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자임Q10 -
1. 코엔자임-Q10 이것이 궁금하다!
①‘화장품의 원료',‘제2의 비타민, 비타민Q'이다?
- 화장품의 원료가 아니라, 우리 몸의 원료! 비타민과 비슷한 기능을 지녔지만 체내에서 생성이 된다는 점에서 비타민과 다르다. 우리 몸의 세포 속에는, 지방과 탄수화물을 태워 에너지로 바꾸어 주는 화력 발전소“미트콘드리아”가 있는데 코엔자임큐텐은 이 내벽에 존재하며 활성산소를 제거, 화력발전소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보조효소 역할을 한다.
② 코엔자임큐텐 = 노화방지?
- 코엔자임큐텐은 신체노화에 어느 정도 관여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 이유는 노화의 원인 중 하나가 에너지 생성이 잘 되지 않고, 활성산소가 증가하는 것인데, 코엔자임큐텐은 항산화 기능으로 활성산소를 줄여주고, 또한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코엔자임큐텐은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생성이 감소한다. 20세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40~50대에는 젊은 시절에 비해 현저히 감소함을 알 수 있다
③ 외부로부터 보충을 해줘야 한다?
- 일반적인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부족할 때 드시면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체내에서 일정량 합성되고, 체내 합성이 조금 줄었더라도, 미량이 들어있긴 하지만 음식섭취를 통해 필요량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신체 질환이나 나쁜 식생활 습관으로 코엔자임큐텐이 부족한 경우 보조제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서 섭취한다.
2. 생활 속 숨은 <코엔자임Q10> 찾기
① 신체
② 건강보조제
③ 쇠고기
④ 화장품
⑤ 샴푸
⑥ 치약
⑦ 드링크제 등
- 질환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젊은 시절에는 우리 몸에서 충분히 생성이 되므로, 반드시 사용할 필요는 없다! 특히, 보조제를 제외한 모든 상품들은 미량이 들어있기 때문에, 코엔자임큐텐 자체의 기능들을 기대하려면 많은 양을 장기간 먹어야 되므로 비용과 효율을 잘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내 몸 속엔 코엔자임큐텐이 충분할까?
① 코엔자임큐텐은 신체 어디에서나 존재하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나타나는 증상이 매우 비특이적이고 다양하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질환에서 저하되기 쉽기 때 문에 코엔자임큐텐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②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없어졌다!> => 피부 노화
-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없어지는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피부 속 코엔자임큐 텐이 감소되어도 나타날 수 있다! 코엔자임큐텐은 인간의 피부세포에서 자외선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중화하여 DNA손상을 60∼70% 감소시켜, 노화의 상징인 주름살 예방과 탄력에 영향을 미친다! 단, 주름을 펴거나, 처짐을 개선 하는 치료효과는 없다.
③ <가끔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찬다!> => 심혈관 질환
-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차는 것은 동맥경화로 심혈관에 이상이 생긴 것! 이때 코엔자임큐텐이 부족할 수 있다! 실제로 한 실험에서, 심장병 환자들의 혈중농도가 정상인보다 50%감소되어 있는 것이 확인됐다! 코엔자임큐텐은 심장 근육에서 에너지 생성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관 기능을 향상시켜 혈압을 저하시켜주니, 심혈관 질환이 있을 때에는 도움을 준다. 역시, 증상완화
일 뿐,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니 주의해야 한다.
④ <이유 없이 자주 졸리고 피곤하다! => 만성피로
- 코엔자임큐텐의 가장 큰 역할은 항산화능력!! 활성산소가 우리 몸을 산화시키는 것을 막아 주는 항산화 능력이 떨어질 수 록 우리 몸은 에너지생산을 못해 만성피로가 올 수 있다! 즉, 돈 쓸 곳은 많은데 수입이 많지 않아 마이너스가 생기는 것! 특히 만성피로와 연결되는 코엔자임큐텐 위치는 근육! 근육 속 코엔자임큐텐이 감소되면 에너지 생성량이 현저히 줄게 되어 근무력감과 만성피로가 쌓이게 된다! 이때 코엔자임큐텐을 섭취하면 에너지 생성량이 되살아나, 피로감이 감소될 수 있다.
4.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코엔자임 큐텐! 연령에 따라 섭취량을 달리해야 한다?
=> 정답 : X
- 감소시기 30~40대 이후 보충용으로는 전 연령이 30mg정도면 충분! 나이가 많다고 더 먹을 필요는 없다. 단, 개인의 건강상태별로 섭취량을 다르게 복용하기도 한다! 심장질환이나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은 50-100mg, 신경계 질환이 있을 경우는 100-300mg을처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건강 이상 시, 복용은 반드시 전문가 상의가 필수!!
5. 코엔자임큐텐! 공복이나 식후, 언제 먹어도 효과에는 별 차이가 없다?
=> 정답 : X
- 코엔자임 큐텐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에 잘 녹는다! 보통 식사에는 어느 정도 기름이 다 포함되어 있으니 공복에 섭취하는 것보다 식후에 섭취하는 게 흡수가 더 잘된다! 특히, 보조제 종류에 따라 횟수에 차이가 있지만, 1일 1회 섭취 시, 활동을 시작하는 아침 식 후 복용이 가장 좋다.
6. (이런 사람)사람은 코엔자임큐텐 복용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 정답 : 임산*수유부
- 아직까지 임산*수유부에게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없으니 되도록 복용을 삼가는 게 좋다!! 그 외 주의사항으로는 코엔자임큐텐이 와파린(혈액 응고 저해제)의 작용을 방해하니 피하는 것이 좋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이나 비타민E는 함께 섭취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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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를 젊어지게 해주는 차는?
♦ 피부를 젊어지게 하는 방법!
피부를 젊고 탄력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동물성 지방과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가공식품을 피해야한다. 이것들은 피부의 탄력조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고 세포의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하고, 체내 노폐물 배설과 촉촉한 피부를 위해 물도 하루에 8컵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 피부를 젊게 하기 위해 꼭 먹어야 할 솔잎차!
▷ 물에 불려 사용하는 것이 좋은 솔잎
솔잎은 수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즙으로 이용할 땐 잘 짜지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솔잎즙을 만들 때는 솔잎을 물에 푹 잠기도록 해서 2~3시간 동안 불린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감이나 바나나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은 솔잎
솔잎를 먹을 때는 탄닌이 함유된 감이나 바나나 같은 과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솔잎에도 탄닌이 들어있기 때문에 철분 등 무기질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솔잎술(솔잎주)
늦은 봄에서 초여름에 채취한 솔잎을 이용하여 담은 술은 경남 함양군 개평마을에서 전수되고 있다고 한다. 전형적인 조선시대 양반마을이었던 개평마을에서는 1년 내내 선비들의 시와 풍류가 끊이지 않았고 바로 그 주안상에 솔잎술이 주로 올랐다고 한다. 솔잎술은 향과 맛도 좋을 뿐 아니라 색깔도 짙은 호박빛으로 참 곱다.
▷ 양귀비 향기의 비밀, 솔잎
양귀비는 중국 최고의 절세미인으로 많은 남성을 매료시켰을 뿐 아니라, 그녀의 미용비법은 현재까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그녀가 향기를 내기위해 껌처럼 씹고 다녔던 것이 바로 솔잎이다. 솔잎은 특수 향기를 발산하면서 피부에 건강미를 준다고 하여 우리나라 궁중에도 전해졌다고 한다.
▷ 솔잎의 어떤 성분이 피부를 젊게 만들어 줄까?
비타민C 하면 주로 과일을 떠올리는데 솔잎에는 100g당 비타민C가 사과보다 무려 7배나 많은 양이 들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비타민 A, 비타민 C 등 피부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고루 들어있다.
또한, 솔잎 추출물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효능이 뛰어난 여러 생리활성물질이 있어서, 피부의 콜라겐 분해 효소를 억제하여 피부 노화를 차단하고, 특히 히드록시 메틸 프라논(HMF) 성분은 자외선에 의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를 밝게 하는 효과가 있다. 결국, 솔잎이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 그냥 술보다 약술로 알려진 술잎주를 마시면 피부에 도움이 될까?
솔잎의 유효 성분은 알코올에도 잘 용출이 되기 때문에, 솔잎주에도 솔잎의 좋은 성분이 녹아있다. 따라서 솔잎에 의한 피부건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알코올이 혈액순환을 일시적으로 빠르게 하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도움 된다. 그러나 알코올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솔잎의 좋은 성분은 휘발성이기 때문에 솔잎차를 다릴 때에는 꼭 뚜껑을 덮어야 하고, 솔잎가루로 솔잎차를 만들 때는 끓는 물보다는 90도 정도 되는 물에 타서 먹는 것이 좋다.
▷ 솔잎 우린 물에 세수를 하거나 목욕을 해도 피부가 젊어질까?
솔잎에는 알파-파이넨, 피토알렉신 등 항균성 물질이 들어있다. 따라서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지 못한다. 또한 항 염증작용도 있고 솔향이 나쁜 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솔잎즙 희석액으로 세안을 하거나 솔잎차 우려내고 남은 솔잎을 목욕물에 담궈 사용해도 좋다.
♦ 위대한 메뉴
1. 솔잎차
2. 솔잎닭구이
3. 솔잎밥
4. 솔잎칵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