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고도 두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찾아가는데 정말 힘들더군요..운전기사 아저씨에게 와룡고가 어디에요?
물어보는 아저씨 마다 이러시더군요..와룡고가 어디지-_-
얘들 말론 첨들으면 무술 하는 학굔줄 안답니다 ㅋ
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행이 잘 찾아 갔습니다.20분이 늦었지만^^
가니깐 얘들이 다 모여 있었습니다.방송부 때문에 못 온 유경이,지양이
다른 이유때문에 못온 다혜, 흥수는 잘생겨서 항상 바쁘다고 하네요-_-a
아..그리고 새로운 아이들이 2명이나 왔습니다.
찬미랑 혜영이^^1학년이라네요. 이렇게 모임을 가졌습니다~
와룡고 얘들은 큐티 잘하는데 오늘만! 다들 안했더라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또 나의 나눔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들으려는 모습 보면서 너무 기뻤습니다.
조금이라도 그 아이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러기에 항상 준비되는 제가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그 현장에서 게으르 않는 내가 되길 기도 주세요^^
와룡고 두번째 이야기였습니다~
카페 게시글
지난 이야기 6
와룡고 두번째 이야기!~
강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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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3 16:3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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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술학교라... ㅋㅋ
혜영이가 아니라 혜민이 아닌가????^^:;
혜영,혜민?난 혜영이라고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