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조해주신 청년회 .조익제 사장님 하현봉님 .그리고 우리회장님 이신 강희자 회장님 의 간절곶 에서 의 커피와 요긴하게 써일 마스크 걸이 10개 정말 감사 의 맘 을 전합니다 그리고 함께못한 임화옥.곽선라 회원 정말 아쉬웠읍니다
7월11일 일정을 살펴보면 8시30 분 신소에서 집결 창원수목원 으로 출발 새롭게 단장된 (무료입장) 각종선인장 과 다육식물.탁트인 자연공원 시원함을 느끼며 출발할때 진영휴계소서 아침을 먹고 출발 했어야 했는데 설래는 맘으로 그만패스 하는바람에 배가 고팠다는.. 담엔 정밀하게 계획하여 배고픔 없는 그런여행 을 짜야겠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창원수목원 은 선선한 가을이나 따뜻한봄 날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 참좋은 장소라 생각 되었으며 호포동 참게 메기 매운탕 먹기로 계획했으나 일부의견 에 맞추어 월전장어 먹기로 합의 기장월전 장어거리 로 출발 점심으로 장어와 싱싱한 회한사라(명숙이장어를못먹어서) 맛있게 맛나게 잘먹었고 월전에서 간절곶 으로 이동 탁트인 푸른 잔듸밭과 눈앞에 펼쳐지는 시원하고 아름다운 바다경치 에 모두들 몸과마음 에 충분한 휴식 시간 이 될수있는 장소였던거 같았읍니다 비릿한 바다내음 과 적당한 온도 그리고 바람 우린모두 행복한 시간 이 됐을거란 믿음이 가는장소 였읍니다 다음코스는 해운대 동백섬 둘레길 을 돌 예정이였으나 시간이 빡빡했던 관계로 패스하고 연극시간 을 여유있게 잡는게 나을거 같아 조금일찍 해운대(소향시어터 신한카드홀)로 가는게 좋겠단 생각에 해운대로 출발 연극시작 1시간 전에 도착 예매한 표 찾고 코로나로 인한 문진표 작성 그리고 입장은 30 분 전에 시작되니 딱맞게 도착했던거 같읍니다 연극시작 강부자 연극인 방년80세 의 나이에 목소리는 쩌렁쩌렁 짱짱했고 관절이 안좋은지 아니면 컨셥인지 걸음걸이 가 조금 불편해 보이긴 했으나 대사한마디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는 모습에 존경 스러웠으며 또한 윤유선 탈랜트 는 참 어여뿌고 아름다웠읍니다 두사람의 대사에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 나도모르게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게 했던연극!엄마는 딸을 딸은 엄마를 생각하게 하는 세상의 모던 엄마와 딸 들이 공감케 하는 그런 연극 이였다 생각 된 시간 이였읍니다 1시간40 분 동안 공연됐던 연극의 막은 내렸고 심장이 먹 먹함을 느끼며 공연장을 빠져나와 아직 어둠이 내리기직전 의 바같모습 에 조금 안도하며 저녁을 먹기로 합의.의령으로 돌아가는 길에 거쳐가는곳 공연장과 가까운곳 그리고 맛있는집 을 찾으려니 생각이 잘안나 근처사는 조카에게 전활걸어 해운대 센텀에있는3선숫불갈비 집을 추천받아( 해운대서 가장 핫하다는 조카의 말에 한번쯤 가볼만 하다는 설명에 거기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 )돼지갈비 인데 숫불에서 주물 팬에 직접구워 나온 돼지갈비 맛또한 좋았던 다시한번 가고싶은집 이라 생각 됐읍니다 후식으로 된장찌게 와 밀면 또한 맛이 훌륭했다 생각 됩니다(맛집은 식당에 사람이 끈임이 없다는점을 다시한번 인식하게 됐던...)식사를 마치고 의령으로 무사히 귀가했음 을 ..즐거운 하루를 잘보내고 왔읍니다 흔적들을 투척 합니다( 하현봉님 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 확실히 잘나온거 같읍니다) 올만에 제대로된 단체사진 이많네요 울카페 대문사진 을 이번에 찍은 사진으로 교체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