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중학교 를 나온지 몇십년이 댓나 운전하며 아무리새어봐도 셀수가 없어대충
세월이 흘렀나보다 정문이바꿔 생활부때 밀양여중 울타리에서 내이름부르고
손흔들며 한호하든 그정문이아니고 강냉이밭 남쪽에 있다 운동장은 그대로 반모래땅
너무반가워 달리던 그시절이떠오르고 발마춤할때 새로운추억이 그시절이떠오른다
교실이 두층더올라가고 1학년때 그교실은 없어지고 체육관이 들어서 잊고 주변을살피니
소전껄이 저긴대 없다 반가운동기 친구들과포옹 이름모를 다들이 동문이라생각하니
모두가 낮익은 얼굴이다 형재간 담듯이 모두가 밀중인이니까 부라스밴드라도
연주가있셨;다면 가슴뭉컬할텐대 교가도 불러주었다면 좋을텐대 뛰어보기도했서면
21기후배에겐 너희들은 영원한 1학년이라 말도하고싶고 17회는 영원한3학년선배
라말하고 싶었는대 다슬기국은 밀양 을 대표하는국이 얼마나 맛있는지 너무도 변한
사무국장님 끈없는가방 옆구리 끼고 모자는십자로째고 나팔바지입고 화단을 돌아가던모습 얼
굴은 시커멋고 빼빼한 쭉커셨는대몰라보게 뚱뚱한 선배님 변했지만
경남의명문 밀중은 변함이없섰다 밀중인은하나다
모두잊지말고 모교를 방문하여 기를 받아 사회의 역군 영원희빛나는
전통을이여갈 동창생모두에 사명을 잊지말자
카페 게시글
밀양 뉴스
밀양중 총동창회 를 다녀 와서
밀양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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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5 00:1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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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의 감격에 저도 그 시절 추억이 회상 됩니다, 동창회때 인사라도 했으면,,, 저도 행사 진행땜에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함께 육상을 하였는지? 보면 알것 같은,,,, 언제 한번 밀양 오시면 밀양신문에 한번 방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다른일이 겹쳐 참석하지못해 아쉬웠습니다..금시당선배님께서 수고하심에 늘 함께라는 동문의 정이 아름답습니다.
금시당님 정신없서셨군요 그날 식이끝나고 입구에서 일부러 인사하려 가서 인사했는대 섭섭하게도 응하고 말드군요
모던 님께 죄송합니다,요즘 건망증이 심하여 자고 일어나면 마누라 이름도 잊어버릴 정도니,,, 이쯤되면 치매 몇기인가요, 오늘도 모던님의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