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오전 8시 출발
출발지 : 1)부전역 1번 출입구 08시 출발
2)가야 부산진 우체국08시5분 출발
3)백양터널 모라쪽 육교밑 08시10분 출발
*트래킹코스 ( A팀)주차장=>농다리=>성황당=>음악당=>미르309=>하늘다리=>
초롱길=>음악당=>농암정=>농다리=>주차장
(B팀) 주차장=>농다리=>성황당=>미르전망대(원점회귀)
*산행장소 : 진천 초평호둘레길
*산행시간 :(A팀2시간-2시간30)
(B팀 1시간 (개인 체력에 맞게)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충북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 일원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진천군은 올해 1∼4월 농다리 일원을 찾은 관광객은
25만4820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한해 방문객 32만1951명의 79.2%에 이르는 수치다.
올해 월별 방문객은 1월 3만1376명, 2월 2만985명, 3월 5만1352명이었으나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 309가 개통한 4월에는 14만3007명이나 찾았다.
농다리는 고려시대 때 축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네 모양의 돌다리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편마암의 일종인 자줏빛 돌을 쌓아 만들었다.
길이는 93.6m, 폭 3.6m, 높이는 1.2m다. 1000년의 세월을 거치며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천년의 숨결 또는 천년의 신비로 불린다.
농다리 주변에는 중간 교각이 없는 309m의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309와
황토 맨발 숲길 등이 조성돼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 만부산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