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미카엘은 교회적인 이성과 실천 ( 머리, 다리 ) 라파엘은 감사와 봉사 ( 가슴, 손 ) 가브리엘은 구원, 현명함( 귀, 눈 )이라 믿는다.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인간형이란, 미카엘의 수호아래 성령으로 살며, 라파엘 의 따뜻 한 가슴으로 문화적 창조와 인간에대한 봉사하며, 가브리엘의 현안과 주님의 구원을 믿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9003님..^^
올려주신글 감사합니다.
특히 위에 적어주신글이 가슴에 와닿았어요..
얼마전에 '천사론-하나님의 사역자'라는 책을 발견하고 무척 기뻐했었지요.
책을 사기만 하고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9003님의 글은 너무나 멋지게..천사론을 요약해 주신것 같아요.
와아..근데요.
궁금한게 있어요.
외경의 헤녹서에 일곱천사 이름 또한 언급. 우리엘, 라구엘,
사리엘, 예라미엘, 이짓키엘, 하나엘, 케파라엘...
이 일곱천사는 어떤 배경을 가지고 헤녹서에 등장하게 되나요?
전 외경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거든요.
예전에 다니엘의 세친구.. 아자리아의 기도..를 외경에서 발견하고..
마음이 뜨거워졌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