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스러운교회 신천동 3차
전도 일기
◎어제는 진리 증거 준비하느라 전도를 하지 못했다.
2☞사실 새롭게 전도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형편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다.
3☞울산성복교회에서도 형편 때문에 자비로 프린트를 해서 전도를 한 적이 있었다.
4☞지금이 딱 그 상황과 같은 것 같다.
5☞하지만 남은 신문과 전단지가 있기 때문에 우선은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전도할 필요가 있었다.
6☞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먼저 다할 필요가 있었다.
◎박광○ 권사님께서 자신의 동네가 아닌데 지나가고 계셨다.
2☞광자라는 이름이 빛나는 여자라는 의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빛나는~” 하며 불렀더니 쳐다보며 반가워하셨다.
3☞시흥영성수련원에서 오신다고 했고 요양일 하는 곳에서 어떤 분이 후원을 했는데 그 후원금으로 커피를 살 수가 없었는데 농협에서 싸게 팔아 100ea 커피를 사 두었다고 했다.
4☞결국 후원의 손길이 노방으로 흘러간다고 하셨고 야쿠르트를 주셨다.
5☞전도자를 위해 축복을 비는 권사님! 예루살렘을 축복하도록 비는 우리와 같았다.
◎지난 월요일 현진 102동을 했고 101동 조금 했었다.
2☞전도는 참 쉽다. 일단 교회에서 나오면 전도가 되는 것이다.
3☞기도는 가면서, 전도하면서 해도 되었다.
4☞다만 이어폰을 가져왔다면 말씀내지는 찬양 들으면서 하면 좋을 듯싶었다.
5☞매달 축호 전도는 한 주간 하면 될 것 같고 나머지는 전단지 붙이는 전도를 하면 좋겠다 싶다.
6☞멀리 가기 보다는 가까운 곳 오늘은 현진 210동과 202동 주섬김순복음교회 있는 건물, 그리고 교회 뒤 빌라를 하게 되었다.
◎현진 아파트는 6층인데 엘리베이트가 없기 때문에 걸어서 오르락내리락 해야 했다.
2☞더운 날씨로 인하여 걷기만 해도 땀이 났다.
3☞현진 아파트를 다 돌고 주섬김순복음교회 있는 건물 엘리베이트를 타자마자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는데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4☞이 얼굴을 맞은편의 아주머니께서 보셨는데 이웃 사랑의 땀방울이라 하나님께 감사가 되었다.
5☞자꾸 울산성복교회 시절 교역자지만 다운아파트를 돌며 전도한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났다.
6☞교역자가 전도하는 교회! 영광스러운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이런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전도 후 땀으로 범벅이 된 옷을 벗고 샤워를 하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2☞이웃 사랑의 땀도 주시고 시원함도 주시니 감사에 감사가 되었다.
3☞어제 어떤 분의 후원으로 진리 증거를 위해 화이트보드를 샀는데 도착했다.
4☞하나님께서는 전도자에게 역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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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방의 외치는 사람들이여 일어날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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