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dic Day - Nordic Design in Everyday Life展2012_0319 ▶ 2012_0505 / 일요일 휴관
에바 스틴 크리스텐센 Eva Steen Christensen_Carpet Room and Wall paper_2012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작가와의 대화 / 2012_0320_화요일_02:00pm에바 스틴 크리스텐센 (덴마크)_마야 스텐 (스웨덴)
전시 기획자 특강 / 2012_0324_토요일_02:00pm강연자 / 홍보라 객원 큐레이터(현 갤러리팩토리 디렉터)전시 기획 의도 및 북유럽 디자인
북유럽 디자인 특강1강 / 2012_0421_토요일_02:00pm_강현주 (인하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북유럽 국가의 사회혁신과 디자인-스웨덴 모델 형성기의 디자인의 역할2강 / 2012_0428_토요일_02:00pm_김명한 (aA Design Museum 관장)북유럽 디자인 NOW (가제)
참여작가라르스 아르헤니우스 Lars Arrhenius (스웨덴)_조규형 Kyuhyung Cho (스웨덴)에바 스틴 크리스텐센 Eva Steen Christensen (덴마크)_유화성 Mars Hwasung (스웨덴)란디 & 카틀린 Randi & Katrine (덴마크)_니나 손더스 Nina Saunders (덴마크)마야 스텐 Maja Sten (스웨덴)_스튜디오 3 Studio 3 (노르웨이)오이바 토이카 Oiva Toikka (핀란드)_아누 투오미넨 Anu Tuominen (핀란드)
주최 / 한국국제교류재단후원 / 주한 노르웨이대사관_주한 덴마크대사관_주한 스웨덴대사관주한 핀란드대사관_노르딕워터컬러미술관_덴마크건축센터_코스공공미술관덴스크_리플레이 뮤직_모벨랩_에이후스_이딸라_토나 세레나드_헤프나기획 / 홍보라 객원 큐레이터 (현 갤러리 팩토리 디렉터)
관람시간 / 월~토요일_10:00am~06:00pm / 수요일_10:00am~09:00pm / 일요일 휴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Korea Foundation Cultural Center Gallery서울 중구 수하동 67 센터원 빌딩 서관 2층Tel. +82.2.2151.6520www.kf.or.kr
북유럽의 교육철학, 복지제도, 그리고 전통과 현대가 잘 조합된 디자인제품에 이르기까지 북유럽의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요즘이다. 2012년에는 국내 유수의 전시기관에서도 다양한 북유럽 디자인 관련 전시와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2012년 3월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노르딕데이: 일상 속의 북유럽 디자인』展은 북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공예가, 현대미술 작가들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전시로 일상 생활 속의 북유럽 디자인을 개인과 공공의 차원에서 해석한 전시이다. 자연(Nature), 일상의 삶(Daily Life), 조화(Harmony), 공유(Sharing), 그리고 공공성(Public)이라는 다섯 가지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보고, 발견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더 나아가 체험하는 전시'를 만들고자 기획된 본 전시는 노르딕 라이프라는 큰 틀 안에서 일상의 삶이 이루어지는 주거공간, 도서관, 놀이터, 자연 그리고 개인들의 동선이 만나는 공동구역으로 구분되며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노르딕데이』전시는 크게 세 가지의 단위로 구성된다.
니나 손더스 Nina Saunders_Smooth Blend_2001
1. 공공조형물 : 덴마크의 아티스트 듀오 란디 & 카트린(Randi & Katrine)이 디자인한 대형 조형물은 문화센터가 위치한 건물 앞 광장에 설치된다. 잠시 앉아 쉬어갈 수 있는 스트리트 퍼니처로서의 기능과 함께 건물 내부의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란디 & 카틀린 Randi and Katrine_Towerman_2012
2. 내부 전시 :「주거 공간의 디자인(Inhabit)」,「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Naturally)!」,「함께 사는 삶 – 공공영역의 디자인(Community Center)」이라는 세 가지의 소주제 하에 전시가 구성된다.「주거 공간의 디자인(Inhabit)」섹션에서는 전통적인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별도로 구성하는 한편, 에바 스틴 크리스텐센(Eva Steen Christensen)의 카펫과 벽지를 이용한 공간설치, 라르스 아르헤니우스(Lars Arrhenius)의 애니메이션 비디오, 니나 손더스(Nina Saunders)의 가구 형태의 조형물, 마야 스텐(Maja Sten)의 일러스트 작업, 스웨덴에서 활동 중인 한국 디자이너 유화성의 조명작업 등이 전시장 내에 유기적으로 배치된다.「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Naturally)!」섹션에서는 자연을 생활 속에 옮겨 놓은듯한 아누 투오미넨(Anu Tuominen)의 사진과 함께 핀란드의 유리공예작가 오이바 토이카(Oiva Toikka)의 유리새들이 전시된다.「함께 사는 삶 – 공공영역의 디자인(Community Center)」는 공공 영역에 있어서의 예술의 개입과 공동체의 일상을 보여주는 섹션으로서 덴마크 코펜하겐의 예술가의 놀이터 시리즈와 함께 도시에서의 하루를 보여주는 라르스 아르헤니우스(Lars Arrhenius)의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다.
Scandinavian_housing installation
3. 아카이브 센터 :「북유럽의 서재(Perfect Library)」라는 제목으로 전시장 내부에 아카이브 센터를 구성하여 스웨덴에서 활동 중인 그래픽 디자이너 조규형의 아트북과 비디오, 노르웨이의 그래픽 디자인그룹 스튜디오 3(Studio 3)의 서적 및 포스터, 북유럽 디자인 관련 서적과 자료 등을 전시한다. 아카이브 센터는 음악감상실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노르웨이의 재즈뮤직과 함께 스웨덴 인디레이블의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 홍보라
첫댓글 전 지난주에 다녀왔는데요~간결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북유럽의 디자인 ~ 우리 전통 공예, 문화와
흡사한 것이 우리 전조들의 정신과 흡사하다고나 할까요~시간 되심 한번 들러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