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기갑여단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홍천군과 인제군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동계 작전환경 변화에 따른 전술기동 및 다양한 위협에 대비한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는
훈련으로, 훈련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 이동이 계획돼 있다.
부대는 이번 훈련 간 마일즈 장비를 부착한 쌍방 기동전술훈련을 통해 실전과 같은 훈련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부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기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지역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첫댓글 이글 보기전 그동안 못본 주로 1월의 '한줄 남기기' 의 군관련소식들을 대하고 나서 더그런것 같습니다....GOP사고소식까지...
가족휴게방에서 훈련소식을 또 대하니 그런생각이 듭니다...급여가 올랐든, 또한 예전의 군대보다 좀더 나아진 음식에, 의복에, 생활관여건에...
..그런 것은 국가의 경재수준이 나아진거니 자연스러운 일인것이고..
헌데 지금의 당사자들은 지금세대에서 느끼는 잣대로보면 여전히 육체적으로 정점인시기에 하게되는 국방의무는 힘든일일 것이다..그런생각이요...
모두 전역하는날까지 무탈하게 잘 보내길 기원합니다...국방의무에 노고가 많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