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고기 좋아하세요?
제 집은, 오리고기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집안에..문제가 생긴후로ㅠ 고기먹을땐, 오리를 많이 찾아요.
일단, 제가~
그냥..밥시켜서, 딱 나오면..사진 한 컷 정도는 찍지만..ㅎ
가게 앞에서부터, 음식 하나하나를 디테일하게 찍는 스타일은 아니라..
자료사진은..있다한들..좀 ㅠㅠ
안친한 사람이랑..혹시 좋은데 갔을때..
사진찍기도 미안하고..솔직히, 먹는데 방해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론~ 딱 나오면, 먹기전에 한 컷 정도?
다 찍어놨으면, 카페에 올릴 때 좋았을껄..
미리 알려드려요^^
암튼~ 오늘은..일어나서, 어제 사온 오리육개장으로 아침을 먹었지요.
원래 오리 싫어했는데, 자꾸 먹다보니 괜찮더라구요.
일단, 고기중에..몸에도 제일 좋구요~
어제 칭구랑 가서, 각각 포장해와서~
칭구네서..오리만두랑 다른걸로 저녁떼우고~
울집엔..아침에 오리육개장ㅎ
글구, 거기 주메뉴는..오리진흙구이랑 훈제..뭐 그런거 파는데..
특이하게, 오리탕수육에..육개장, 만두..다 있어요.
그래서, 좋아해요~
하남시에 있는덴데..혹시, 궁금하신 분 계시면 알려드릴께요.
진흙구이 먹을때는 가게에서 먹지만..
육계장이나 만두는..거의 포장하는지라, 사진은 아예 없구요ㅎ
전..그 집을 알고 나서, 알려준 칭구가 얼마나 고마웠던지요ㅎㅎ
ㅎㅎ
오늘은..종일 집에서 뒹굴대고, 운동만 갔다올 생각이라..
그닥, 집에 뭐 먹을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 글중에서, 도레미분식이랑 석관시장? 거기 떡볶이..도전해보고 싶은데..ㅎ
참, 강남신세계에..맛있는데 있나요?
지난 토욜날, 에드워드권..거기 갈라그랬는데..
사람 완전..줄많고..시간없어서..그냥, 지하에서 뗴웠더니..
완전..맛없어ㅠ
첨에..생겼을땐, 먹는거 다 괜찮았는데..
다양하게 먹을 욕심에 지하로 갔는데..다 실패예요.
거기..해물떡찜인가? 5천원에 한 그릇씩 파는거 있는데..
그건..완전..기다렸다 먹었는데..진짜, 환불하고 싶었다눙 ㅠㅠ
첫댓글 저는 오리꼬기를 좋아하질 않아성;; 그닥 안 친해여;; ㅠㅠㅠㅠㅠㅠ
전 고기는 다 좋아라해요 오리도 맛난데 쩝~~
전... 오리를 전혀 못 먹어여 ㅠㅠ
전,,,오리 좋아했는데 예전에 오리훈제 먹고 심하게 탈난적이 있어서 ;; 그래도 여전히 잘 먹긴 먹어요 ^^
ㅋㅋ집에 아픈 사람 생기면, 관심생길꺼예여^^
저는 인터넷으로 오리훈제 1마리을 시켰는데 ㅋㅋㅋㅋㅋ 판매자 실수로 2마리가 온거있찌요 ㅋㅋㅋㅋ이런일도 있내요*^^* 아싸 기분좋와*^^* 오리을 얄게 썰어서 직화구이에 구운다음 부추을 물에 대치고 대파을 길게 채처서 물에 데
치고 오리 부추 대파 같이 싸서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서 먹어습니다 ㅋㅋㅋㅋ
고속버스터미널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럼 그 뒤에 보시면 서래마을이 있어요 카페가 예쁜곳이고요. 아니시면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로 3정거장정도 가면 논현역이 나오거든요? 그근처에 대풍생선구이집이 있는데 맛나요 ^-^ 고속버스터미널은 무지하게 돌아다녀봤지만 맛집은 별로 못본듯.ㅠ_ㅠ
터미널은 놀부구요. 제가 말하는데는 하남이예요 논현역..아주 잘알지요 에드워드권이나 한 번 가고싶지만.. 라볶이 파는데..거기두 특이하고다 먹구 싶다.
줄선거 보니, 안먹고 말까싶지만서도..언젠간..또 갈꺼란
반포에, 애플하우스 가세요..떡볶인 그래도, 무침만두..지나는 길엔..포장이라도 해와야, 직성이 풀린다는
이수역, 미소의 집도 먹을만한데..라델리
서호김밥도 있지요..아
저는 훈제오리보다 오리탕을 좋아하는데
혹시 레이크사이드(분당) 근처에 풍미정이라는 오리탕집 가보신분 계신가요??
얼큰한 국물이랑 쫄깃한 고기가 아~주 맛있어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