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드뎌~
나와버렸습니다~
小자치고는 양이 상당한듯~
슬슬 해체작업 들어가봅니다~
맛난 살코기들~
이집은 고기의 양이 상당합니다~
먹어도먹어도...
결국은 없어지긴없어지더군요
살코기랑 밥이랑 한컷~
콩나물이랑 밥이랑 한컷~
감자사리 1인분 시켜봅니다~
요리조리 맛나게 비벼봅니다~
대구뽈찜을 먹고난후에
감자사리를 안먹으면 좀허전한듯~
입가심으로
커피한잔했습니다~
비싼커피지만 맛은 끝내줍니다~
개인적으로 대구뽈찜을 좋아라하지만
대구뽈찜이 생각날때 들리는곳은
문현동 "김유순대구뽈찜"이랑
이곳 "대티물꽁" 두군데입니다~
한번 꼽히면 갔던곳만 계속가는 더러운 성격때문이라~~~
이놈을 위해서 이 두집정도의 맛... 아니 이 두집보다
조금이라도 괜찮은곳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릴게요 ^^
첫댓글 점심때가 되었는데, 정말 괴롭네요. 꼴깍
문현동 "김유순대구뽈찜"이랑
"대티물꽁" 두군데 메모해두렴니다 돌아서면 잊어 먹어서리
문현동이라면 부산에 있는동이 아닌가요.
부산에 문현동이 있는데 대구 뿔찜하니 햇갈리네요 돌이님 플리즈
침만 질 질 흘리고 갑니다
식욕을 보나따나 건강하시군요.
살하고 거리가 먼음식 이오니 조금이라도들고 가세요.
아이구 배고파라. 오랫만에 특식 잘 먹겠습니다.
맛있게 드신다니 퍼나른 보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