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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4:17-25 천국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마음 아픈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고와 질병과 재난과 가난과 학대와 전쟁이 날마다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그런 안타가운 죽음 앞에 좋은 곳에서 잘 지내라, 좋은 곳으로 가셨다, 이제는 모든 것 내려놓고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라고 빌어줍니다. 천국은 어떤 곳일까요? [계21:3절]의 말씀에는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통치하시는 나라가 천국으로 전쟁도 미움도 고통도 저주도 슬픔도 이별도 없는 생명이 가득하고 평화가 충만한 곳이 천국입니다. 이어지는 [계21:4]은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없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천국은 죽어야만 경험될 수 있는 곳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경험될 수 있고 경험되어야 하는 것이 천국입니다. 처음 사람인 아담과 하와는 이 땅에서 천국을 누렸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살던 동산이 에덴동산 행복의 동산이었습니다. 에덴에는 네 개의 강이 사방으로 흘러 온 땅에 싱싱한 생명들로 가득했습니다. 열매도 물고기도 공중의 새들도 그러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사랑을 느끼며 교제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고 사람들의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고백하며 함께 행복을 누렸습니다. 모든 피조물도 어울려 살았습니다. 천국이 이 땅에 있었습니다.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는 말씀처럼 그러했습니다. 그런데 이 땅은 황폐합니다.
전쟁의 소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서로 죽이고 죽입니다. 뺏고 뺐습니다. 해함과 상함이 가득합니다. 질병이 날마다 사람들을 쓰러뜨리고 가난과 실패가 덮쳐옵니다. 실망과 낙심이 더해갑니다.
그러다보니 천국은 이 땅에 없다는 확신으로 죽음 후에 갈 천국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은 공생애의 처음 말씀으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십니다. 이 말씀은 천국이 시작되었다는 말입니다. 주님은 자신이 발 디딘 이 땅에 천국이 시작되었다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이 아닌 다른 장소만 아닙니다. 죽어서 가는 곳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다스리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치가 되고 하나님의 방식이 그 운영 방식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삶이 된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 천국의 씨가 교회입니다. 천국의 모종이 교회입니다. 온 세상을 천국으로 바꿀 누룩이 교회입니다. 오늘 본문에 이어지는 마5-7장의 산상보훈은 하나님의 나라의 헌법과 같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시작되었고 이 땅에서 부 터 하늘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 천국은 없습니다. 점점 더 사람살 수 없는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씨가 문제입니다. 모종이 문제입니다. 누룩이 문제입니다. 씨가 죽은 씨입니다. 모종이 시들어버렸습니다. 누룩이 발효균이 죽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천국이 이 땅에 없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할 수 없고 천국이 확장되고 있지 못한 것은 교회가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교회에 천국을 기대하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교회도 똑같다는 말을 하고 떠나갑니다. 그러면 다행입니다. 교회는 더한다고 말합니다. 겉 다르고 속 다르다고 말합니다. 심지어는 도둑놈소굴이라고 말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교회를 오해하고 세상방법으로 유지하고 세속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사람이 교회입니다. 주님은 천국을 선포하면서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이것은 천국이 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얻어 새 생명가운데 행하는 사람, 그 생명이 날마다 자신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바꾸어가는 사람, 그 사람으로부터 천국은 시작됩니다. 그 사람들이 모여 교회를 이룰 때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되고 사람들은 천국은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이 시작된 교회 안에는 바른 말씀과 치료와 위로와 회복이 있어야 함을 본문 23-24절은 말해줍니다.
우리교회는 이 땅에 천국을 퍼뜨리는 씨요 모종이요 누룩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명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게 해주는 교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성도가 옛사람을 분별하며 새 사람으로 반응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합니다. 담백하고 정의롭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하나님의 충만하심 속으로 깊이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심장에 이르기까지 깊어집니다. 물론 넘어지고 실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툭툭 털고 하나님의 손을 다시잡고 살아갑니다. 그렇게 살아내면서 실력을 갖추어 갑니다. 그런 성도들이 있는 곳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는 경험되게 됩니다.
교회가 천국의 시작인데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게 해주는 교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둘째로, 지체로 몸을 이룬 교회가 천국의 방식으로 운영된 다는 것입니다.
[눅22:26]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완전히 거꾸로 작동하는 것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주변이 높아지려고 하고 그렇게 해야 자신도 무엇인가 대우를 받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본성적으로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천국은 일이 보람자체가 되는 곳입니다.
교회가 천국의 시작인데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게 해주는 교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셋째로, 사람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4:19절에 배드로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완전함을 기준으로 서로를 평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가난하고 병들고 약하고 눌린 사람을 고쳐줍니다. 사람대우 받게 해주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어린아이가 존중을 받는 곳 고아와 과부가 외롭지 않는 곳 실패하고 병든 사람도 천대 받지 않는 곳 그곳이 천국이면 그것이 천국인 교회의 특징입니다. 그 교회를 주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교회의 시작이 여러분입니다. 우리교회가 그런 주님을 소원을 생각하며 세속에 휩쓸려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을 포기하지 맙시다. 어디나 똑같지라며 자포자기 하지맙시다. 함께 할 사람이 없다고 낙심하지맙시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시작하러 오실 때 혼자였습니다. 실패했다고 주저 앉지 맙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조각입니다. 여러분이 천국의 시작입니다. 우리 모두 이 땅에서 천국공동체를 이루면 천국을 확장하는 일에 헌신하다가 영원한 천국에서 만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마음 아픈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고와 질병과 재난과 가난과 학대와 전쟁이 날마다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그런 안타가운 죽음 앞에 좋은 곳에서 잘 지내라, 좋은 곳으로 가셨다, 이제는 모든 것 내려놓고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라고 빌어줍니다. 천국은 어떤 곳일까요? [계21:3절]의 말씀에는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통치하시는 나라가 천국으로 전쟁도 미움도 고통도 저주도 슬픔도 이별도 없는 생명이 가득하고 평화가 충만한 곳이 천국입니다. 이어지는 [계21:4]은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없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천국은 죽어야만 경험될 수 있는 곳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경험될 수 있고 경험되어야 하는 것이 천국입니다. 처음 사람인 아담과 하와는 이 땅에서 천국을 누렸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살던 동산이 에덴동산 행복의 동산이었습니다. 에덴에는 네 개의 강이 사방으로 흘러 온 땅에 싱싱한 생명들로 가득했습니다. 열매도 물고기도 공중의 새들도 그러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사랑을 느끼며 교제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고 사람들의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고백하며 함께 행복을 누렸습니다. 모든 피조물도 어울려 살았습니다. 천국이 이 땅에 있었습니다.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는 말씀처럼 그러했습니다. 그런데 이 땅은 황폐합니다.
전쟁의 소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서로 죽이고 죽입니다. 뺏고 뺐습니다. 해함과 상함이 가득합니다. 질병이 날마다 사람들을 쓰러뜨리고 가난과 실패가 덮쳐옵니다. 실망과 낙심이 더해갑니다.
그러다보니 천국은 이 땅에 없다는 확신으로 죽음 후에 갈 천국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은 공생애의 처음 말씀으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십니다. 이 말씀은 천국이 시작되었다는 말입니다. 주님은 자신이 발 디딘 이 땅에 천국이 시작되었다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이 아닌 다른 장소만 아닙니다. 죽어서 가는 곳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다스리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치가 되고 하나님의 방식이 그 운영 방식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삶이 된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 천국의 씨가 교회입니다. 천국의 모종이 교회입니다. 온 세상을 천국으로 바꿀 누룩이 교회입니다. 오늘 본문에 이어지는 마5-7장의 산상보훈은 하나님의 나라의 헌법과 같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시작되었고 이 땅에서 부 터 하늘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 천국은 없습니다. 점점 더 사람살 수 없는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씨가 문제입니다. 모종이 문제입니다. 누룩이 문제입니다. 씨가 죽은 씨입니다. 모종이 시들어버렸습니다. 누룩이 발효균이 죽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천국이 이 땅에 없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할 수 없고 천국이 확장되고 있지 못한 것은 교회가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교회에 천국을 기대하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교회도 똑같다는 말을 하고 떠나갑니다. 그러면 다행입니다. 교회는 더한다고 말합니다. 겉 다르고 속 다르다고 말합니다. 심지어는 도둑놈소굴이라고 말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교회를 오해하고 세상방법으로 유지하고 세속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사람이 교회입니다. 주님은 천국을 선포하면서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이것은 천국이 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얻어 새 생명가운데 행하는 사람, 그 생명이 날마다 자신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바꾸어가는 사람, 그 사람으로부터 천국은 시작됩니다. 그 사람들이 모여 교회를 이룰 때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되고 사람들은 천국은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이 시작된 교회 안에는 바른 말씀과 치료와 위로와 회복이 있어야 함을 본문 23-24절은 말해줍니다.
우리교회는 이 땅에 천국을 퍼뜨리는 씨요 모종이요 누룩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명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게 해주는 교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성도가 옛사람을 분별하며 새 사람으로 반응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합니다. 담백하고 정의롭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하나님의 충만하심 속으로 깊이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심장에 이르기까지 깊어집니다. 물론 넘어지고 실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툭툭 털고 하나님의 손을 다시잡고 살아갑니다. 그렇게 살아내면서 실력을 갖추어 갑니다. 그런 성도들이 있는 곳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는 경험되게 됩니다.
교회가 천국의 시작인데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게 해주는 교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둘째로, 지체로 몸을 이룬 교회가 천국의 방식으로 운영된 다는 것입니다.
[눅22:26]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완전히 거꾸로 작동하는 것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주변이 높아지려고 하고 그렇게 해야 자신도 무엇인가 대우를 받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본성적으로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천국은 일이 보람자체가 되는 곳입니다.
교회가 천국의 시작인데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게 해주는 교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셋째로, 사람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4:19절에 배드로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완전함을 기준으로 서로를 평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가난하고 병들고 약하고 눌린 사람을 고쳐줍니다. 사람대우 받게 해주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어린아이가 존중을 받는 곳 고아와 과부가 외롭지 않는 곳 실패하고 병든 사람도 천대 받지 않는 곳 그곳이 천국이면 그것이 천국인 교회의 특징입니다. 그 교회를 주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교회의 시작이 여러분입니다. 우리교회가 그런 주님을 소원을 생각하며 세속에 휩쓸려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을 포기하지 맙시다. 어디나 똑같지라며 자포자기 하지맙시다. 함께 할 사람이 없다고 낙심하지맙시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시작하러 오실 때 혼자였습니다. 실패했다고 주저 앉지 맙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조각입니다. 여러분이 천국의 시작입니다. 우리 모두 이 땅에서 천국공동체를 이루면 천국을 확장하는 일에 헌신하다가 영원한 천국에서 만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