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3인방 박근헤, 김종인, 이한구...
리더쉽이라는거이 여러 조건을 갖추어야 하지만도, 그중에 하나가 바로 조직의 구성원을 조화롭게 조절, 통합하여, 조직의 힘을 결집하여 방향을 잡아주어 목표했던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라 이겁네다
그런 점을 참고하면서 다음의 장황한 얘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네다
새누리당에서 경제민주화를 들고 나온게, 경제민주화를 주장하던 김종인을 박근헤가 영입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네다
경제민주화 조항을 자신이 헌법에 넣었다고 주장하다 들통 난 김종인은 잘 알다시피 부친의 후광으로 성장하여 민정당을 발판으로 정치계에 발을 들여놓은 후, 노태우의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있으며 돈을 2억 먹구 준표에게 걸려 감옥에 갔다가, 다시 민주당의원, 정동영대선켐프, 안철수 멘토단에 기웃거리다 결국 박근헤의 대선켐프에 안착을 한 사람입네다
이렇게 자리만 나면 기웃거리다 덥석 물고 앉던 김종인이 요즘 박근헤 켐프를 떠나겠다고 으름장을 놓아 박근헤를 초조하게 맨들고 있는데, 원인은 경제민주화에 대한 것이더라 이겁네다
기러면 김종인이 주장하고 있는 경제민주화의 내용이 뭐이냐
없습네다
여태까지 경제민주화를 입에 달고 산 김종인은 단 한번도 경제민주화에 대해 구체적인 각론이나 정책방향을 내 놓은 적이 없습네다
자신이 주장하는 것처럼 경제민주화에 대한 헌법 입법자라면, 입법자로서의 의견을 내놔야 하는데 그러지를 몬하고 있더라 이겁네다
왜냐
경제의 민주화를 자신이 구상한 것도 아이고, 경제민주화 조항이라는 것도 자신이 집어 넣은 것이 아니며, 그 의미도 전혀 모르는 바보이기 따문입네다
박근헤의 경제 과외선생이라는, 대우 말아먹은 이한구의 경제민주화에 립장은 간단합네다
'김위원장이 말하는 경제민주화 내용이 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정치판에서 경제민주화니 포퓰리즘으로 경쟁하여 기업의욕을 떨어뜨리고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라며 정면으로 김종인을 무시하고, 경제민주화란 용어 자체에 거부감을 드러내며 인정을 하지 않고 있습네다
이런 이한구의 발언에 김종인은 경제민주화에 대한 구체적인 말을 하는게 아이라, '이한구는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저런 늠은 처음 본다' 며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네다
그러면 후보 수락연설에서 경제민주화를 반다시 이루겠다코 주장하고, 경제민주화를 당의 정강정책에 집어 넣은 박근헤는 이 틈바구니에서 어드런 립장을 취하느냐
뒤통수에 닥벼슬만 세운 닥처럼 멍청히 바라볼 뿐, 립장이랄게 뭐 있갓습네까
왜냐
아무 것도 모르는 바보에다가, 뭘 모르니 이들을 통합 조절하는 리더쉽을 발휘할 수가 없기 따문입네다
이한구와의 감정싸움에서 화가 난 김종인이 당을 떠나겠다며 놓는 으름장을 기냥 쳐다만 볼 뿐입네다
경제민주화에 대해서는 냉중에 구체적으로 말할 기회가 있갔지만, 그 법조항은 이미 제헌헌법 제84조에 나와 있었고, 5.16군사반란을 한 박정희가 삼성의 리병철에게 경제자문을 구한 후, 일본에서는 이미 해체된 일본식 재벌을 맨들고자 삭제하였으며, 1987년 직선제개헌 때 야권이 다시 이 조항을 다듬어 헌법조항에 민정당의 반대를 무릎쓰고 추가시킨 것입네다
기러키 따문에 헌법 119조 2항 경제민주화조항의 헌법추가를 자신이 독창적으로 창안해서 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김종인의 말은 거짓말입네다
우리 나라에 국가원수로서 대통령이 있습네다
기러나 국가의 경제에 대해 통제할 아무런 힘이 없다면 반쪽 대통령이 되고 맙네다
현재 우리 나라 경제력의 25%가 삼성그룹 하나에 집중되어 있고, 삼성그룹은 2%주주에 불과한 이건희가 회장으로 앉아서, 정부의 통제를 벗어나 삼성의 정책을 결정하고 인사권을 휘두르는 등 절대 권력을 행사하고 있습네다
삼성그룹의 파급력까지 감안하면 한국경제력의 전부를 이건희회장 혼자서 좌지우지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입네다
즉, 삼성이 흔들리면 나라가 흔들리는 것이기 따문에, 현재 이 나라에는 대통령이 두명이 있게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이겁네다
나라가 경제에 대한 위험부담을 줄이며 국민 모두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은, 혁신적인 인물을 통해서 헌법 제119조 제2항의 後文에 있는 경제의 민주화를, 前文의 전제들을 구체화하여, 우리는 반다시 실현해야만 한다 이겁네다
자~
얘기가 길어져 여서 잘라야 되갔습네다
앞서 살펴봤듯이, 박근헤 김종인 이한구 3명은 모두 경제민주화가 뭔지를 모르고 있습네다
기러면서 경제민주화가 이 시대의 화두이고 풀러야할 과제인양 떠들어댑네다
경제민주화를 모르는 김종인, 이한구는 감정싸움을 하고 있고, 아무 것도 모르는 맹탕인 박근헤는 머저리처럼 멍하니 이들을 바라만 보고 있습네다
이 노승이 보기에는, 이런 바보들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고 나라의 경제를 이끌어 보갓다고 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동일 뿐 아이라, 국가와 국민들에게 또 다른 희생을 불러오는 것이라 이래 보는 바입네다
나무관세음보살
성불합세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지 밥벌이도 몬해보고, 대우도 말아먹구, 뇌물 처묵다 감옥갔다온 바보 3인방이 나라 경제를 치료하겠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어, 이들 3인방의 머리끄댕이를 잡고 허벅다리후리기 한판으로 공양간에 처박아 넣고 싶은 영주촌노 광명스님이-