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대로라면 약 482억원의 사업비로 접안시설 422m,
외곽시설 194m, 준설 1,444,000㎥, 준설토투기장 호안
2,351m, 매립 246,000㎥, 항만부지 29,090㎡, 진입도로
1식, 급배수시설 1식, 전기통신시설 1식으로 개발이
이루어진다 세방낙조관광권은 세방마을 낙조, 급치산
[221m] 낙조, 천하제일 등산로, 동석산, 다도해 상의 섬
등을 주요 관광자원으로 한다.
기상청에서는 세방낙조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로 선정하였다. 세방낙조는 세방리
앞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의 모습이 특이하여
더욱 유명하다. 특히 세방낙조는 다섯 가지 색깔이
펼쳐져 오색낙조라고도 한다. 세방해안 일주도로인
801번 지방도에서는 한반도에서 가장
늦은 해넘이를 볼 수 있다
낙조(落照)
문주란 노래
노을 지는 강물 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 따라 불어 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못할 그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2.♬
흘러가는 강물 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 따라 굳은 그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새겨놓은 그사람
잊지 못해서 잊지 못해서 오늘도 흐느껴 운다
2016-08-02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