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6월 20일~21일 양일간에 논산에서 있었던 "품성계발지도자 과정" 운영결과, 평가지의 내용입니다.
참석자 여러분 참조하세요^^
<<품성계발 지도자 과정 운영 결과>>
- 2009년 6월 20일~21일, 건양대학교 20명 -
▣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과 그 이유
- 혼자는 이제 그만: 게임을 통해 혼자가 되었을 때의 마음과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다.
- 반갑다 친구야: 같이 프로그램 활동을 한 사람들이 얼굴은 알고 있었지만, 서먹했는데 구성원들을 알게 되는 시작이어서 좋았다.
- 멋진우리: 집단 프로그램중 경험한 각 내용은 다채롭고 그 목적도 다양했다. 그 다양한 경험과 그로부터 느낀 여러 가지 감정, 생각 등이 멋진 우리 프로그램을 통하여 비로소 정리되고, 정리활동은 이후에도 오래 기억되게 한다.
- 모든 프로그램이 기억에 남는다. 좁은 공간이었지만 즐거웠던 게임, 나를 돌아보는 시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시간 등. 정말 모두 기억에 남고 뜻깊었다. 그 중에서 기억에 많이 남지 않은 것은 수호천사인데, 이유는 기간이 너무 짧았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나를 표현하고, 내 자신을 발견하고, 남들과 공감대를 형성해서 동질감을 느끼게 됨으로써 어색함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짧은 시간동안 상대적으로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남들과 가장 많이 교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더불어 사는 마음: 가장 기분 나쁠 때 공감가는 부분과 역할극을 위한 손들기 =>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어서 기억에 남는다.
- 잠깐맨(역할극놀이), 배려를 통한 역할극: 화가 나는 상황에서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 채 화를 가라앉히는 것이 좋았던 것 같다. 계속맨 vs 잠깐맨을 통한 역할놀이도 재미있었다.
- 더불어 사는 마음: 더불어 사는 마음을 가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중요한 덕목이라도 생각하기 때문이다.
- 혼자는 이제 그만(벽뚫기 게임): 왕짜의 주제를 가지고 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술래의 입장에서 사람과 사람이 뭉쳐있는 벽을 뚫을 때의 마음이 실제 왕따현상과 비슷하여 느끼는 점이 많았다.
- 혼자는 이제 그만: 가장 활동적이었고 재미있었다. 또한 아이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혼자는 이제 그만: 이 회기에서 게임을 하였는데, 즐겁게 게임 후 그 게임을 통해 혼자인 입장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훌훌 터는 기쁨: 투표를 통하여 한 가지 주제를 정해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토론을 나뉘었는데, 양쪽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어서 내가 그동안 편파적으로 생각했던 것이 떠오르면서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혼자는 이제 그만 중에서 벽뚫기 게임이 가장 많이 기억에 남아요^^ 품성계발프로그램에 참여자들이 함께 협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입니다.
- 혼자는 이제 그만: 요즘 어느 사회에서나 왕따가 주요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놀이를 통해 역지사지가 되어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 보며 살아가는 것을 배울 수 있어서.
- 활동의 장 - 훌훌 터는 기쁨: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낸 거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다.
- 혼자서는 이제 그만: 다른 모든 프로그램이 다 즐거웠고, 모두가 다 함께 참여하였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래도 혼자는 이제 그만에서 춤추는 세탁기가 모두가 협동하여 푼 게임이기 때문에 제일 기억에 남는다.
- 혼자는 이제 그만: 활동적인 게임을 통해서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 신기한 문방구: 내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 멋진 우리: 마지막 프로그램으로서 그 동안의 활동에 대한 자기평가와 함께 자기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에.
- 반갑다 친구야: 초기의 라포형성에 있어서의 프로그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만남의 장. 신기한 문방구: 가슴 속에 묻어 두었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 아쉬웠던 점
- 프로그램 자체는 아쉬운 점이 없지만 교수님의 질문이 있을 때 학생들의 적극적인 대답이 없었던 거싱 아쉬웠다. 그래서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겨 비슷한 일이 생긴다면 나 먼저라도 대답과 행동을 적극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다. 내가 생각했던 부분을 입밖으로 내뱉는 연습을 해야겠다.
- 마니또... 몰래 수행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내가 신경써줘야 할 대상은 평소 나와 아무런 상호작용이 없었기 때문에 눈치 못채게 행동하기가 힘들었다. 결국 들켰지만 ㅠ - ㅠ ㅋ
- 정해진 기간동안 끝마쳐야 했기 때문에 빨리 넘어갔던 부분들이 많이 아쉽다.
- 점심시간이 짧았다.
- 활동공간이 너무 작았던 점이 아쉬웠던 것 같다. 나머지는 다 좋았던 경험이고, 느낄 수 있어서 좋다!!!
- 시간이 짧아서 더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한 것이 아쉽다.
- 1박 2일의 짧은 기간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보니 수호천사게임에서 많이 활동을 못한 것 같다.
- 수호천사활동
- 각 회기마다 재미 있어서 즐길만 하면 끝나고 그래서 약간 활동이 짧게 끝마무리지어져서 쫌 아쉬웠다.
- 기간이 짧아 수호천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아쉬웠다. 조금 더 길었다면 누군가의 수호천사로 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고 배려하며 활동할 수 있었는데 너무 짧아서 제대로된 활동을 못하였다. 그 점이 매우 아쉽다.
- 수호천사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0^!!
- 시간이 짧아 수호천사의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아쉬웠다.
- 소극적인 성격이다보니 남들 앞에서 말하기보다는 혼자서 속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았던 거 같다. 그리고 품성계발프로그램을 더 오랜 기간을 갖고 배웠다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왜냐하면 이틀동안 만남의 장, 활동의 장, 결실의 상을 다 하다보니 조금 힘들어서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 성격이 워낙 소극적이라서 프로그램에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였던 것이 아쉽게 느껴졌고, 2일이라는 시간밖에 없어서 수업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었던 것 같다.
- 수호천사활동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해서 친구에게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 점.
- 시간관계상 모든 프로그램을 다 참여하지 않은 것이 아쉬웠고, 자기생각을 말로써 표현을 다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 회기별 과제에 대한 느낌과 수행에 대한 어려움을 더 많이 고민했어야 했는데...많이 생각하지 않은 점이 아쉽다.
- 적극적 참여 유도를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
==> 언제나 행복이 함께 하실 소망합니다. -Smile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