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편한 모니터 설정 방법 : 색온도와 RGB의 관계_Feat.블루라이트 필터는 필수
1014 ・ 2020. 6. 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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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설정 #눈이편한
어느순간 모니터를 보다보면 약간 간질간질한 느낌이 드는 순간이 있었다.
왜 그런가 봤더니.. 너무 밝은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그런 현상이 나타나곤 했다.
그때부터 모니터 밝기를 20 이하로 조절했다. (개인차 있음, 그냥 스스로 편한 수준까지 낮추세요.)
특히 게임이 아닌 일반 사무하시는 분들은 필히 조절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현재 설정은 아래와 같다.
막상 처음 써보면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사실 디자이너가 아니면.. 색감 포기하고 눈의 편안함을 찾는게 훨씬 좋을 것 같다. (엄청 밝은 모니터나 TV보면 몸이 간질 간질하는거 저만 그런가요?)
* 휘도
명암 : 50
밝기 : 15
선명도 : 50
*색온도
적색(R) : 50
녹색(G) : 45
청색(B) : 22
* 6500K : 적색 60 / 녹색 45 / 청색 22
Calibrated 6500K Settings |
|
Brightness | 100.0% |
Contrast | 71.5% |
|
Red Gain | 100.0% |
Green Gain | 81.8% |
Blue Gain | 71.6% |
Monitor Default Gain Settings |
|
| 9300K | 8200K | 6500K | 5000K |
Red Gain | 100.0% | 99.2% | 99.2% | 100.0% |
Green Gain | 96.8% | 91.3% | 84.2% | 81.1% |
Blue Gain | 99.2% | 88.1% | 71.6% | 54.3% |
https://www.impulseadventure.com/photo/monitor-srgb-mode.html
ImpulseAdventure - Monitor sRGB Mode Pre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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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mpulseadventure.com
다들 블루라이트는 들어보셨나요?
블루라이트는 380~500㎚(나노미터)의 짧은 파장을 내는 가시광선의 한 종류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도와주며 사람이 편안한 느낌을 받도록 한다.
블루라이트는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낮 시간 집중력을 높여준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같은 인공조명의 블루라이트에 지나치게 많이 노출되면 눈 건강이 나빠질 우려가 있다.
평소 우리 눈의 각막과 수정체, 산란된 빛을 흡수하는 망막색소상피는 블루라이트를 적절히 조절해 눈을 보호한다.
낮 시간의 자연광이 강하면 눈속 홍채가 수축해 망막에 닿는 빛의 양을 줄인다.
그러나 밤에는 홍채가 커져 많은 양의 빛이 망막에 도달한다.
이처럼 무방비 상태에서 장시간 스마트폰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망막과 망막 내 시세포가 손상돼 황반변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블루라이트 (한경 경제용어사전)
요즘에 핸드폰에는 기본으로 블루라이트 필터가 있는데.. 아이들 중에 이걸 안쓰는 경우가 있으니 부모님들은 반드시 블루라이트 필터를 설정해 주시고.. 핸드폰 화면 밝기를 최대한 낮춰 주는 것이 좋다.
블루라이트와 건강의 관계는 아직 명확하게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한국의 조명과 디스플레이 환경에 비추어 볼 때 블루라이트 차단 내지 적절한 필터링은 필요하다. 자연광의 색온도는 5400~5800K인 반면 한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LED 등의 색온도는 이보다 훨씬 높은 7000~8000K를 오르내리고 있어서, 괴리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6] 이런 높은 색 온도에서는 사물의 색상이 왜곡되어 보이고, 실내 분위기도 차가운 느낌을 주어서 편안한 휴식, 취침, 독서 등에 방해가 된다.
[출처] 눈이 편한 모니터 설정 방법 : 색온도와 RGB의 관계_Feat.블루라이트 필터는 필수|작성자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