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라 (23)
사도바울의 이 가르침은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울림이 되는 말입니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자기의 명예를 드러내기 위한
자기의 유익을 위한
어떠한 신앙행위도
우리는 지양해야 합니다.
그러한 신앙생활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의 옷을 입고
서로 용납하여야 하며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심같이
서로 용서를 주고 받아야 합니다.
이것 위에 한 가지를 더해야 합니다.
사랑의 허리띠를 매야 합니다.
이 사랑의 띠에 의해서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종노릇하므로
비로소 우리는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아이들 대하는 것도 주깨하듯...남편에게도 주께하듯...이웃에게도 주께하듯....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용서하며 주님께하듯 섬기며 살겠습니다
오. 통제라 ! 어찌하여 순천의 아버지 어머니는 빠져 있을까......
ㅎㅎ 모든 사람속에~~~~ㅎㅎ
맞아요..모든사람속에....포함!
주께하듯 하는 삶이 과연 있을법 하기나 할까요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수가 있을까요
있을 것 입니다 분명 있을 것 입니다
그렇게 살고픈 마음이 내게 있듯이
그 다른 어떤 이도 그렇게 살고싶어 할 것이며
부족한 나는 그리 살지 못하지만
또 다른 이는 그렇게 살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나를 덮기 위해서 그리는 못 할것이라고 말하고 있음입니다
그것 부터가 나는 나 만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지요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저 이기에
그저 나를 감추기에 바쁘고 숨기기에 바쁠 것 입니다
하지만 제 마음만은 저도 그리 살고 싶습니다
모든이들에게 주께 하듯...
무슨 말씀이십니까?
지금 님의 삶이 주님을 위한 삶입니다.
님이 없었다면 지금의 즐거운 다정카페도 없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주님을 위한 삶입니다.
에구 송구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자기의 명예를 드러내기 위한,자기의 유익을 위한 어떠한 신앙 행위이든 지양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네요....옳으신 말씀이지만 우리의 옛 속담에 "미운 놈 떡하나 더 준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러나 보면 미운 놈의 마음이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보이기 위한 행위일지라도 계속하다보면 습관처럼 되어버릴 수도 있고 또한 몸에 익숙해져 버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진정한 마음의 변화 또한 일어날 것 같네요....어느 순간에 찾아오는 사랑의 감동
님의 손에는 항상 떡이 들려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미워하는 사람에게도
님은 떡을 즐거운 마음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주께하듯 하라........
이 한마디만을 지키면 분쟁이 일어날 일이 없겠네요.
불합리하다고 느껴져도 화내기보다 인내하겠고
못나고 부족해보이더라도 그 위에 군림하기보다 섬기겠고
아무리 마음에 안드는 상대일지라도 미워하기보다 사랑할테니까요.
주께 하듯이 하라. 항상 되뇌어야겠습니다.
철의 재상 비스마르크도
바로 이 말씀으로 인생을 살았다고 하지요.............
기부를할 때 대놓고 알리는 식으로하는 기업보다 더 적은 돈이지만 평생 붕어빵장사를해서 모은 돈으로 기부를하신 모 할머니가 우리 마음에 더 진정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신앙인의 자세도 이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함보다는 그윽함을 지닌 사람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항상 침착한 청년의 모습이 누구를 닮았을까요?
주님 닮은 청년의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