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의 날 후원금으로 기증받은 것들의 일부가 남았습니다.
혹.. 필요하신 분들 구매도 하시고, 교육희망 후원도 해 주시면 일석이조겠죠? ^^
[도서]
1. 김상곤, 행복한 학교 유쾌한 교육혁신을 말하다 (김상곤, 지성호 지음. 15,000원)
'밥퍼주는 교육감’ 김상곤, 우리 교육의 희망
2011년 교육계 가장 뜨거운 아이콘, 경기도 교육감 김상곤. 우리 교육의 ‘희망 전도사’로 등장하여 무상급식 바람을 몰고오는 등 우리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다. 그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한 ‘김상곤표’ 교육혁신 화두 3제 즉 혁신학교, 학생인권, 학생복지를 들고 나오기도 했다. 그가 던진 교육철학과 추진하고 있는 교육개혁은 그 영향력과 파급력이 비단 경기도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미치고 있다. 그런 김상곤을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가 만나 미주알고주알 캐물었다. 이 책은 교육행정가로서 김상곤의 지난 역정과 앞으로의 비전은 물론 그의 교육에 관한 모든 생각과 철학을 담고 있다.
2. 사람이 사랑이다(이수호 지음, 13,000원)
두 차례의 옥살이와 수년간의 수배생활을 하면서도 사람에 대한 사랑과 신념을 꺾지 않은 채 늘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는 시인 이수호가 첫 시집 『나의 배후는 너다』를 펴낸 지 3년만에 출간한 두 번째 시집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민초들의 눈물과 통증이 번져있는 65편의 시작들이 수록되어 있다.
3. 나의 배후는 너다(이수호 지음, 10,000원)
이 시집에서 시인은 부드러움 속에서 느껴지는 강함과 모든 것을 아우르는 사랑, 미움과 분열, 아집을 화해와 통합, 관용으로 바꾸는 논리, 겸허와 참회, 믿음 등에 관하여 노래하고 있다.
4. 파랑새(배평모지금, 12,000원)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구성된 이 소설에는 1950년대 제주도의 아름다운 사계절이 녹아 있다. 그 시절 아이들은 사료로 쓰는 밀기울로 만든 수제비로 끼니를 연명할 만큼 배고팠지만, 제주도의 자연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모험과 놀이를 제공해주었다. 아이들은 제기를 만들고, 새총을 만들고, 팽이를 만들고, 연을 만들어 놀이를 하면서 자연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해방과 더불어 태어난 해방둥이들, 피난민촌 아이들의 삶과 성장 이야기가 아련한 유년의 기억을 일깨워준다.
5. 나는 아프리카인이다(막스 두 프레즈 지음, 장시기 번역, 20,000원)
"나는 아프리카인이다". 금과 다이아몬드 생산국으로 알려진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국의 식민지 이후 백인과 흑인, 그리고 중국과 인도에서 건너온 이민자들까지 끊임없는 인종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나라다. 그러나 그들의 역사는 우리에게 알려지지도 않았으며 우리 또한 알려고도 하지 않은 채 그렇게 잊혀만 가고 있다. 이 책은 남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이들의 조상의 그 조사으로부터 전해져 오늘에 이르는 그들 ‘희고 검은 아프리카인’들이 역사의 수레바퀴에서 명멸하며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1497년 인도 항로를 개척하며 포르투갈의 바스코 다 가마가 발견한 이야기에서부터 500년의 남아프리카 역사를 스무 개의 이야기로 엮었다.
6. 자유로운 몸으로 영화를 철학하다(장시기 지음, 20,000원)
영화적 사유 속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영화의 흐름에 따라 사람을, 사회를 탐색하며 세상을 바라본다.
7. 핀란드 교육혁명(한국교육연구 네트워크 총서기획팀, 15,000원)
북유럽에서 찾은 우리 교육의 미래 핀란드 탐방보고서 『핀란드 교육혁명』.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는 핀란드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 교육의 희망을 찾기 위해 직접 핀란드를 찾아서 보고 들은 정보를 정리해 소개한다. 핀란드의 아이들의 교육환경부터, 학교, 사회문화적 조건, 교육정책과 교육행정까지 모두 살펴서, 핀란드 교육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교육을 위한 풍부한 상상력을 펼쳐내는 탐방보고서가 펼쳐진다.
[고창복분자주]
1.8리터입니다. 3만원에 판매합니다.
전국농민회에서 구매했습니다. 품질은 보증되었다는 증거겠죠?
책이든, 복분자주든 필요하신 교육희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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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717-794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