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삶 12계명> 7계명, 점심 식사 때 대화할 수 있는 동료 주심에 감사 8계명, 일과 후 작은 성취에 감사 9계명, 귀가 후 가족을 보며 감사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규제 3법’(상법 공정거래법 개정안,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주식을 매입한 뒤 단 사흘 만에 상장회사에 대한 경영권 공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조항이 신설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중소기업에도 초비상이 걸림 - 22일 정부의 상법 개정안에 따르면 신설된 '제542조의 6 제9항'은 주주가 소수주주권을 행사할 때 비상장사에 적용되는 요건(1~3% 지분 보유)과 상장사에 적용되는 요건(0.01~1.50% 지분에 6개월 이상 의무 보유)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임시주주총회 소집부터 이사·감사 해임청구권, 회계장부열람청구권 등을 포함하고 흔히 소액주주권으로 불리는 소수주주권은 해 주주들이 기업 경영을 견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지만 경영권 공격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음
2.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분리막(LiBS)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IET)가 국내 벤처캐피털(VC)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3000억원 규모의 투자자금을 받기로 하고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음 - SK이노베이션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의결할 예정이며, 이번 자금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충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임
<< 금융/부동산 >>
1. 자산운용사와 사모펀드들이 하반기 들어 4조원가량을 팔아치우며 주식 비중을 줄이고 이와 관련 코스피지수가 22일 2.38% 하락한 2332.59에 마감하는 등 국내 증시에 '단기 조정론'이 확산되고 있음 - 그동안 급격하게 오른 주가, 연말로 다가온 ‘대주주 양도급할 수 있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음 - 화웨이에 대한 제재 조치로 가장 타격을 받는 미국 회사로는 인텔이 꼽히며, 인텔은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점유율이 95%에 달하는데, 그중 40%를 화웨이가 구입해 왔음
2. 스페인에 이어 영국이 다음달 하루 5만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행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올 정도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 강화에 나섬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2일 재택 근무 권장 등의 내용이 담긴 새로운 봉쇄 조치를 발표했으며, 유럽 전역으로 봉쇄 조치 공포가 퍼지면서 주요국 증시가 폭락함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에 대한 유엔 제재를 복원하고 이란의 핵 활동 관련 주요 인사를 제재 명단에 올렸으며, 제재 명단에는 북한과의 협력 인사도 포함됨 - 반면 영국 독일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유엔 안보리 이사국 다수는 미국이 이란에 대해 철회했던 제재를 전면 복원하는 이른바 '스냅백' 조치 발동할 권리나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며,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핵합의에서 2018년 일방적으로 탈퇴한 만큼 미국이 이란 핵합의 내용을 근거로 다른 국가를 제재할 수 없다는 것임
<< 국제 >>
1.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인텔과 AMD가 미당국으로부터 화웨이와 제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고 보도함 -이는 미국이 화웨이의 반도체 공급망 제재를 시작한 이후 수출 허가를 받은 첫 사례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음 - 화웨이에 대한 제재 조치로 가장 타격을 받는 미국 회사로는 인텔이 꼽히며, 인텔은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시장 점유율이 95%에 달하는데, 그중 40%를 화웨이가 구입해왔음
2. 스페인에 이어 영국이 다음달 하루 5만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행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올 정도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 강화에 나섬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2일 재택 근무 권장 등의 내용이 담긴 새로운 봉쇄 조치를 발표했으며, 유럽 전역으로 봉쇄 조치 공포가 퍼지면서 주요국 증시가 폭락함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에 대한 유엔 제재를 복원하고 이란의 핵 활동 관련 주요 인사를 제재 명단에 올렸으며, 제재 명단에는 북한과의 협력 인사도 포함됨 - 반면 영국 독일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유엔 안보리 이사국 다수는 미국이 이란에 대해 철회했던 제재를 전면 복원하는 이른바 '스냅백' 조치 발동할 권리나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며,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핵합의에서 2018년 일방적으로 탈퇴한 만큼 미국이 이란 핵합의 내용을 근거로 다른 국가를 제재할 수 없다는 것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자산운용사(資産運用社) - 채권과 주식을 매매하고 펀드를 관리하는 펀드매니저가 있는 회사로 뮤추얼펀드에 모인 돈을 운용함. 자산운용사는 펀드를 만들고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유가증권과 자산을 투 자목적에 맞게 전문적으로 운용하여, 펀드의 운용 상태를 정기적으로 투자자에게 공개하거나 보내줌. 보통 펀드의 투자 수익률은 자산운용사에 달려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운 용사가 어디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함.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2020년 9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국민의힘 강경파를 중심으로 '개천절 집회'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열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태 전 의원은 “이번 광화문 집회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이 좋겠다"며 “종전 방식을 고집해 먹잇감이 될 필요는 없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을 힘들게 해서 국민의힘인가 봅니다. 그치?
2. 안철수 대표는 “야권이 이대로 선거에 나가면 질 것이라 본다"며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 "제1야당에 비호감인 사람들이 정말 많다"며 "야권에 필요한 것은 혁신 경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비호감인 사람이 많다고라고... 솔직히 누구든 안 대표님만 할라고~
3. 여야가 4차 추경안과 관련해 통신비 지원사업 대상을 축소하고, 무료 독감 예방 접종 예산은 증액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중학생에게도 아동특별돌봄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추석 연휴 전 지급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협치가 따로 있나 이런 게 협치라고... 국민 피곤하게 좀 하지 말고~
4. 문재인 대통령이 “불법 집회가 또다시 계획되고 있고, 방역을 저해하는 가짜뉴스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사회를 또다시 위험에 빠트린다면 어떤 관용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말로만 하고 넵두면 버릇만 잘못 들인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5. 그동안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선정을 거부해온 국민의힘이 추천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우리 당이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추천하면 민주당의 공수처법 개정안은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능글맞기는~ 일단 개정안 내고 추천하면 추천하는 데로 받으면 되지 뭐...
6. 박덕흠 의원 일가의 건설사들이 공정위로부터 입찰담합 과징금을 부과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박 의원이 이미 입찰담합으로 적발된 일가 건설사들의 등록 말소를 막기 위해 제재 강화 법안을 사활적으로 방어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자신의 집안에는 ‘덕’을 쌓고 국가에는 ‘흠’을 입힌다 해서 ‘덕흠’인가요?
7. 추미애 장관 아들 서 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 씨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주거지 등을 잇달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당시 부대 지원장교와 보좌관의 휴대전화의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 좋은데... 표창장도 그렇고 이게 이렇게 생난리를 칠 일은 맞는 거지?
8.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와 부인 등이 고소·고발된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오는 25일 첫 고소인 조사에 나섭니다. 윤 총장의 장모 및 부인 등 4명을 고소·고발한 정대택 씨가 고발장을 접수한 지 7개월 만의 첫 고소인 조사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조국처럼 추미애처럼만 하면 불만 없음.
9. 장제원 의원은 "집권세력의 '위기탈출 매뉴얼'이 체계화, 조직화 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의혹 제기에도 여당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지 못한 데다 여론의 반감도 점차 식어 야권의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튜브 가짜뉴스 -> 조중동 기사화 -> 국힘 주장 -> 검찰 수사, 이 메뉴얼?
10. 나경원 전 의원의 자녀 입시비리 등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성신여대 입시관련 자료 외에도 추가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간 나 전 의원 사건을 가리켜 '검찰이 선별적 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단독 속보 특종이라고 문 두드리고 차 앞에서 기다리던 기자들 다 어디 갔니?
11.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도 불구하고 2박 3일 제주도 연수를 추진해 논란입니다. 더욱이 각 의회 사무처 직원 30여 명까지 대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결국 욕은 바가지로 먹고 취소하게 될 일을 왜들 하는지 모르겠어~ 바보지?
12.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히자 진중권 전 교수가 "아직 망가질 게 더 남았다고 판단한 것이냐"고 비난했습니다. 여권에 맹공을 퍼붓는 진 전 교수가 유 이사장 등판 전부터 그를 저격한 것입니다. 누가 봐도 열등감 가득... 누가 누구에게?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불어봐~
13. 국가유공자 아버지 덕분에 가산점을 받아 공무원에 합격했다가 유공자 자격이 허위라면 합격도 취소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아버지가 월남전 국가유공자로 인정됐으나, 뒤늦게 참전 사실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월남 스키부대’ 출신이라는 농담은 해본 적 있지만, 진짜 그랬던 모양이네...
14. ‘한국산 코로나19 진단 키트가 불량’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해당 제품을 사용 중인 메릴랜드주 당국이 만족스러운 검사를 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앞서 조선일보는 메릴랜드 지역 언론의 기사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가짜뉴스도 인용해서 기사화하는데 이 정도는 애교지 뭐야~
통신비 2만 원 전국민 안 준다. 16~34세, 65세 이상 한정. 박지원 "국정원 대공수사인력 경찰에 강제로 안 넘길 것". 시민단체 "나경원 고발 1년, 검찰 수사 안 하면 감찰 청구”. 주호영 "개천절에 차 타고 광화문 집회? 그 사람들 권리". 박덕흠 의원 일가 가족회사 '입찰담합 과징금만 12억 원’. 오사카 향하던 태풍 '돌핀' 도쿄로 "한국 영향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