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인신문기자단 야외 문화 활동
1, 목적: 부산노인신문기자단의 친목을 통하여 사업 참여 의지를 높이고,
협동심을 강화하여 기자단의 활동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
2, 일시: 2014년 10월 28일(화) 09:20 ~14:00(총 4시간 40분)
3, 장소: 오륙도(스카이워크), 황령산 봉수대
4, 이동 경로: 부산시티투어로 부산역- 부산항대교- 오륙도- 황령산 봉수대- 부산역
우리가 이용 할 BUSAN CITY TOUR(부산 시티 투어)
집결지인 부산 역광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기자들
최명주 선생님으로부터 야외문화 활동 일정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있는 기자들
경청하고 있는 기자단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이 아주 착하지요.
부산항대교 개통 걷기대회(2014, 4, 13)에 참가하여 촬영한 사진
이곳 대교로 우리 기자단 시티투어를 타고 달리었습니다.
시티투어 운행 중 차 안에서 찍은 사진, 멀리 부산항대교와 북항이 보인다.
부산 노인신문은 비영리를 목적으로 노인에게 각종 복지정보 제공, 노인인력의
문화 분야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발간되는 신문이며, 만 60세 이상의 신문
발간과 관련된 경력을 가진 노인을 기자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인 '오륙도 달맞이 공원'에 2012년 9월 12일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을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는 이름하였다.
유해리 선생님이 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을 보고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하다고 했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 유리판 4장에
방한 필름을 붙여 특수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 하중 방탄유리로 설계되었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부근에 동해· 남해 경계 표시 석이 설치되어 있다.
여기서 오른쪽 태종대 방향은 남해이고 왼쪽 해운대 쪽은 동해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꼽히는 황령산은 금련산맥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황령산 봉수대에서 앞쪽은 수영만과 광안대교, 뒤쪽은 부산 시민공원 등
부산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사랑 잇기 사업단 회원들
부산 역광장에서 기념촬영
여행을 마치고 차이나타운의 화교대반점에서 점심 후 해산
유해리, 최명주 선생님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동일 기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