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현 상황으로 캐나다 영주권을 얻으려면 적어도 두 개가 7.0이 나와야 하는데요
뭐 언젠가는 캐나다 약사 자격을 얻으려면 영어가 네이티브에 가깝게 잘해야 된다는것은 알지만 우선 영주권부터 따놓고 캐나다에서 공부하려구요.
남편이 이것저것 검색도 하고 문의도 해본거 같은데..
7.0이 어학연수 없이 국내에서 직장다니면서 공부해서 얻기에는 거의 불가능한 점수라고 절망스럽게 (이민 계획을 포기할정도로) 말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점수인가요?
토익과 점수 대조표 같은거 보기는 했는데 별로 정확할거 같지도 않아서요.
시험 과목자체가 다르니까...
보통 약사님들은 IELTS보시면 얼마나 나오시며 7.0은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제 영어실력은 토익 공부 해본 적도 없고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교 1~2학년때 교양 4학점 빼고는 영어공부란거 해본적도 없고 주변에서 영어 사용할 기회는 거의 전무하고.. 이렇습니다,.(리스닝은 원래 잘하는 편입니다.)
그냥 토익 작년에 한번 가서 봤는데(혹시 필요할까봐) 600점 넘게 나왔구요.
(말 그대로 그냥 가서 시험만 본거니 너무 흉보지 마시길..)
이런 제가 국내에서 IELTS 7.0 맞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가요?
또 공부를 얼마나 파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