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 결혼식^^*★
♧막내딸 결혼식♧
*참석인원과 축의금 보내준 친구들*
김성술. 김장식. 송일락. 송태식. 이순홍. 김형산. 이진회.
허명균. 허병록. 김명니. 장문갑. 김준술. 강경숙. 최안순.
허쌍기. 김태원
16명+참석인원25명=41명
26회=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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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결혼식★
2008년 2월 23일 토요일 부천역 채림웨딩홀 아이리스
홀 에서 우리 막내딸 가영이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발걸음과 귀한 시간들을 내어서 참석 해 주셔서
우리 26회 동창님 들에게 많이 많이 감사 드립니다...
어김없이 고향 친구들도 몇몇이 와 주었고.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도<총41명>축의금을 보내와서 뭐라 감사에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열정적인 우리 친구님들께 파이팅!! 한번 외처 보렵니다.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것을 보람있게 생각 합니다...
대~단한 50년지기 끈으로 함께 뭉쳐 이 보다도 더한
인연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살면서 만난 세상 친구들도 10년~20년지기 이면
오~래된 친구와의 만남이라고 하는데. 우린 정말
대~단한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모임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모두 모두에게 감사 드리며 사진을 찍어서
동영상 제작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의 생생한 장면들을
신속히 남겨주신 우리들의 호프 병우씨께 감사 드립니다.
상균씨 또한 많은 시간 투자해서 만든 추억의 영상
사진들을 아름답게 꾸며서 올려주어 감사 드립니다...
이제 조금씩 날씨도 봄 냄새를 풍기는 것 같네요^^*
엇그제 마지막으로 많은 눈은 내렸지만 제법 포근한
날씨의 연속 입니다...
3월 첫째주 일요일은 항~상 정기모임 인데. 임원진들로
부터 조용 하기에 오늘 총무님 문태식씨 에게 전화해서
살림 맡아서 하느라 수고 많았다고 전하며 그날 뒷풀이도
어느 때 보다도 더욱 더 즐겁게 놀다 갔다며 요즘
자주 만났기에 3월23일로 날짜는 정했고 아마도 문태식
씨 집에서 모이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그때
다시 연락 하겠노라 하더군요...
잘 되었습니다...우리 딸 신혼여행을 동유럽 프라하.
프랑스 여행을 갔는데 돌아오는 일요일 오게 되는데
난 못 갈건데 어쩌나 하고 걱정 했는데 잘 되었네요.
그래야 또 반가운 우리 친구님들 얼굴도 보고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지^^*
새 살림을 차린다고 하니 엄마손에 밥한번 않하다
시집을 가게되니 걱정이 되어 괜스리 마음만 바빠서
일일히 아직까지도 감사의 전화도 못 했네요...
어제부터 배추24포기. 알타리. 파 김치등을 담을려고.
때 아닌 김장을 하게 되는구만^^
신접살림에 친정엄마 노릇 하려니 해 주고 싶어서.
담그는 중이다네...
시간을 쪼개어서 몇자 적어 본다네...
시집을 보내도 지경을 넓히듯... 새로운 사위가
아들 하나를 얻는것 처럼 더욱 더 바빠 진다고
말 하더군^^* 아마도 그럴것 같아...
두서없이 쓰는 글 이해하고 우리 만날 때 까지 건강들
하시고. 정기모임 동창회 때 에나 모두 모두 만나자구...
2008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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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니는 물올랐고 나는 살올랐었네...ㅋㅋㅋ
민망하다... 이걸 왜 또 올렸어~ ^^;;
ㅎㅎㅎ 우리것도 있네요...ㅋ 벌써 2년이나 지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