 창원시립합창단 소프라노 수석, 진해동부교회 1부예배 독창자
▶반주:김하은 (고등부2학년/예비, 피아노전공)
아울러 본 교회의 세례교인이며, 찬양에 은사가 있고, 온전한 주일성수가 가능하신 분들 중에서 주일낮 1부예배(오전9:00) 찬양대원으로서 섬기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모집합니다. 신청은 사무실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3월을 기도의 달로 …
금요찬양기도회에 열심을 내어 참석합시다.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또한 갈수록 세상은 더욱 영육간에 죄로 인하여 혼탁해 지고 있습니다.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려면 말씀과 기도의 동력을 길러야 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9:30~11:00까지 진행되는 금요찬양기도회는 김요환목사님의 인도로 온맘찬양대와 함께 하는 말씀과 찬양과 기도의 깊은 자리를 만들어갑니다. 세상을 살아가기에 힘드니까, 바쁘니까 그렇기에 더욱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셔야 합니다. 온 맘과 온 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씀을 붙잡고 부르짖어 성령님의 충만을 위하여 기도함으로 오늘을 살아갈 힘과 능력과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2,3월 교회주요사역 안내
●2월 ▶05일(첫째주일/오후) 구역교회순장헌신예배 및 세미나(교역자 주관) ▶07일(화) 노인대학 졸업여행 ▶08일(수) 동부유치원 입학식 ▶할렐루야수요전도대 시작 ▶순장공부/수요예배 후-교재:<복있는사람>내 소그룹성경공부 재편집 ▶12일(둘째주일) 전도집회(오후예배) ▶19일(셋째주일) 오후예배/ 진해노회남전도회연합회 순회헌신예배 ●3월 ▶04일(첫째주일) 제9,10,11여전도회헌신예배(오후), 정기제직회 ▶06일(화) 바이블아카데미 봄학기(3~5월) 개강(오전반10:00~12:00, 오후반7:00~9:00) ▶노인대학 졸업식 및 개학 ▶11일(둘째주일) 성경고사경연대회(오후) ▶18일(셋째주일) 제5,6남전도회헌신예배(오후) ▶20일(화) 부부행복학교(총6주과정) 오후7:00~9:00 ▶4월 1일(첫째주일/종려주일) 제6,7,8여전도회허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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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주일) 선교주일, 선교축제(오후예배)…
(※3/25로 예정했던 선교주일을 선교위원회 사정상 4/15로 변경하였습니다)
■2월 예배위원
▶1부/ 조후섭(책임) 김정오 정분엽 김동자 김미용
▶2부/ 조후섭(책임) 최선옥 강미숙 박병호 김경수 이규옥 김신둘 이미옥 김민호
■ 교우동정▶휴대폰/박병판집사(010-4572-6338),이경희성도(46구역)010-3672-9209
■ 신규헌금봉투번호 강혜선(362) 김나연(435) 나길선(488) 이춘규/김영순b(59)
■ 새가족 양육수료자 신창섭 (양육교사:오정환)
■추천/ 창원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단원모집
창원극동방송국에서는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찬양선교사, 2012년 전속 어린이합창단 신입단원을 모집합니다. 2012년에는 미국 선교연주여행도 계획되어 있어 단원들에게 비전과 소망을 품게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문의사항은 극동방송으로 전화(☎269-9810)를 주시거나 홈페이지 www.febc.net 창원 페이지에 자세히 공지되어 있습니다.
■추천/ 창원극동방송 바이블콘서트 창원극동방송 주관 ▶강사:조병호박사(성경과 5대제국 저자) ▶일시:1월 31일(화)오전10:00~오후4:00 ▶장소:창원극동방송 공개홀 ▶사전등록 1만원, 당일등록 1만5천원 ▶적극 참여를 바랍니다. ▶전화(등록) 269-9810
■진해노회 남전도회연합회 1일수련회, 31일(화) 오후6:30
▶장소/남양교회당 ▶저녁식사 제공 ▶각 남전도회 임원 및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그루터기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들
■ 기독도서 ● 교사들이여 반목회에 목숨을 걸라 ● 일어나라 ● 나의도전 나의열정 ● 값비싼 기독교 ●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 ● 만화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 ● 만화와 함께하는 QT ● 당신에게 가장 좋은 소식 ● 성경이 만든 부자들 2 ●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 세상을 가슴 뛰게 할 교회 ● 복음주의 전성기 ● 약한 나로 강하게 ● 기도하면 정말 달라질까? ● 이어령의 유쾌한 창조 ● 아파하는 청춘에게 주는 하나님의 쪽지 ● 하나님의 대사 3 ● 나는 그리스도의 청년이다 ● 개혁주의 핵심 ● 당신 참 좋아 보이네요! ● 미술관이 살아있다 9 ● 미술관이 살아있다 10 ■ 출판업 협회 추천도서) ▶소설 ● 흰 눈썹 휘날리며 ●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 ● 개그맨 ● 사자와의 이틀 밤 ● 힌트는 도련님 ● 뭔헨의 가로등 ● 나나 ● 숨을 쉬다 ● 태풍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요 ● 어떤 작위의 세계 ● 연애 하는 날 ● 누구에게나 아무것도 아닌 햄버거 ● 하우스 메이트 ● 꽃의 나라 ● 죽음 만큼 아프지 않아 ▶수필 ● 어떤 예술가의 생애 ● 오둑 ● 외로워서 그랬어요 ● 우리 집 책들의 결혼 ● 수염 기르기 ● 멀리 나는 새는 집이 따로 없다 ● 여행, 혹은 여행처럼 ● 세상을 향해 주먹을 뻗다 (아동, 청소년) ● 바람의 보물찾기 ● 동화 없는 동화책 ● 조선의 마지막 군마 ● 라디오에서 토끼가 뛰어나오다 ● 찢어,Jean ● 안녕 리자드 ● 딱 걸렸다 임진수 ● 저녁별 ● 우리들의 짭조름한 여름날 ● 톤즈의 약속 ● 내 청춘 시속 370km ● 안녕 마징가 ●안녕 그림자 ● 씨앗 ● 부끄러움들 ● 과학자의 서재 ● 처음부터 말할 걸 ● 파도 타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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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고등부(SFC) 겨울 수련회에서 이렇게 은혜를 받았습니다
중고등부(SFC) 수련회 간증문
2012년 1월 11일~14일
▶고3 방현지 저를 왜 이 자리에 부르셨습니까! 하나님 저를 왜 이 자리에 부르셨습니까! 하며 간절하게 물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부르짖으라고, 이렇게 부르짖으라고 불렀다고 말씀해주셨다. 너무 감사했다. 내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다니.. 지금까지의 논리정연하고 내 마음에 드는 기도들을 했던 것들이 다 틀렸다는 것을 가슴으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좀 있다가 교회에서 너무 외롭다고 했다. 그러니까 주님이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라고 말씀 하셨다. 사실 상황은 변한 것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이 강하고 담대히 나아오라 하셨다. 나는 담대히 나아 갈 때도 있지만 나아 갈 수 없을 때도 많을 것 같다. 그렇지만 나아가든 나아가지 못하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에 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해 졌다. ▶고1 김새봄 하나님을 영접하면 사람이 확 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 더욱 기도했다. 아직은 변한 것이 없지만 생활에서 변화하기로 했고, 첫째 아들 같은 모습을 버리기로 했다. 일상에서 변화하는 내가 되겠다. ▶중1 이주훈 나는 수련회를 통해 아버지를 용서하는 계기가 되었고 참 재미있었다. ▶중1 오현택 이번 수련회로는 열심히 기도할 때 순간 몇 분이 다리의 고통이 없어졌고 아무 생각도 없어지며 주만 바라보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번 기도로 인해 정말 주 나의 아버지의 아들이 되어서 생명을 얻고 주님만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고3 손병준 문경구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첫째 아들처럼 그냥 교회에 나오고 성경도 아무 생각 없이 글자만 읽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하나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성경을 읽어도 그 뜻을 이해하면서 읽어야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제대로 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해서 수련회 오기 전에 고민의 답을 듣지 못했지만, 그래도 기도의 간절함에 대해 깨닫게 되었고 수련회에서의 믿음을 계속 이어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고2 김우진 지금 제게 있는 가장 큰 수련회에서 들은 말씀 중 가장 큰 기억, 나에게 평강을 준 집회는 첫째 날 저녁 집회입니다. 목사님께서는 그날 용서를 강조하셨습니다. 하지만 전 용서를 하기는 고사하고 받아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 어머니 두 분께 너무 큰 사랑을 받고 있고, 도저히 그분들을 미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부모님을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와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날에 선포한 다른 한 가지, 바로 하나님이 주신 이 모습 그대로, 가장 순수한 그 모습 자체가 가장 아름다우며 거짓된 모습으로 살지 않을 것을 맹세한 것입니다. 이외에도 3일간 정말 큰 은혜 많이 받아가고, 하루에 3시간밖에 못잤어도 아무리 식사가 맛이 없었어도 주님을 만난 이 수련회에 정말 잘 왔다고 생각 합니다. ▶고3 강동준 나는 모태신앙이어서 교회는 습관처럼 다니고 기도도 습관적으로, 성경 읽는 것도 습관적으로 익숙해져있어서 그런 것들에 취중 되어져 있었던 것 뿐 만 아니라 모든 것에 익숙해져 있었던 것이다. 마지막 날 목사님의 말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져야하는 것과 ‘두 아들 중 모든 것을 해치우는 첫째 아들을 닮은 나의 모습은 바뀌어야 한다.’라는 말씀을 듣고 기도 했다. 그런 뒤 나에게 주신 마음은 정말 찬양을 할 때도 기도를 할 때도 성경을 읽을 때도 익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항상 새로워지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마음을 느꼈다. 나는 이제 수련회가 끝나고 이 마음을 가지고 다시 살아갈 것이다. ▶고2 전광희 주님 저는 첫째 아들과 같이 살아왔습니다. 저는 이 시간부터 첫째 아들과 같이 살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주님께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그리고 그 선포를 하였을 때 알 수 없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고2 김주영 세상 모든 만물을 만들고 운행하는 내가 너와 함께 하는데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불안하냐? 그렇게 나에게 말해 주셨다. 평소에 기도도 안하고 말씀 묵상도 안하는 나를 죄만 지으며 쓰레기 같은 삶을 사는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크고 높으시며 깨끗한 분이 함께 있다니.. 정말 기쁘고 마음이 안정되며 너무나도 감사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내가 회복되고 다시 한 번 일어서서 주님을 위해 살겠다고 기도했다. ▶중2 홍지나 수련회에 오기 전에는 동생이랑 꼭 매일 1번씩은 싸우고 기도도 하루 2~3번 정도 말씀도 다 채우기 위해 읽는 그런 나였다. 아침에 드리는 아침예배도 그냥 시간 때우기로 했다. 그리고 수련회에 왔다.‘육신의 아버지는 사랑을 다 채워주지 못 해도 나는 영원히 채워주노라’라고 들려왔다. 나의 마음은 너무 좋았고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중2 오유진 수련회에 가기 전에 나는 형식적으로 교회에 왔다 갔다 했었는데 이번 수련회에 와서 있으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여했는데 끝날 때는 많은 것을 얻어가게 되었고 느끼게 되었다. ▶중2 박혜빈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수련회에 참석하고 싶다. 힘들었지만 그만큼 재밌고 보람 있었던 수련회였던 것 같다. ▶중2 이혜림 이제부턴 교회도 열심히 다닐 것이고 찬양도 열심히 할 것이다. ▶고3 장준우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첫째 아들이었던 나로서는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하면서 나 자신을 한층 더 주님 앞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3 조민성 수련회를 통해 비전에 대해 깨달았다. 비전은 내가 하나님 마음이 있는 곳에 가는 것이다. 난 이제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매일 묵상하고, 기도하고, 회개하고, 용서하는 등 내가 전엔 대충했던 것들, 그냐 해 치우기만 했던 것들을 모두 바꿀 것이다. ▶고3 이아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을 용서하라고, 버리지 못하는 나쁜 습관들을 다 내려놓으라고 하셨다. 그래도 나를 항상 사랑하시는 주님을 너무 높고 어려운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수련회를 계기로 아버지인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었다. 나의 1순위는 하나님 아버지라고 고백하길 원한다. ▶고2 김하은 수련회에 오기 전에 내가 적어낸 기도 제목이 “반주자가 아닌 예배자로 다시 돌아서게 해주세요.”였다. 수련회이후에 따로 시간을 내서 하나님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단 했고, 하나님과 교제의 시간을 가지면서 매일 새로운 말씀으로 은혜를 더하여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말씀으로 나를 변화시켜주실 하나님을 기대해본다. ▶고1 이수민 내가 수련회 도중 받은(?) 떠오른 은혜로웠던 말씀은 마태복음 7장 7절~8절 말씀이다.“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 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 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 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 이니라”이다. ▶고1 이다운 이번수련회 때 내가 만난 주님은 내가 무슨 잘못을 하더라도 다 이해하고 용서하시는 주님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주님은 응답하지 않는 주님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하나님께 너무 잘 보이려고 과장되게 행동했던 것 그러한 모든 것을 회개하고 선포했습니다. ▶고3 최정민 네가 뭘 할 수 있냐?’라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렇습니다. 전 지금까지 잘못 했단 걸 이제야 깨달은 겁니다. 주님이 주신 그 귀한 달란트로 제 자신의 인격 안정을 위해 살아온 겁니다. 여러분, 여러분 모두 각자 자신의 달란트가 있을 겁니다. 그 길을 본인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쓰길 바랍니다. ▶중2 조아현 하루빨리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겠다. 진심이다. ▶고1 백주은 난 첫째아들에 익숙해져 있었던 것 같다. 겉으로는 교회 잘 다니고 교회일 많이 하고 그런데 속으로는 전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3 김이레 힘들 것 같던 수련회의 밤이 너무나도 즐거웠다. 첫째 아들처럼 성경말씀, 예배, 기도를 해치워 버리는 게 아닐지.. 정말 나의 모습과도 같았다. 아버지의 마음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일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 하루기도하고 돌아서지 말고 매주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고2 임지희 그 가사를 생각하며 부르게 되었습니다. 가사를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지켜주시고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뒤로 가사를 보고 기도를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정말 진정한 예배를 드리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수련회는 잘 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1 추현지 너는 왜 혼자 하려고 하느냐 내가 널 도와주려 기다리고 있는데, 네가 날 찾기만을, 도와달라고 말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너는 왜 나를 찾지 않고 혼자 힘으로 하려하고 아파하느냐, 그 음성을 듣는 순간 그동안 제가 고민했던 문제들이 한 번에 해결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중2 김도은 기도의 중요함을 깨달았고 기도할 때만큼은 진지해졌다. ▶중1 신예빈 찬양시간과 예배시간에 집중이 더 잘되는 것 같았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정말 많은 은혜를 받은 것 같고 열심히 설교해주신 목사님들과 같이 찬양을 해주신 언니, 오빠들, 같이 기도를 해주신 구역 선생님들, 그리고 이번 수련회에 협조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중1 김찬유 목사님과 면담할 때 너는 믿음의 나무가 뿌리를 내렸으니 열매를 맺기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사실 이 때 나는 굉장히 놀랐다. 마치 하나님이 나의 앞에서 말씀하고 계시는 것 같았다. ▶무명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문경구 목사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덕분에 은혜 많이 받고 갑니다. 목사님께서 매일 말씀하시듯이 저는 이번 수련회를 다녀온 후로 정신 차리고 생활하기로 마음도 먹었고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들을 구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많은 운동원들과 교제를 나누게 하심도 감사드리고 운동원들에겐 항상 고맙고 미안합니다. ▶중1 김하늘 자신의 원수를 용서하는 것을 듣고, 첫째 아들이 아닌 둘째 아들이 되자는 말씀을 들었다. ▶고2 임은찬 수련회에 오기 전에는 완전 나쁘고 완전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수련회를 오고 나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그나마 조금이라도 알고, 하나님과 더 친해져서 좋았다. ▶고1 강민경 수련회하면‘가기 싫다.’라고 떠오르는 것이 제일 먼저다.. 왜 가야 할까? 나는 항상 의무적으로 수련회를 갔었다. 그렇지만 이번 수련회는 달랐다. ▶중3 이혁진 이번 수련회.. 진해에 와서 첫 수련회를 하는데 여기 와서 하나님께 짜증을 부렸던 것도 회개하게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회개하고 나니까 마음에 평안을 주신 것 같아요. 수련회 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 더 중요한 것을 알고 더 기도하려고요. 감사합니다. ▶중1 권다솜 앞으로는 그냥 교회를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러 믿음으로 예배와 찬양을 드리기 위해 교회를 다닐 것이다. ▶중3 정준혁 많은 수련회에서 기도회를 했지만 내가 하는 기도는 그저 남들이 하니깐 했었다. 그러나 이번에 기도회에 집중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었을 때는 누구를 따라서 기도를 한 것 이 아니라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기도에 집중할 수가 있었다. ▶중3 박래빈 최정민 오빠가 간증했을 때 자기가 잘나서 그 잘난 점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나아가고 자신이 가진 달란트를 자신을 위해 사용하기보다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기 위해서 그 달란트를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는 간증이 가장 마음에 와닿고 은혜 되는 순간 이었다. ▶중1 강수아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 진 것 같았다 그래서 재미있었다. ▶중1 김승준 수련회에 오기 전에 나의 상황은 부모님을 용서하지 않았고 은혜와 믿음도 몰랐지만 수련회에 온 뒤 부모님을 용서 하였고 은혜를 받고 믿음을 알았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아프더라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집에 가서는 부모님을 용서할 것이다 나의 비전은 아직 없지만 수련회가 끝나면 비전이 생길 것이다. ▶고3 채미소 하나님의 음성을 그렇게 원하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해서 그 동안 묻고 싶었던 것들을 물어봤다 하나님과 정말 그야말로 친구처럼 대화를 했는데 정말 그 시간이 너무 좋았다 이런 경험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졌음을 느꼈고 수련회 이후에도 항상 주님과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고 기쁘다. ▶중2 장하연 수련회는 퍼즐이다 라고 하던데 왠지 그 말밖에 기억이 안 남아요 퍼즐은 여러 개로 이루어져서 모여서 맞춰지는 것이라고.... ▶고2 정예영 첫날 박관홍 간사님의 설교를 듣고 난 후 나는 평소 불만이 쌓여있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믿음으로 용서하고 가장 가까이서 나를 상처입게 하였던 몇몇 친구들의 생각없는 행동들도 믿음으로 용서하였습니다 그 순간 저는 항상 갑갑했던 마음이 해방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중3 채지수 정말로 모태신앙이라서 그런지 모든 것에 익숙해져서 정말 일 로만 생각 했던 것 같아 회개하게 됬다 주님께서 니가 힘든 일이나 어려운 일로 좌절하거나 넘어지더라도 내가 다시 일으켜 세워주겠다 라고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 했고 또 내가 다 채워 주리니 너의 욕심을 버리라 라는 등의 너무 힘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 했다. ▶중1 우성원 나랑 아버지와 사이는 조금 나쁘다, 하지만 나는 수련회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용서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고1 전시은 수련회에서 하나님께서 나보고 존귀한 존재라고 하셨다 너는 내 걸작품이고 내 딸이고 하늘나라의 공주라고 세상이 너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든지 뭐라고 말하든지 신경 쓰지 말라고 누가 뭐래도 넌 존귀하다고 두려워 하지말라고 말씀해주셨다. ▶고2 김선민 3박4일 동안 아버지의 마음 이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보낸 결과 그 전에 평소에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우리 아빠에 대해서 기도를 통해 많이 알고 깨닫게 된 것 같다. 이 2012년 겨울수련회를 계기로 해서 엄마만큼 아빠에게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꾸준히 기도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중1 박정한 이번 수련회는 아주 특별했다. 왜냐하면 내가 처음으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영접했다. ▶고1 장하은 내가 그 전에 기도회 때 정말 진심으로 기도했다 아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습니다 들려주세요! 라고 했는데 나에게 목사님을 통해 제게 말씀 해주셨다. ▶중1 이현진 근데 이번 SFC수련회에 와서 다시 방언을 되찾았다. ▶중3 김미영 수련회 오고 나서는 정말로 힘들었던 것 또 재미있었던 것 궁금했던 것 기도해보고 정말로 하나님이 대답해주시고 정말로 은혜 받은 것 같았다. ▶고1 조아라 저녁 경건회 때는 지루하고 허리 아프고 그랬지만 즐겁고 재미 있엇다. ▶고1 박유진 수련회 오기 전에는 정말 사는게 힘들었습니다. 밖으로 티는 안 냈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마음에도 없는 죽고싶다, 이런 말까지 내뱉으며 엄마 아빠를 힘들게 했습니다. 여는 예배를 할 때도 재미없겠다 이런 생각으로 가득 차있었는데 막 찬양이 시작되고 많은 마음 속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첫 날부터 눈물의 은혜가 내 마음속에 찼었고 왜 평소에 하나님께 구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으로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2 임호정 수련회를 통해여 은혜도 많이 받았고 수련회 오기 전에 미래에 대한 걱정 장래희망 비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목요일 새벽에 목사님과 이야기 하면서 걱정이 사라지게 되었다. ▶중2 임예정 박간홍 간사님께서 간사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신게 너무 좋았고 정말 너무 와 닿았다. 그리고 간사님을 통해 많은 것을 들었다. ▶고2 조재영 수련회 이후 나는 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날 지켜보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싶다, 그리고 뭘 어떤 일을 하던간에 주님부터 생각하는 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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